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수학은 감이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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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창 하루 실모 두세개씩 풀 때는 킬러질답과외가 라이브풀이로 됐었는데
출제의도도 파악할수있는...준칼럼러급실력이 되었다고 생각을했었음
요즘은 사설 백점도 엄청자주는 안나오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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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고여서요
작년에 휴학해서 할게없으니
실모만 80개정도품
실모를 100개돌리면 저정도가 나온다 vs 잘하는 상태에서 실모를 돌리면 100이 나온다 뭐가 맞다고 생각하셔요
후자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제 잘하고 못하고의 경계가 딱 정해져 있다기보단 전부 스펙트럼이기 때문에
엔제 기출 등으로 지식적인 부분 채우고 상방을 충분히 올려 놓은 후에 실모로 빈곳 채우고 시간관리 연습하는 게 가장 시너지가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피드백이 잘 된)무한실모는 100점에 수렴하는 게 맞고요
허억 혹시 좀 길어졌지만 올바른 피드백 방법이 머라고 생각하시는지도 여쭤봐도 될런지요,,
지식적 측면에서는 틀린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기/ 맞혔던 문제를 좀 더 효율적으로 풀 수 있도록 하기
운용 측면에서는, 말렸던 부분이라거나 하는 부분에 대한 메타인지를 통해 교훈을 얻는 거죠
별건없고 그냥
다음에는 13번쯤에서 막혀고 쫄지 말고 그냥 넘어가 버리자 정도의
각자의 상황에 맞는 교훈을 얻는 거요
와... 더프같은것도 100점 나오나여??
더프 개빡세던데 시간이
더프는 어느시점부터 계속 어렴더라고요...
그래도 아예 못푸는 문제는 잘 없는것같아요
4덮은 풀면서 고전했었네요

ㄹㅈㄷㄱㅁ수학 풀 때 핵심적인 단서가 알고보면 쉬운데, 그걸 시험장에서 빠르게 생각이 나는 게 지능인 것 같음요... ㅠㅠ
경험상 지능이 있으면 좋겠지만
지능보다 중요한 것은 경험 같습니다
사례들 보면 이미 고지능자여도 엄청 발전할 수 있더라고요
범재들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