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서 · 805796 · 05/23 22:28 · MS 2018 (수정됨)

근데 그걸 할 수 있는 정치인이면 그냥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신이 강림한 거나 다름이 없는 수준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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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사비 · 1298347 · 05/23 22:34 · MS 2024 (수정됨)

"일 잘해서 산업과 경제를 더욱 발전시켜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라는 당연한 말 말고 저 두가지를 양립 가능하게 만드는 방안이 있음?

저 두가지의 획기적인 변화 없이는 총 일자리 수는 큰 변화 없을거고 저 한정된 일자리를 청년층이랑 중장년층이 나눠먹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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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픽 · 1360134 · 05/23 22:36 · MS 2024

그러니 애초에 이준석의 토론 질문 자체가 의미없는 질문인건데 그 아까운 시간에 그딴걸 묻고있으니 한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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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만 팔로우함 · 1255438 · 05/23 22:41 · MS 2023

그럼 정년연장을 하든 감축을 하든 그대로 놔두든 별 의미없는 논의라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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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사비 · 1298347 · 05/23 22:43 · MS 2024 (수정됨)

난 본문의 "정년연장과 청년일자리를 모두 개선할 비전은 말못함." 이란게 의미없는 비판이란 말을 하고 싶은건데

이준석의 질문이 의미없는 질문이라는건 도대체 무슨 맥락에서 튀어나온건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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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만 팔로우함 · 1255438 · 05/23 22:43 · MS 2023

a라는 정책을 제시 > a의 단점을 지적 > a와 일자리 창출이 양립하면 단점이 해결된다 >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니까 a는 의미없는 정책이다 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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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픽 · 1360134 · 05/23 22:44 · MS 2024 (수정됨)

이준석이 정년연장에 찬성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나요? 그게 아니라 정년늘리면서 어떻게 청년일자리 늘리냐고 물었잖아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질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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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사비 · 1298347 · 05/23 22:45 · M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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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만 팔로우함 · 1255438 · 05/23 22:46 · MS 2023

그게 바로 a의 단점을 지적하는 부분이잖아요. 근데 님은 a의 단점은 일자리 확대로만 해결된다는 위 분의 댓글에 "그래서 의미없는 질문임"이라고 답변하셨잖아요.
즉 a의 단점은 일자리 확대로 해결되므로 단점 지적하는 행위가 의미없다고 하신거잖아요.
제 이해가 틀렸나요? 어디서틀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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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픽 · 1360134 · 05/23 22:51 · MS 2024

예를들어 무상보육 포퓰리즘 정책을 비판하면서 세금 낭비하면 안된다 주장하면, 무상급식, 의무교육비 지원도 다 반대하는게 되나요?
애초에 이준석의 질문이 정년늘리면서 청년일자리 늘리는게 가능하냐?였으니 그질문이 의미없다는거지

정년 자체를 얼만큼 조정할것인지 논의가 의미없다는걸로 받아들이시면 그건 이해를 잘못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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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만 팔로우함 · 1255438 · 05/23 22:55 · MS 2023

그렇기 때문에 그 질문에 똑바로 답하지 못하면 정년연장은 청년 일자리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말이 되는 거잖아요.
근데 설사 그래봐야 의미없는 질문이다 라고 주장한다면
얘의 단점을 논의하는 거 자체가 의미없다라는 얘기가 되는데

님이 그 근거로 말한게 일자리 자체가 늘어야 둘다 해결가능하다라는 댓글에 답글을 다신 거잖아요.

이 흐름 자체가 결국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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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픽 · 1360134 · 05/23 23:03 · MS 2024

애초에 이재명은 정년연장과 청년일자리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정상적으로 답변했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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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오따쿠 · 1376236 · 05/23 23:02 · MS 2025

정년연장이랑 청년일자리 보존은 공존할 수 없음
ㅇㅇ 둘중하나는 양보해야하는데
405060이 머리수가 훨많은디 굳이 청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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