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킬러 풀고 4등급이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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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년전 가형 나형 시절 가형으로 수능을 보고 지금 다시 미적분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스물여섯입니다.
저는 제가 스스로 수학 개념도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그때 21번 30번이나 지금 15번 같은 소위 킬러라 불리는 시험지 안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들도 논리의 비약이나 부족 없이 완벽하게 풀이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수능도 그렇고 모의고사도 그렇고 시험만 보면 4등급이 나오고 잘 나와야 3등급이 나옵니다.
시간도 부족하긴 했지만 준킬러 문제들에서 풀이의 방향성을 잘못 찾아 삽질(?)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문제를 봤을때 풀이의 방향이 단번에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문제들은 결국 시간이 걸리거나 풀지 못하게 되었고요.
N제로 문제풀이 연습량을 늘려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건가요?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해결방법, 학습법에 관해 조언 있으시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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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그랫음
당연히 양 부족
저도 그럼 아직도 똑같긴한데 브릿지 써킷같은 하프모고 푸니깐 쫌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요
계산력이 후달리는거 아님?
실전에서 어려우면 보통
1.계산에서 흔들림
2.알고 있는 주제 및 소재로부터 출제된 문제에서 풀이법을 빨리 캐치하지 못함
이라서 결국은 문제를 좀 많이 풀어보셔야 할 것 같아여. 개인적인 추천은 n제는 n제대로 소재 학습용으로 푸시고 주마다 1회 정도는 실모를 푸시면서 시간 압박 속에서 계속 내 상황을 점검해보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여
답변 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실모 안풀어서 그럼
답변 감사합니다. 실모가 부족하긴 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