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중간이 없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43459
그냥 문득 내 인간관계 스타일을 깨달은 이후로
걍 약속이 없음 아예 0임
뭐 친한 애들은 맨날 연락하고 가끔 보기는 하지만
대학 관계에 조급함도 없고 약속도 안잡고
문득 신기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캐 보면 적분 퍼즐 나오는게 좀 더 현역친화적인 셤일 듯
-
크윽
-
인나자마자 오르비하는 사람이 없나봄
-
그래그래..
-
근데혼밥이왱 10
난맨날혼밥하는디?
-
6모 좆됏네 1
수학언매도 유기햇는데탐구도못올럇네 크악내점수가감당이안되겟다
-
Ctrl+shift+t
-
피이곤하네 1
딱 이 시점에 학교갈지멀지존나고민댐
-
지문 다 나와잇고 지문에 나와잇는대로 고르면 되는데 난 왜 그걸 모다지;;
-
한달 과외비 박아버리기
-
디엠을 안읽노 ㅋㅋ
-
한 90% 완료 1
-
내가 만든 문제를 수만명이 풀어
-
왜이리마음썻는지
-
위치가 ㅈ망이라 그런건가?
-
과제 하나 남앗다 12
근데 언제 800pg를 다 읽지......
-
ㅁㅌㅊ?
-
모쏠끼리 사귀면 7
어떨 거 같음 결혼 골인 ㄱㄴ?
-
삼도극을 벅벅
-
정시판 4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재밌다 고3이 07이라니 우리 애기들 ㅠㅠ
서울대의 메리트가 좋은 인맥이자나
친해져보능거 어때
누구와 어떻게 왜
문득 느낀거 진짜 사람 보는 눈이 까다로운 편인데
그러면 굳이 친해지기 싫은 사람과 친해져야 하는가
물론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도 분명 존재는 하는데
내가 조급할 필요가 있는가.. 뭐 기회가 되면 친해지겟지
그리고 혼자여도 괜찮다면 누굴 만날 필요가 없는데
요즘은 혼자인게 너무나 편해서 좋음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인맥을 쌓아봐야겟지
인맥이 사실 거의 쓸모없는데 가끔 진짜 인맥빨 받을때 있음 해외에서 핫도그랑 떡볶이 사업하는 형있는데 형덕분에 외국가서 방학동안 일해본적있음 덕분에 마케팅하는법 배워서 인스타그램으로 마케팅 홍보로 월100 벌고있음
그리고 그형은 구독자도 10만명 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