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하허하 [1265510]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5-05-27 11:34:47
조회수 290

국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51101

작수 6등급 받은 재수생입니다


3,5모 둘다 낮은 3등급까지 올렸는데 상상이나 이감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4등급 밑이 뜹니다..


시험이 끝난후 틀린 문제를 보면 이걸 도대체 왜 골랐지 싶을 때도 있고 막막하네요..


국어 고수분들 조언이나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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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lala4231 · 1390662 · 05/27 11:41 · MS 2025

    유대종 커리 천천히 추천해요! 독해 작수 언매 3나왔다가 반수 준비하면서 커리 타는데 진짜 읽는거 달라진게 체감되더라구요!

  • dash하기 · 1229137 · 05/27 14:02 · MS 2023

    모의고사보단 평가원 기출 보는 게 좋을듯요 시간제한 없이

  • 허하허하 · 1265510 · 05/27 15:41 · MS 2023

    정답 같은 게 기억이 나는데 괜찮을끼요?

  • dash하기 · 1229137 · 05/27 16:23 · MS 2023

    푼다는 것보다 분석하는 느낌으로 하는거죠. 정답까지 가기 위한 논리를 완벽히 익힌다는 태도로 하시면 돼요. 문학은 답 기억나면 외워지는 느낌이 강하긴 해서 걍 안보고도 다맞추겠다 그러면 옛기출 선별같은거 푸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독서는 평가원기출만한 게 없어서 평가원 논리대로 깊게깊게 생각해봐야 늘어요. 당연히 답지나 인강보면 이해되고 그러는데 결국 수능에선 그걸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하니까.. 강의든 해설이든 뭐든 내 사고과정과 비교하는 도구라고 생각하시고, 한 지문이라도 막히는 부분이 없어질 만큼 스스로 파보시고(지문 당 몇 시간 걸려도 괜찮아요) 강의들으면서 교정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아요.

  • 허하허하 · 1265510 · 05/27 16:57 · MS 2023

    혹시 실모 시간을 안재고 푸는 거는 효과가 없을까요..?

  • dash하기 · 1229137 · 05/27 17:03 · MS 2023

    효과야 있겠지만 기출이 있는데 진짜 굳이죠 애초에 실모는 실전 연습 하라고 만들어둔건데

  • dash하기 · 1229137 · 05/27 17:04 · MS 2023

    그리고 3이하는 냉정하게 기출 논리 제대로 익히는게 급선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