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마늘속에당근 [1305541]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5-23 1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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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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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0 ( 23, 27, 32, 34)


독서론은 1번이 너무 이상한 답이어서 (뭔가 아름답지 않은) 언짢았고

인문은 함정을 잘 간파해서 다행이고

사회는 문제도 그렇고 각 입장으로 푸는 문제도 다 너무 쉬웠고,

과학은 변수 많아서 엄청 긴장됐는데 막 심하게 유기적으로 안 내서 잘 풀었음.


23,27은 고전 소설에서 시간 많이 써서 빨리 풀다 실수

32번에서는 (다) 종장이 문답에서의 특정 공간 상태를 설명하는 거 아닌 줄 알았고, 

34번에서 2 번과 4번에서 고민하는데 보기에 있는 변방 못 보고 변방을 조정과 같은 곳으로 해석하고 4번 했다 틀림.


처음으로 100점 해보나 했는데 어림도 없음.


항상 그렇듯 국어 고득점을 위해서는 줄 건 주되, 각 작품에서의 어느 정도를 볼 수 있도록 선명도를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시에서 놓치는 부분이 생기면 한 번에 점수가 확 떨어지는 게 개빡침.



미적 :84 (11,15,22,29)


심리적으로 압박됐는지 11번 추론 방법은 아는데 구하는 과정에서 실수함.  

15번 접하는 케이스로 했는데 이때 만족하는 다른 조건 하나 사용 못해서 미지수 못 구함.

 22번 잘 구하고 a4가 52 일 때 (나) 조건 하나 만족하는 줄 모르고 구했다가 최댓값 309 나와서 정답 351 씀.

29번 시간 이슈로 못 풂.


영어: 89   (24 33 34 39 )


집중 못 해서 24랑 33은 틀린 것 같고

34은 헷갈렸고, 39는 4번이 더 옳은 선지 같아서 납득이 안 됨. 

설명 좀


생윤 25점


왜 생각하고 의심할수록 더 틀리지? 하는 마음이 듦.

김종익 풀 커리 타고 있는데 공부방향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생윤 풀 때만큼은 금수 되는 것 같아요..



사문: 45점 (12,20)


시간이 빠듯했고 더프도 이걸 인지했는지 계산 문제에 1번 정답을 많이 배치해서 나름 풀면서 그나마 안도했음.

대신에 12번에서 필자가 비판한다는 식으로 꺾을 줄은 상상도 못했고, 20번에서 분자 같네 하면서 빠르게 풀다가 피부양을 유소년으로 착각하고 풀어서 폭망함.




훈수나 조언 부탁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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