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nita Sapiens [847641] · MS 2018 · 쪽지

2025-05-24 0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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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를 선점하라 - 프레임을 장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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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요새 막 갑자기 이 세상이 남들과 다르게 보여서 조현병이라도 걸린 것 아닌가, 내가 갑자기 이상해진거 아닌가 하는 말씀을 많이 드렸었죠. 여러분 요새 대선 기간이라서 그런지 아마 '프레임'이라는 단어를 정치권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틀 이라는 뜻인데 상대방을 어느 틀에 가둬두거나, 이 논쟁을 특정 프레임에 가둬둔다는 의미입니다.




 가장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가 바로 빌 클린턴 대통령과 리처드 닉슨의 사례인데요, 당시 여비서와 매우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문제로 인하여 거짓 해명 문제가 촉발되었습니다. 리처드 닉슨은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매우 유명해졌죠. 여비서랑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것은 의외로 탄핵 사유는 아니었는데, 위증이 문제가 되어 탄핵 소추안이 발의되었으며, 리처드 닉슨의 경우 워터게이트 관련하여 수사를 무마하고 덮으려다가 위증을 하면서 그것이 마찬가지로 문제가 되면서 탄핵 전 자진 사임을 합니다.




 그 와중에 특히 그 분의 해명이 흥미로운데, 자신이 그런 일 안 했다, 나 억울하다 등의 이야기를 당연히 해야겠죠? 그런데 문제는 리처드 닉슨은 "나는 거짓말쟁이가 아닙니다" 라고 말을 해버립니다. 이게 사람들의 뇌리에는 당연히 거짓말쟁이가 아니라고 말하긴 하는데, 이제 닉슨 대통령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 '거짓말쟁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고, 그 사람의 발언이 진짜인지 아닌지 사람들이 매우 의심을 하고 발언의 신빙성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거짓말쟁이라는 프레임에 스스로 빨려들어감으로 인하여 불리해진 것이죠. 신기하죠 분명 언어적으로는 부인을 했기에 우리는 아 그렇구나~ 생각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 정치인이나 야당 같은 공격자들은 이러한 것을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합니다.






곤경에 처한 미 대통령과 그를 바라보는 영부인이자 야망이 있는 정치인 힐러리 클린턴의 모습. 그녀가 이혼을 안한 것에는 고도의 정치적 계산이 있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https://namu.wiki/w/%EB%B9%8C%20%ED%81%B4%EB%A6%B0%ED%84%B4/%ED%8F%89%EA%B0%80#s-3.1



여러분이라면 이때 무슨 말을 했었을까요? 그냥 일반적으로 나 그런 적 없다~ 부인을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저 말을 하는 순간 사람들의 뇌리에 무슨 생각이 드냐? 아~ 저 사람 불륜으로 의혹받고 있지? 근데 저 사람이 강하게 부인하긴 했는데 의심스럽네? 하고 '불륜 의혹'이라는 프레임에 걸려든다는 것입니다. 좀 설명하기 힘든데 하여간 싸움의 주제가 불륜을 했냐 안했냐에 고정이 되어버리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밈이 생겼죠 그... 오랄 성관계는 성관계가 아니라고 미국 대통령이 확인시켜줬다! 라고요 ㅋㅋㅋ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wIi1zxtEiQ




https://www.youtube.com/watch?v=ALezgO1uKYI


바로 유명한 워터게이트 사건에서 리처드 닉슨 대통령은, 나는 거짓말쟁이가 아닙니다(I'm not a crook)라고 해버리는데 이게 위의 빌 클린턴 대통령과 똑같은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거짓말쟁이'라는 프레임에 갖혀서, 닉슨이 거짓말쟁이냐 아니냐를 가지고 사람들이 치열하게 논쟁이 벌어지는데 쉽게 말해서 전선이 이동해서 자신에게 불리한 곳까지 깊숙히 들어와서 싸우게 되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https://zigzagworld.tistory.com/615






 





 그래서 프레임이라는 것은 정치인들이 주로 많이 쓰고, 논쟁에서 논리적으로 이기냐 아니냐 이전에 프레임의 주도권을 어떻게 가져가냐는 것으로 치열한 샅바 싸움을 하곤 합니다. 예컨데 북한과 미국이 문재인 정권 시절 서로 치열한 핵협상을 하면서, 서로가 주도권을 가지기 위해 프레임을 선점하려고 하였습니다. 미국은 장기전, 그러니까 굶겨 죽이고 경제 제재로 약화를 시키는 프레임, 싸움을 지향했으며 북한은 단기 결전, 빠르고 화끈한 빅 딜을 원했습니다.




