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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같은 관점이면 저도 동의못하고 만약 아빠성이 이상해서 놀림받을만하면 엄마성따를수도잇지
근데 전 솔직히 성이 뭐 되나 싶어서 그냥 좋을대로 하세요~~ 입장이깅 함 세상에 박씨가 나 하나도아니고 여럿인데 굳이?
주변친구 어쩌고는 웃긴게 누가 친구 아빠엄마 이름을알음……..
태어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기존 사회통념 따르는게 날듯
님이 인간이고 남자니까 당연히그렇지안을까욥
님조차도 그런 통념이 강하니 성장할 자녀 입장에서 어떻게 느끼고 주변 친구들이 어떻게 대할지가 문제인거긴 하죠
근데 ㅈㅅ한데 엄마성쓴다고 아무도 이상하게 안 보는디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없다고 단언할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말할줄알앗긔 애초애 남의 앱앰 성 알일도 별로 없고 엄마성 따랏다하면 끝아님가
한국이 아직 좀 그런쪽으로는 덜 발달한거 같은데
그럼 님은 그렇게 생각하심? 나는 일부 병신만 그런거같다고생각함
일부 병신들때문에 자유롭게 선택하는데 제약받을필요잇나???.
일단 나는 엄마성 따랏다 하면 ㄹㅇ아무생각안들음 긍정적으로 반응해줄거같은데
님이 그렇니 내가 그렇니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될지 확신 못하는데 걍 지금은 남들 많이 하는데로 따라가는게 편하지 않겠냐는거임
나중에 완전히 자유로운 분위기가 되면 몰라도 지금은 걍 남들 따라가는게 편해보임.그냥 굳이 싶은거임.
살면서 일부 병신을 안만날거란 확신도 못하고 항상 피해다닐수도 없는거임.괜히 의미도 튀어서 귀찮게 만들지 말고 이건 그냥 대세를 따라가는게 나아보임.진짜 ㅈ도 의미없는건데 굳이 왜 다르게 가서 귀찮음을 만드냐 이거임.
ㅇㅇ 님생각 존중 뭔말인지알겟음
든데 나는 ㅇㅎ 나는 그 자유로운 분위기가 될려면
바뀌려는시도가많아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성이 ㅈ도 의미 앖는 건아닌거같음
그걸 왜 부모가 자식성 정하는걸로 시도하냐는거임.결국 제일 귀찮은건 자식임.
님 이 속담알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고
약간 님이 말하는게 나한테 이렇게 느껴짐
아빠성 쓰는거나 엄마성 쓰는거나 그 자체에 의미는 없다로 봄.그로인해 좀 분위기 자유로워지고 성평등으로 이어지기도 하는거니까 그런거지.자식성 결정을 부모가 마음대로 해버리면 제일 귀찮은건 자식이고 부모 입장에서 굳이 라는거임.
난 부모 입장에서 자식에게 괜한 귀찮음을 입히고 싶지 않으면 굳이라는거고 님은 사회변화의 입장에서 그런 노력과 시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인거임
소시민들한테 사회분위기 바꾸려고 자진해서 굳이인 일을 하고 그러는거 현실적으로 어렵고 귀찮기만 한 일이란거임
근데 이런식의인식에 대해서 난좀 부정적인게 결국 그런 소극적인 태도가 불평등한 구조를고착화시키는매커니즘임세상에 귀찮음을 감수해야 바뀌는거지사회는 뭔가님이이걸좀 생각해봣음좋겟음 ㅜ
그치만. 님의견도충분히이해함 ㅇㅇ
부모된 입장에서는 자식들 괜히 귀찮게 하기 싫을거니 모친성을 잘 안물려줄거라 했지 누가 리스크 감수하고 그러는게 바보짓이라 했누.나도 그런거 서서히 많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들은 그렇게 생각할거란거임.
난 부모들이 이렇게 생각할것이고 그게 부모들 입장에선 합리적일거라 말한거지 그게 내 생각이라고 말한적 없음.노력하는 사람 많아지면 당연히 좋음.
별 이상한걸로도 괴롭히고 그러는데 몬가몬가임
부친성 물려주는게 옳다는게 아니고 자유롭게 되면 당연히 좋은데 왜 다들 그렇게 하지 않는가 에 대해 원인을 얘기한거임 걍
그 이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면
1. 애초에 부모 성 물어볼 확률이 극히 적음.
2.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잘못되었냐' 와 '잘못은 없지만 현실적으로 하면 안좋다' 는 다른 문제이잖음.
통념이 잘못되면 통념과 주류의견을 비판해야지, 통념을 거스른 사람을 비판하는건 부적절하다 생각.
물론 부모가 "자식 인생은 ㅈ까고 내 신념이 더 중요하니까 투사로 살거다. 자식인 너가 대의를 위해 희생하라" 라는 스탠스라면 또 문제가 있겠지만 꼭 그런건 아니잖음. 결국은 선구자가 나와줘야 하는 부분인데.
말했듯이 절대 하지마라가 아니라 굳이 왜 냐는거임
뭐 님 의견도 맞는 말이라 생각하고 현실적으로 나도 실제상황에선 님처럼 행동하긴 할거 같음. 다만 성 물려주는 부분을 일괄적으로 '별 의미도 없는 부분' 이라고 일축하는 건 동의하진 않음. 아주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 까진 아니라 생각하지만 또 그렇게까지 의미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설령 사회 전체적으로 성은 ㅈ도 의미없다 라는게 일반적 통념이더라도 그걸 대단히 중요한 본질적 요소라 생각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잖음
위댓에 써놨는데 성바꾸기 자체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고 그로 인해 좀 더 자유롭고 성평등적인 분위기로 될수는 있다고 생각한다는거임.말했듯이 진짜로 의미가 있을지는 애매한거고.
알빠 아닌데
절대다수가 부계 성을 따르는 이상, 모계 성을 따른 아이는 괜한 오해를 살 수 있음
그냥 성 같은사람 만나야지
엄마 성 쓰는 게 특이한 성이라 놀림 받는 것보단 나을 것 같음
부부끼리 상의해서 결정하면 되는거임 근데 여자쪽에서 무조건 자기 성 따라야한다는 입장이면 애가 커가면서 피곤할 듯
난 엄마성 따라도 괜찮다고 생각함
굳이 아빠성 따를 이유는 없다 봄
엄마성이 훨씬 더 마음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