오랜만에 세계사 자작 6문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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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기 폼 미쳤군 1 0
역시얌기누나입니다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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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ㅍㅈㅇㄱ 2 3
ㅇㅇ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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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학 다니니까 사람이 이렇게 불행해질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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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모, 이해원모 결제 완료 0 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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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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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완 0 0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6모에 의미부여 하지 않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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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많이 풀어는 봤는데 라이브로 응시해보는건 또 처음이다보니 걱정되는데 나름 기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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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수학모고 0 0
기출 너무 많이 봐서 지루한데 고1은 비기출중에 좀 재미있는 문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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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가 젤 어렵고 인문이나 나머진 암기파트 맞음? 난이도로만 치면이게 젤 킬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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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시도 아침이구나 4 0
개밝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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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입문 n제 추천 1 0
수분감, 뉴런, 시냅스 이렇게 풀었는데 다음으로 풀 n제 추천해주세요. 엔티켓 4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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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일없나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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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주크 튀르크
A-페르시아
1961-1989
찐따 이탈리아
대서양헌장
1944?-1971

7번 난이도 어땠나요??대서양 헌장의 내용을 물어본건 미출제?인거 같아서 엄청 참신했는데
선지 소거법으로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는 느낌이네요 다른 선지들이 너무 생뚱 맞아서 체감 난도는 낮을거 같아요
사실 14개조 평화 조항, 민족 자결을 줘서 파리 강화 회의로 페이크치는 문제였어요ㅋㅋ
아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대서양 한가운데만 보고 그 밑에를 안 읽었는데 밑에 다 읽어보니깐 민족 자결주의부터 파리강화회의랑 고민하라고 만든 문제였네요
2번 6번이 인상 깊었는데
셀주크가 십자군과 대립했다는게 수험생 입장에선 되게 낯설게 느껴질수있고 6번의 1차대전 이후 이탈리아가 소외되고 그거에 대한 불만으로 파시즘이 성장해갔다는 과정을 물어본게 미출제중에서도 진짜 나올법한 요소라서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