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수능에 대해 이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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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이전에는 개천에서 용나기 위해서(명예를 위해) 고시를 침
행시 사시 외무고시 등등
물론 돈도 중요했겠지만 이때는 명예를 더 쳐주던 시절임
2010년대 초반 이후 극한의 취업난이 겹침
이때 돈은 벌어야지 + 안짤려야지 하고 9급,7급에 사람들이 몰림
2010년대 중반 이후 자산가격이 폭등함 + 취업이 더 ㅈ같아짐
아 ㅅㅂ 돈벌어야지 + 인서울 명문대 나와도 취업이 안되네?
-> 메디컬고시
반대급부로 돈안되는 9급 7급의 효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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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잘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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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미적 68, 92 보정 전 후 몇정도 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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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면 2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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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4덮 지구 21? 에서 39로 올렸다ㅋㅋ.. 1페이지에서만 두개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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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결혼식 갔는데 신부한테 고백받고 신랑신부 파혼당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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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답변을 할 수 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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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난수시러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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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까지 7명 3
팔로우 제발 부탁드립니다 잡담태그 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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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꽉채워서 풀었는데 미적 기준 80뜸.. 6모는 킬캠보단 점수가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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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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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수하려고 합니다 강의를 들을지 기출을 풀지 n제를 풀지 어떤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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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연락 이어가는게 좋을까요 일면식도 업는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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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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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ㅈㄴ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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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한테 더프는 3
너무 거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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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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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항을 미지수로 잡고 절댓값 함수 작도해서 푸는 풀이는ww 자꾸 과조건 과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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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문제조차 시간을 많이 잡아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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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문상으로 거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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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박아둔 사촌누나 뭐에요? ㅋㅋㅋㅋㅋㅋ
누가 메디컬고시라하냐 ㅋㅋㅋ 의대고시임
2000년대에는 사법시험을 1년에 1000명씩 뽑던 시절이라 어지간한
공대생들도 '나도 한번 볼까'하던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