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정시황-이었던 것 (5덮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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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결과-엉엉
화2 39점- 잘못 입력
아래는 총평입니다
국어-75분 100
솔직히 무난무난했습니다
시간도 남았고
끝나고 100점 확신이 있었을 정도로
쉽진 않지만 중~중상 문제 정도만 있는 느낌
그래서 백분위 96이하 체감은 훨씬 높았을 수도 있을 듯 해요
수학 100분 93
3번 cos인데 sin구해서 틀리고
29번 cos 5파이 =1로 계산해서 93입니다
15번에서 말렸었던게
해석이 1분만에 끝나서 됐다 싶었는데
개형추론하는데 10분썼네요
상위권들한테 1차관문-기울기함수 해석-도 힘든데
최상위권들도 개형추론에서 막히면 깔끔하게 풀기는 어려운 문젠거 같습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매우 어렵지만, 굉장히 뻔한 시험지였습니다. 작년 평과원가 비교했을 때 6월 12번, 9월 30번, 수능 20 28 30번같이 뭔가 조금 독특한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시험지가 낯설었다면 실모벅벅만 하셔도 성적이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네요
저 또한 시간을 꽉 채웠고, 그 때문인지 실수를 2개나 해버렸는데 수학황 호소한게 부끄러워지네요. 정진하겠습니다
영어-70분 87
점심을 가족들이랑 먹는데 너무 많이 시켜서
배터지게 먹었더니
졸았습니다 ㅎㅎ..뺨을 때려도 쓰러지더군요
사실 설대 목표라 간절하지도 않은지라 해드릴 말씀이.. ㅋㅋ
화2 30분 39
그냥 어렵더라구요. 문제를 제대로 안 읽어서 6번 틀리고,
17번도 같은 이유로 막혀서 5분정도 쓰고 계산 끝났는데
선지에 답이 없어서 4페이지 못보고 끝났습니다
이상할정도로 말아먹었네요. 과탐 공부를 너무 안한게 들통나는거 같습니다.
지2 25분 50
되게 지엽적인게 많아서 힘들었는데, 시간압박이 없었어서
고민을 충분히 할 수 있었는지라 할 만 한거 같네요
전반적으로 더프틱했습니다.
점수가 마음에 안 드셔도(저포함)
6모 성적으로 꼭 이어지진 않을 듯하니
과몰입해서 슬퍼하기보단 빠르게 오답만하고
6모를 바라보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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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에게 과분한 점수를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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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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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개인은 부품만도 못한 존재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위해 살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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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분 13000은 너무 싼거 아닌..가요?? 오히려 싸서 의심되네 이상한거아닌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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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는 다 풀어봤는데 괜찮은거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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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고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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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8
다른건 공부하면 곧잘 느는거같은데 왜 국어만 안느는거 같지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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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원래 5월에 다 그러는건지 아니면 내가 유난히 시간관리 못하는건지.......
로봇인가 1컷 90후반대 물시험도 아니고 국어 75분컷은 뭐지 ㄹㅇ..
감사합니다
제가 빠른 편이 아니라
작년엔 고2라 ebs,를 안하니 시간이 맨날
부족했는데
확실히 ebs가 도움은 되네요
일단 제가본 사람들중 님이 5위
표본 수백명
엉엉..설의 목푠데 많이 부족하네요
6모는 제가 1등할겁니다
허얼
와...캬
끝나고 100점 확신이 있었을 정도로 쉬웟다는 줄
그뜻이었는데.. ㅋㅋ 문장이 좀 이상하네요
ㄱㅁ국어 언제부터 100 나오심
작년 말 즈음부터 평가원은 90후반대 나왔어요. 사설에서 100자주 보게된건 근 한두달 내인듯하네요
빡고수, 저도 국어를 해결해야하는데 말이죠, 설의 화이팅개인적으로 여러강사 들은게 젤 도움됐어요
한강사 커리 탈거라면
모고해설강의같은게 그 강사의 액기스만 있어서
다른강사 모고해강만 한두강 들어보면서 좋은거만 빼오는게 좋더라구요
오호, 현역황의 팁 감사합니다동생~ 수능은 내년에 치는걸로 하자
ㅋㅋㅋㅋ 저도 정시 3년차인데 좀 갑시다
와 고3이심?
넹 3수같은 현역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