 근데 시간은 분명 미국 편입니다 지금도 미국과 한국은 북한에 비해서 훨씬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거대한 눈송이가 스노우볼링 효과를 누리면서 빠르게 가속하고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내가 왜 니들의 요청에 따라 당장 결정을 해줘야겠냐? 어차피 시간은 내 편이니까 천천히 협상하자~" 였고 북한은 "빨리 결정 안하면 우리 그동안 핵무기 만들어서 니네 나라에 쏴버린다??"라는 식으로 공격을 하면서 빨리 협상을 하여 경제 제재를 풀고 경제적 성장과 번영을 하고, 핵을 대가로 번영을 이루려고 했습니다.




 이 또한 일종의 프레임 싸움입니다. 자 생각해보십시오 만약에 북한이 미국의 프레임에 걸어 들어가서, 알았다 당신이 원하는 기간을 준수하겠다 언제 하길 원하냐? 하는 순간 게임은 끝난 것입니다. 미국은 당연히 질질 끌려고 할 것이고 거기서 북한은 최대한 빠르게 하려고 하는데 이미 프레임은 장기전, 그러니까 미국이 원하는 상황에 도달해버렸습니다.




 거꾸로 미국이 북한의 입장에 걸어 들어가면? 북한이 원하는 프레임 즉 속전속결과 화끈한 빅딜로 빠르게 핵개발을 대가로 경제적 이득을 얻고 나서 그것으로 발전을 하려는 생각에 말려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미국은 뒤늦게 그 프레임 속에 들어가고 나서, 뒤늦게 장기전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늦었습니다. 이미 북한에게 유리한 환경, 유리한 조건이 조성되었으며 거기서 논리적으로 싸워서 이득을 얻어도 큰 틀에서는 북한이 승리한 것입니다.








 정치는 아니고 경제학에서 비슷하게 앵커링 효과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통 명품 매장을 가면 1천만원짜리 가방이나 엄청나게 비싼 명품이 전시되고 잘 보이는 곳에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그런데 매장의 속셈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1천만원짜리 명품을 보다가 7백만원짜리 명품을 보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여겨지게 되고, 이건 살만 하다 1천만원은 부담되지만 이건 더 싸다! 라는 상대적인 기준이 생겨버립니다.




 이것도 일종의 프레임 싸움이죠 앵커링 효과라는게 말 그대로 어딘가에 정박을 해두고 거기 안에서 논다는 것인데, 명품 판매점이 만든 판 위에 끌려들어가는 순간 여러분은 비싼 돈을 들여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명품을 구매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객관적으로 보면 1천만원이나 7백만원이나 비슷비슷하게 비싼 명품인데, 상대적인 관점, 어떤 구간, 비교할 대상이 생기는 순간 그것이 기준이 됩니다. 그것이 기준이 되는 순간 여러분이 7백만원짜리 상대적으로는 저렴하지만 여전히 절대적으로는 비싼 명품을 구매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매장은 그 프레임 안에 여러분을 효과적으로 끌어들인 것이죠.


 


진열장을 보는 순간 여러분은 명품 매장이 제시한 기준, 프레임에 끌려가버리는 것입니다! 거기서 아무리 합리적인 생가을 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을 구매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승리는 명품 매장의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gjcityi/221116420283


 




 







 좀 어려운 예시를 들었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이런 것입니다 지난번에 스타크래프트를 예시로 든 것처럼, 상대는 언덕 탱크인데 난 저글링이다 그럼 그 프레임은 지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설령 이긴다고 하더라도 극도로 많은 피해를 감수해야 할 것이며, 대부분의 경우 아예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상대는 언덕 위에서 원거리 포격을 펑펑 하고 있는데 난 근접 무기를 들고 대체 뭘 할 수 있겠습니까. 상대든 탱크 단 한기 만으로도 저의 저글링 수 십만 마리를 결국 다 잡아버릴 것입니다. 원거리 무기가 유리한 환경에서 그러한 프레임에 저는 맞지 않는 무기를 가져온 것이니까요.




