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심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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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국정원 커리(국정원, 기밀문서)를 타고 내년에 심찬우 쌤 커리를 타려해요. 만약 이렇게 탄다고 하면 국정원 기밀문서 1~12까지 다 하고 체화까지 전부 되었다는 가정하에 심찬우쌤 커리에서 굳이 이건? 싶은 것들은 무엇무엇이 있을까요? 또는 추천해 주실만한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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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에서 1으로 올릴 수 잇을 거 같은 느낌이 안 듦 미적 1은 진짜 재능충만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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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을 잘 못 하고 실수하는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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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까지만 미친듯이 돌려서 6모끝나자마자 뉴런 적분 다 듣고 6월달은 적분위주로 파면 ㄱ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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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쪼매나서 읽기 좆같음 실제로 실모치거나 평가원에서 그렇게 많이 안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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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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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는 개빡쳐서 안여쭤 볼거에여, 확통 85 (20번 주관식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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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은 개에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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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은 절대로 못하겠음 머가리 털려서 수학 풀기에도 뭣하고 이게 뭔 상황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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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박선우쌤 개념모고 푸는중인데 좀 어렵다 초반에 11~12분씩 걸리다가 6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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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7회 2
47점(1) 개념 6분 11초 세포매칭(염색체) 1분 26초 근수축 1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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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등비급수라던지 삼도극 이런거는 6모 9모에 만약 나왔다면 그때 준비해도 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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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5덮 2
국어 (언매) 98 수학 (미적) 92 영어 95 한국사 35 물리1 47 화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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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여러 분야를 공부한다는건 고등학교 수준에선 그냥 정말 아무것도 아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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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못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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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알아보는사람 많아서 학내말곤 못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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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반수생인데오... 어째 현역때 보다 지치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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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2
Pc방에서 오버워치 하면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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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 2
저녁시간이여서 아쉽구만
심찬우 쌤에 국한하여 설명드리자면, 선생님 커리는 탄탄하기에, 사실 전강좌를 다 들으면 당연히 좋겠지만....선생님 월간지(에필로그)를 꾸준히 풀면서 훈련하셔도 무방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말씀 드릴 자격은 없으나 내년에 방심하지 마시고, 겸손하게 국어 공부 하시길 바라요. ㅍㅇㅌ!
그럼 커리큘럼 배제 없이 전부 타는 것을 추천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심찬우 쌤 커리큘럼을 겉핥기 식으로 국정원이랑 연계가 된다 정도만 알고 있어서.. 월간지와 인강을 병행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월간지만..??
저의 경우, 인강 수강과 동시에 월간지를 다 풀긴 했습니다만, 사실 독서의 경우에는 혼자 하셔도 크게 문제 될 건 없으나, 문학 만큼은 선생님의 강좌를 수강하시는 걸 권유하는 바 입니다. 문학은 맞게 푼 것 같으면서도, 막상 쌤 수업 들으면 사고의 외연이 확장되는 느낌이 들어서요.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