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 (혹은 그이상) vs 시립대 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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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하시는 상황이 오면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전자
- 높은 학벌 (네이밍)
- 그 이후 오는 장점들 (안다녀봐서 모름, 산학장학이나 다른 기회가 많을거라고 생각)
후자
- 세무, 회계를 4년내내 배울수 있을거라는 장점
- 등록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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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잠을 어떻게 자라는건지 모르겠네 걍 교대근무가 몸이며 정신이며 망치기엔 최고인듯
저는 상경 아니면 시세무갈듯
혹시 이유도 알려주세요!!
혹시 이유도 알려주세요!!
나는 전자고름
이유도 알려주세요 !!
시세무 재학생입니다.
음... 서성한의 비상경이라 하더라도 CPA, CTA 등을 준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시세무가 자격증에서 이득을 무조건 보는 것은 아닐 겁니다. 실제로, 시세무라고 다 저 시험들에 합격하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현직에서의 시세무가 어느 정도 알려져는 있다는 점. 학과 커리큘럼이 세무, 회계 준비하기에 적합하다는 점은 장점이나 서성한 학벌을 버리고 시세무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등록금, 명확한 진로, 위치, 가정상황 등 시세무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부가적인 이점이 더 있어야 할 겁니다.
이런저런 사유로 시세무에 오시게 되더라도 충분히 좋은 학교, 학과이고 열심히 하시면 다양한 길이 열려 있습니다. 회계사, 세무사말고도 세금관련 직업들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회계 및 세금과 기업 및 국가 재정(과 법)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오셔서 열정적이게 배우는 것도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이런저런 고민 후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열공하세요!
같은 학번(24학번) 동기 중에 더 높은 대학들 갈 성적인데도 오신 분들이 실제로 있긴 해서 시세무 선택한다고 특이한 결정은 아닐 겁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시세무를 생각해본 이유는 학부생활 4년동안 다른 전공공부를 하지 않고 세무사 공부에 시간을 더 쏟을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부분은 맞을까요?
(세무같은 특수한 과목이 아니면 문과 학사 공부에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혹시 24학번 시세무 입학하실때 답글 달아주신분이나 다른 분은 학교를 높게 간다면 어디까지 가실수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1. 우리 학과도 휴학하고 자격증 준비를 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 CTA(세무사)는 전공 공부만 들으면서 준비하는 걸 교수님도 추천하셔서 원하시는 기준에 합당하겠으나, CPA(회계사)는 원하시는 기준에 적절치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 표본이 많지 않고 개인적인 사항이라 상세히는 답변 못 드리고, 제가 본 분들은 서성한 문과 중 1곳, 수의대 상위 예비(문과 환산으로 어느 정도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정도입니다.
저는 성적이 괴랄해서 (국수잘 탐망) 시립대 문과식 인재라 시세무가 안정? 적정? 이었습니다. 이외에는 중앙대 중위권 문과 정도가 적정이었고, 서강대는 서강식 점수 1점 차이로 서강대 하위권 문과를 못가는 정도였습니다.
아..서성한 상경 vs 시립 세무면 당연 전자긴 함 왜냐면 세무가 좋다 해도 계약학과는 아니라서 나 같음 전자 감 근데 냥대 문사철 vs 시립 세무면 음..진짜 고민하다 후자 갈지도
내가 상경을 높이 사는 건 좀 있긴 함 아무리 학벌 좋아도 문사철은 길이 되게 한정적이라 생각해서
회계세무 공부할거면 시립
이름은 나머지 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