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의원 끄집어내, 도끼로라도 문 부숴' 지시" 법정 증언(종합)

2025-05-26 19:40:09  원문 2025-05-26 18:37  조회수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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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회에 출동해 있던 육군특수전사령부 병력들에게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 '도끼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는 지시를 했다는 군 장성의 증언이 나왔다. 윤 전 대통령이 계엄해제 요구안 의결을 방해하려 했다는 검찰 조사 결과를 뒷받침하는 증언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6일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5차 공판을 열고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1공수여단장(준장)을 불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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