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풀고 자세요] 동아시아사 자작 문항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48666
동사 자작 문항입니다
꼭 풀어보시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에 답 나왔어요!! 풀기전에 조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2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생기부를 1학년땐 화학공학과, 2학년 올라오고 나서는...
-
.
-
지인선 n제 2
작년꺼 이미 풀었는데 이번년도꺼랑 겹치는거 없나요……….?
-
이름이간지남
-
??
-
김용태, 이준석 원색 발언 논란에 “제 앞에 있었으면 혼났을 것” 2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
23112(언확사문경제)이고 전과목 딱 컷에 걸쳤어요 육평은 이것보다 등급이 하나씩...
-
내가 힘이듭니다
-
뿌직 0
우
-
[속보] 이재명 아들, 성희롱 벌금 500만원…국힘 "이재명, 여성인권 표팔이 그만" 1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첫째 아들 이 모 씨가 상습도박, 성적...
-
하는거라곤 오르비에서 하루종일 정떡굴리기네.. 엔수생같던데.. 이번에도 망할듯
-
레건에 따르면 인간에 대한 의무의 근거가 동물에 대한 의무를 정당화할 수 있다....
-
~~~
-
궁금합니다
-
[속보] 이준석 '여성 신체 젓가락' 발언 후폭풍…민주당 등 5당, 윤리위 제소 4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5당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국회 윤리위원회에...
-
디져야겠다 으하하~~~
-
대학물좀 먹어본 대학생들 투표 부탁..
-
오르비 무료배포 MCS 모의고산데 어디에서 잘못 풀이된건지 궁금합니다... 계속...
-
떡정이라니 ㅑㅐ ㅛ
-
불닭이 아닐까 싶다
-
빠삐코 먹어봄.
-
직접 찾아서 짐 싸야겠죠?
-
없어졌음 그냥 없음 저새끼이제 이제 없다니까
-
간에 작용하는 거 아닌가요 트레일러 푸는데 근육 세포에 수용체 있다고 나와있네요
-
학교가 미쳐서 패드 폰 강제 반납에 방과후 필참이라 집가는 버스타면 6시인데...
-
탈조선탈조선 거리는 사람중에 진짜 해외가서 적응 잘할거같은사람 본적 없음..
-
칼럼) 수학 등급대별 가장 빨리 등급 올리는 공부법(교정본) 5
저번에 제가 쓴 칼럼이 메인 글은 물론 오르비 캐스트에도 올라갔었기 때문에 약속을...
-
음.. 뭐라해야하죠 저가 부족해서 그런가 체화가 잘안되는것 같아요 필기도 어렵고...
-
너무 게을러요 0
고3 현역 정시 노리고 있는데 너무 게을러서 공부를 안해요 진짜 그냥 노는것도...
-
할게너무많다 2
으아
-
아 개열받넹
-
맥도날두가 맛 없어짐 26
근본없는 롯데리아가 맛있기 시작함
-
화학 버리고 사문런 고려중인데 어떰 화학 보통 2-3진동하고 운좋으면 1뜸
-
3차 ㄱㅈㅇ~~ 3
시발 가는거야~~
-
고대가요 3
연세가요
-
천둥소리에 깜짝 놀람
-
어떤 실험할지 ㅊㅊ좀 어디까지 측정되는지는 몰루겟어서 걍 아이디어만 제시해주셈 ㅇㅇ
-
ㄹㅇ 투표 닷지쳐야겠다
-
저장용 4
1360134 827545 1035153 1081585 1289115
-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가는것도 있던데 뭐가 문제인거임?
-
출동 현장서 10돈 금목걸이 슬쩍…경찰관 벌금 500만원 7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출동한 현장에 떨어져 있던 10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친...
-
취해요~~ 1
으어어억~~~
-
우수 과목 3개의 조합이라고 나와있던데 예를들어 국영수 조합이라고 하면 1학년부터...
-
탈조선이 답인가 3
ㅇㅇ
-
잘생긴게 최고야 5
-
새의선물 한줄평 0
더러운 외모지상주의..ㅠㅠ
-
오르비에 언제부터 쓰인거임?
2??
엥 몇번인가요??
아 이미 완공된거에 불공을 올리는 거였군
해설
사료의 내용인 감진으로 보았을때 8세기이고
더욱 더 정확히 "도다이사 건설 10년후"이니 760년대이다 (도다이사는 750년 쯤 완공)
1번 9c
2번 710년 이전 헤이조교는 710년 완공입니다
3번 5c이후 (심지어 오늘날에도 볼 수 있음)
4번 8c (788년)
5번 6c
이 문제는 작년 9월 더프에서 나온 문제를 살짝 바꾼것인데 당시 더프에서 정답률이 25% 안팎으로 나왔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낚시가 아니라 연표를 알아야만 피할 수 있는 낚시였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난도로 출제됐었습니다
감진은 8세기, 3번 선지의 내용은 5세기 후반부터 2025년까지이므로 다른 선지 정오 상관없이 무조건 3번. 이번 5월 더프 6번 문제 4번 선지가 '주희(1130-1200 등에 의해 편찬된' 소학을 공부하는~뭐 이랬던 거 같은데 가마쿠라 무로마치 에도 어떤 막부 시대이든 볼 수 있는 모습이므로 (가)막부가 뭔지는 알 필요 없고 그냥 4번을 골랐으면 쉬웠던 문제인데 다수의 학생들이 (가)가 무슨 막부인지 해석하는 과정이 나름 까다로워서 애 먹은 거 같더라고요. 특정 시기 이후에 '계속' 볼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선지에 주목해야 한다는 메커니즘을 되새길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당
선지를 유심히 봐야하는 이유죠
이 문제 3번도 원강 석굴을 건설중인~이런 선지였으면 컷이었겠으나 열린 시기를 지칭하므로 5c이후면 언제든지 가능하다는걸 알았어야 했죠 사설에서도 자주 보이고 실제 평가원에서도 자주 보이는 유형이라 동사 수험생이면 꼭 연습해둬야죠!
또틀렸네.. 3번 5세기라 단순하게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