 이렇듯 요새 제가 느낀 것은, 논쟁을 함에 있어서 혹은 싸움을 함에 있어서 프레임을 선점하고, 논쟁의 대상을 제가 결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극도로 유리하며 승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아직 진행 중이지만 지금 행정심판도 제가 직접 하면서 제가 주도적인 프레임을 장악하여 일방적으로 두들기고 있습니다.




 경찰은 제가 제시한 자료(자발적으로 제출한 자료를 ㅋㅋㅋ)를 가져다가 오히려 역공을 하고 저를 곤란하게 만들고, 제가 호전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기에 도검을 가지고 이상한 짓을 할 것이다 라고 하면서 개인적 차원에서, 저를 공격하고 모욕하고 있습니다.




 반면 저는 침착하게 이 도검 소지 허가 법령이 위헌적인 요소가 강하게 내포되고 있으며, 경찰 측이 과학적이며 반증 가능한 수학적 통계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 경찰이 놀고 있는 프레임에 끌려들어가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가 유리할 수 있는 주제와 지점, 프레임을 형성하여 여기서 맹공을 퍼붓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제가 무슨 법률가라서 변호사라서 로스쿨을 나온 똑똑한 사람이라서 경찰을 뚜들겨 팰 수 있는 것일까요? 전혀 아닙니다 전 단지 프레임을 제가 유리한 방향으로 적절하게 잘 잡았으며 그걸 이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절 음해하고 제가 제출한 의무 기록 사본을 근거로 해서(제가 자발적으로 제출하지 않았으면 보지도 못햇을 자료로 절 공격하니 어이가 없더라고요) 저를 공격하지만, 전 근본적으로 그 뿌리 그러니까 경찰이 근거로 들고 있는 도검 소지 허가에 대한 법령이 비례 원칙을 위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임의적, 자의적으로 단지 자기들 기준에 위험해보인다는 식으로 제한을 하고 있는 비과학적, 행정권 남용에 대해서 집요하게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프레임 주도권에서 제가 이겨버린 것입니다 경찰이 어디 국무총리 전관예우 변호사를 데리고 와도 절대로 뒤집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탱크이고 언덕에 있는데 여러분이 디파일러를 가져오든 저글링을 가져오든 심지어 울트라를 가져오든 전 무조건 이길 수 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불리한 싸움이고 애초에 경찰이 전혀 핀트를 잘못 잡으면서 프레임에서 제가 우위의 프레임, 상위 개념의 프레임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행정심판이 팔이 안으로 굽기에 기각, 그러니까 경찰이나 행정청 쪽의 손을 자주 들어준다고 하는데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재결 기간 연장 및 제가 신청한 증거 조사를 모두 수용하여 심사숙고 모드로 들어가더군요. 제 주장을 인용하는 것 외에는 논리적으로 방어할 껀덕지가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전 행정심판 위원회 말고도 경찰의 인신공격성 2차 가해에 대해서 소극 행정 민원을 제출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라는 상위 단체에도 법령 제도 개선 요구를 하는 민원을 넣었고, 보건복지부에 정신건강 질환이 사실상 인권을 침해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민원을 제출하고 제 의견에 일부 동조하는 답변을 받았으며,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조사관 또한 제 이야기를 긍정하며 경찰측에 제출하지 못하는 자료가 너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다층적으로 압박을 하고 있는 것이며, 행정심판 위원회가 무리하게 경찰 손을 들어준다? 그럼 나머지 행정 기관들의 답변과 입장에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이며 스스로의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항목이 37번까지 있는데 한 화면에 모두 안 잡히는군요. 저는 제 논리를 보강하고 경찰의 부족한 점 헛점을 노리는 보충 서면을 대량으로 접수하였습니다. 경찰은 이에 반해 딱 1장짜리 보충 서면을 추가로 제출하고 그 마저도 여전히 저를 공격하고, 제가 제출한 자료 중 제 정신 건강이 우려되고 악화된다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일부분만 발췌하여 의도적으로 공격을 하더군요.




