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수능에 대해 이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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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이전에는 개천에서 용나기 위해서(명예를 위해) 고시를 침
행시 사시 외무고시 등등
물론 돈도 중요했겠지만 이때는 명예를 더 쳐주던 시절임
2010년대 초반 이후 극한의 취업난이 겹침
이때 돈은 벌어야지 + 안짤려야지 하고 9급,7급에 사람들이 몰림
2010년대 중반 이후 자산가격이 폭등함 + 취업이 더 ㅈ같아짐
아 ㅅㅂ 돈벌어야지 + 인서울 명문대 나와도 취업이 안되네?
-> 메디컬고시
반대급부로 돈안되는 9급 7급의 효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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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어떻게 수업하다 들어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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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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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스위치ㅋㅋ 음모론 싫어한다더니 중국 음모론이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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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검토,시험지 정돈,난도 조절,해설작성 그런거를 한 2주넘게 하면 그뒤에 배포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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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오랜만이네 생각해보니 남주도 의대 진학 목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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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안될거라는 팩트는 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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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재밌겠다 오랜만에 치마도 꺼내입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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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해설에서 반응 후 생성물 양/전체 기체의 부피 보거 바로 4/7이면 생성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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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3
왜 한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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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3틀 언매 1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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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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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잘싶 2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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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꿈에 나와서 1시간동안 개소리 설교하심 어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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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메야 ㅠㅠㅠ 2
그래 이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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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 다 인터넷에 인증한거 봤음한명은 임용고시 문제까지 풀고 자기가 모의고사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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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화면에 마우스 커서만 있음 ㅅㅂ 이게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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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과외받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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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능아야 3
아니야 넌 저능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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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따 10전 3
9패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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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orbi.kr/00073226323 변곡점을 벅벅
누가 메디컬고시라하냐 ㅋㅋㅋ 의대고시임
2000년대에는 사법시험을 1년에 1000명씩 뽑던 시절이라 어지간한
공대생들도 '나도 한번 볼까'하던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