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선결정된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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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선결정된것도 선결정된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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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점결정된거에요
사실우리가이러는것은면결정된거임?ㄷㄷ
모든것이 선결정된게 선결정된것도 선결정됨?
모든것이 선결정된게 선결정된것도 선결정된것도 선결정된거?
아님뇨
무한소급 ㄷㄷ
인간은 자연 법칙 속에서 원인에 의해 움직이지만, 도덕적 판단과 실천의 영역에서는 자율적으로 선결정과 자유의지는 서로 모순되지 않음
우리가 그렇게 결론내리는것도 선결정된거라면?
칸트는 거기에 대해 어떤 세계에 속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봤는데 고추가 만약 10cm라면 풀발길이는 15cm가될수있다는게 칸트의논리임
?그게 뭔 논리임
그냥고추얘기하고싶었음
자유의지에 관한 논쟁은 어떤 방향의 의견을 제시하든 지극히 논리적인 주장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긴 함요
그래서 철학사에서 닳고닳은 소재기도 하고..
ㅇㅈ 둘다 매력적인 포인트들이 많은것 같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