 저는 프레임 싸움에서 이겼다고 확신하며 실제로 제 프레임에 설득된 다수의 행정 기관들이 제 의도에 따라 움직이고 있으며, 행정심판 위원회를 다양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행정심판 위원회가 미쳐가지고 기각을 때려버리는 순간 제가 그간 제시한 증거와 근거, 논리가 튼튼하기에 바로 사법부로 가면(지금의 과정은 준사법적 과정으로 법원 가기 전에 좋게 좋게 끝내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과정입니다) 제가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




 이제는 그래서 때리다보니까 팔이 아프고, 귀찮아지고 어차피 내가 이긴 것 같은데 그냥 좀 빨리 재결하고 인용을 해주지 왜 저렇게 질질 끌까 참 안타깝더군요.




 항상 애용하는 생성형 ai한테도 이 보충 서면들과 과정들, 의견을 종합적으로 다 입력을 시킨 다음에 계속 의견을 받아가면서 조종을 미세하게 하고 있습니다.











 고지를 선점한다면, 프레임을 장악한다면 여러분은 어떠한 싸움에서도 쉽게 이기거나 상대에게 과도한 출혈을 요구할 수 있으며, 프레임만 잘 잡는다면 이미 이기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단히 높은 승률을 얻는 고수들이 이런 식으로 싸우는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가끔 역제안, 역공, 반격이 흥미롭게도 자주 등장하죠. 그것이 왜 중요하냐면 프레임을 엎어버릴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예컨데 한번 상상을 해서 빌 클린턴이 기자에게 "그럼 넌 불륜 안해봤냐??"라고 역질문을 한다면... 물론 자살골이긴 하지만 일종의 프레임 반전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빌 클린턴의 불륜 문제가, 다른 사람의 불륜 문제 그러니까 남들은 불륜을 안해봤으니까 대통령을 공격할 자격이 없다는 좀 기묘한 프레임으로 전복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결국 제가 생각하기에 프레임을 장악하고 시작하기도 전에 이기고 시작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원칙을 지키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 선수필승 그러니까 선빵을 날리고 선점을 반드시 해야한다


 2. 반격과 역제안을 활용하여 상대의 프레임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야 하고, 상대의 프레임에서 지금 내가 싸우고 있는지 없는지 메타적 인지 능력이 필요하다


 3. 프레임을 주도할 때는 절대로 실수를 하지 않기만 하면 된다. 유리한 국면에서는 굳히기에 들어가고 보수적으로 상대를 소모전을 유도하면 제 풀에 지치게 되어있다



 정도입니다.







 예컨데 이순신 장군도 승률 100%를 보장했잖아요? 이건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인간이었다면 만약 상대방의 프레임에 끌려가서, 예컨데 일본군이 좋아하는 단병 접전이나 백병전을 주로 했다면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도 상대적으로 자신들이 유리한 원거리 포격전을 유도하면서, 절대로 상대방의 유리한 프레임에 끌려가지 않았고 유리한 때만 공격을 했으며 불리할 때는 적에게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이걸 안하고 상대방의 프레임, 본진에 그냥 꼴아 박은 인물이 바로 원균이죠.




 여러분이 대포를 가졌는데 이건 1km를 가는데, 저는 새총을 가져서 이건 100m를 가면 여러분이 뭘 하면 되겠습니까? 그냥 계속 움직이면서 1km 거리를 유지하면서, 상대방이 당신을 저격할 수 있는 100m안에 안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언젠가는 이기게 되어있고, 상대는 죽을 힘을 다해서 자신의 유리한 프레임 100m안의 중거리 근접전을 유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프레임의 위력을 아시겠습니까? 1km라는 거리를 유지하는 순간 여러분은 새총에 절대 맞을 일이 없습니다. 이것이 프레임 싸움의 본질이고 싸움의 본질, 승리의 본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너무 단순하고 쉬웠는데 주로 정치인들이 자주 쓰다보니까 뭔 말인지 몰랐는데 이제는 좀 알거 같네요.





rare-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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