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학폭 여배우’ 지목…소속사 “사실 무근”
2025-05-26 23:39:05 원문 2025-05-26 22:42 조회수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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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온라인에서 제기된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을 부인했다. 고민시의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6일 “(학폭 의혹은) 명백한 허위로 사실무근”이라며 “법률대리인을 오늘 선임했으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대한 검토 및 진행에 돌입했다”고 입장문을 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고00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게시물 작성자는 “고00이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에게 학폭, 금품 갈취, 폭언 그리고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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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고00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게시물 작성자는 “고00이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에게 학폭, 금품 갈취, 폭언 그리고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다시는 대중 앞에 나서지 말고,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며 피해자들에게 평생 미안해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했다.
고민시의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글 하나로 저렇게 마녀사냥 쳐하는 것도 정상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