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덮 결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21914
화작: 90 ( 23, 27, 32, 34)
독서론은 1번이 너무 이상한 답이어서 (뭔가 아름답지 않은) 언짢았고
인문은 함정을 잘 간파해서 다행이고
사회는 문제도 그렇고 각 입장으로 푸는 문제도 다 너무 쉬웠고,
과학은 변수 많아서 엄청 긴장됐는데 막 심하게 유기적으로 안 내서 잘 풀었음.
23,27은 고전 소설에서 시간 많이 써서 빨리 풀다 실수
32번에서는 (다) 종장이 문답에서의 특정 공간 상태를 설명하는 거 아닌 줄 알았고,
34번에서 2 번과 4번에서 고민하는데 보기에 있는 변방 못 보고 변방을 조정과 같은 곳으로 해석하고 4번 했다 틀림.
처음으로 100점 해보나 했는데 어림도 없음.
항상 그렇듯 국어 고득점을 위해서는 줄 건 주되, 각 작품에서의 어느 정도를 볼 수 있도록 선명도를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시에서 놓치는 부분이 생기면 한 번에 점수가 확 떨어지는 게 개빡침.
미적 :84 (11,15,22,29)
심리적으로 압박됐는지 11번 추론 방법은 아는데 구하는 과정에서 실수함.
15번 접하는 케이스로 했는데 이때 만족하는 다른 조건 하나 사용 못해서 미지수 못 구함.
22번 잘 구하고 a4가 52 일 때 (나) 조건 하나 만족하는 줄 모르고 구했다가 최댓값 309 나와서 정답 351 씀.
29번 시간 이슈로 못 풂.
영어: 89 (24 33 34 39 )
집중 못 해서 24랑 33은 틀린 것 같고
34은 헷갈렸고, 39는 4번이 더 옳은 선지 같아서 납득이 안 됨.
설명 좀
생윤 25점
왜 생각하고 의심할수록 더 틀리지? 하는 마음이 듦.
김종익 풀 커리 타고 있는데 공부방향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생윤 풀 때만큼은 금수 되는 것 같아요..
사문: 45점 (12,20)
시간이 빠듯했고 더프도 이걸 인지했는지 계산 문제에 1번 정답을 배치해서 나름 풀면서 안도함.
대신에 12번에서 필자가 비판한다는 식으로 꺾을 줄은 상상도 못했고, 20번에서 분자 같네 하면서 빠르게 풀다가 피부양을 유소년으로 착각하고 풀어서 폭망함.
훈수나 조언 부탁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점?
-
지금도 부럽다..
-
오늘의 상식 13
광합성의 광인산화 과정에서 NADPH는 엽록체의 기질(스트로마)에서 생성된다
-
교재 구매 현장에서 해야할 것 같아서 일찍 가려는데 몇시쯤 열까요..?? 그리고...
-
이게 수능 등급에 영향을 미침? 미친다면 대충 어떤식으로 미치는지도 좀..
-
진짜 ADHD약 안 먹으면 좋아하는 분야에 과집중 ㅈ되서 한 시간에 곡 하나씩 쓰고...
-
화작 2컷이랑 경제 사문 1컷 얼마 나올까요?
-
오늘은 실모위주로 진행했네요 화2생2 개념형 문항에서 버벅거리는거 보완해야겠네요...
-
피곤한데 5
잠은안오는느낌
-
팩트는 이재명 대통령되면 경제가 살아날 거라는 거임. AI에 점진적으로 유연하게...
-
왜 어떨 땐 x를 t에 대한 함수로 보고 그거인건 알겠는데 다른 상황에선 역함수로...
-
다들 잘자
-
현대시같은거 연마다 옆에 몇연인지 숫자 크게 써두면 눈 피로 줄어듦 근데 이게...
-
맛저하세여 0
이런날도 있어야지..
-
생투 답지좀 주세요.. 친구한테 나눔받았는데 답지가 없대요
-
처음으로 84 맞아서 기분 좋은데 쉬운걸까요? 대략적인 컷좀 알려주세요
-
흐음... 0
와 2^13이다. 근데 썅 나는 왜 이런 것부터 보이지????
-
피부 ㄹㅇ 짱 시원해짐... 삶의 질이 상승해
-
오르비언들아 10
잘자
-
이미 베나타가 애 낳는건 부도덕하다고 논증했음 이건 2018 LEET에도 출제된 바 있음
ㄱㅁ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할게요.
와 미적 30 맞추셨어요???ㄷㄷㄷ 엄청 헷갈리던데
저 수열 파트 좋아해서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아 그리고 감사합니다 뒤에 꾸벅하는 임티 붙였는데 물음표로 뜨네요...저도 사문생윤인데 둘다 개어려웠던거같은데요 특히 생윤 저 40밑으로 거의 내려가본적도없는데 님이랑 점수비슷해요 독해형문제도 어려웠는거같은데 근데 이시험사문 45는 진짜잘하시네여

저 이번 사문 하면서 엄청 벌벌 떨었어요 ㅋㅋ.다행히 각 문제마다 순간적으로 정립한 논리가 잘 맞아떨어져서 나름 좋게 나온 듯해요. 칭찬해 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