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왜 노는 애들이 모범생보고 온실속의 화초라 하는지 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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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본인들은 부모님 케어 받으면서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 그저 하루 종일 놀기만 할 뿐인데 같이 케어 받는건 동일하지만 미래에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애들한테 온실속의 화초네 사회를 덜 경험해봤네 이러는지 모르겠음.
노는 애들이 경험한 사회라고는 그저 부모님의 범위 안에서 알바하기, 놀러가기인데 큰 차이가 나나?
물론 정말로 힘들게 산 애들은 ㅇㅈ 근데 왜 학군지에서 부모빽으로 열심히 노는 애들이 저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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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는데 깡? 담력차이는 좀 나는것같음 그거빼곤 공부하는게 압승임
근데 깡만있는경우가 많음ㅋㅌ
ㄹㅇㅋㅋ
내남자친구가 공부안한 케이스인데 고딩때부터 월에 몇십갖고 겨우겨우 자취하면서 살다가 취직하고 아침 8시부터 새벽2시까지 미친듯이구르는거 보고 먼말인지 이해는함
그건 ㅇㅈ인데 내 말은 학군지 좋은 집안에서 놀면서 왜 저런말 히냐는거
여기도 학군지 좋은집안이라 말한거임…..
온실속 잡초면 어쩌죠
키우는 순간 화초죠
ㅇㅈ
말그대로 사바사인데 서로 일반화하면서 까는거 보면 ㅈ같음
모범생이어도
열심히 살고
많은 경험을 한다면
그건 절대 온실속 화초가 아니지
묘목.
사람들은 저마다의 세계에 갇혀 있음
공부하지 않은 사람은 공부하는 사람의 경쟁 사회를 알지 못함
겨우 놀아본걸로 화초?
기가 차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진짜 있음?ㄷㄷ
ㅇㅇ 친구중에 누가 그렇게 말하면서 떠들던데
범생이 ㅅㄲ들이 뭘아냐 이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