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특 문학 평가원화 공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35368
안녕하세요,
자이오노스입니다.
(닉네임이 어렵죠?
편하게 불러주세요.
제 본명은 김지원이고,
자이온이라고 불러주셔도 됩니다.)
6월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민이 됐습니다.
6모를 위해서 평가원화 작업 속도를
높이는 게 좋을지,
아니면 6모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는 게 좋을지 말이죠.
고민 끝에
6모 이후에 작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모 이후에 빠른 시일 내로
6모 연계된
문학 지문과 문제 편집본을
올릴 계획입니다.
(수요가 많다면 독서까지)
6모 전에 완성하고 싶었는데,
또 그렇게 기대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업로드한
평가원화 게시글에서
후기 작성한 분 한 분께
싸이버거 세트를 드리겠다고 했는데,
아무도 참여를 안하셨더라구요.
그래서 그 금액만큼
수특 완성하고 나서 진행할
후기 이벤트에 더 보태겠습니다.
수완은 작업을 아마 안 하거나,
아니면 실모 제외하고 업로드할 것 같아요.
그래서 싸이버거가 아니라
수완을 드리는 이벤트를 할까
고민 중입니다.
제 자료를 애용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남은 자료들도 정성을 다해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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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심심 ㅜㅜ
오 행복부엉이님
감사합니다!
무료로 모의고사 만드시는 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이미 만들어진 걸 편집하는 것밖에
못해서 부엉이님 같은 분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아무도 참여를 안하셨대 ㅠㅠ
제가 홍보를
너무 약하게 한 것도 있고,
선정 기준을
제 맘에 드는 후기 중에
하나라고 해서 그런 것 같아요.
다음 이벤트 때는
너무 대충 쓴 후기만 빼고
랜덤으로 드리려구요.
사실 저도 오늘 홍보글 첨보긴함 ㅎㅎ
6모 후 제 모습을
이모티콘에 담았습니다.
갑자기 이름을?
예전에도 밝힌 적이 있긴 합니다.
나중에 본명으로 활동할 수도 있구요.
과외때 쓰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퀄리티라 이런 자료를 무료로 써도 되나 매번 죄책감도 느끼네요. 늘 감사합니다
죄책감이라니요 ㅠㅠ
제 자료를 쓰시는 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사용하길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