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길거리 나댕길 때도 신경 바짝 곤두서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20977
중국인 건은 아닌데 갑자기 2년 전부터 칼부림 뉴스 ㅈㄴ 쏟아져
나오니까 전방주시 다 신경쓰고 예민해져 있다 보니까 주머니에 손 넣고 가는 인간들 특히 살펴보게 되는 것도 있음
글고 뭐 칼부림으로 문제된 애들 특히 일본이랑 통틀어서 무슨 은둔형 외톨이?? 중국인 말고 그 짓거리 하는 애들 특징 봣는데 연락하는 사람들 가족 외에는 아무도 없고 밖에조차도 안 나간다든가 또 취업 준비나 자격증이나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집 방에 틀어박혀 살면서 부모 등골 빼먹으면서 방구석 여포처럼 살다 끝내 폭발해서 밖에 나와 칼이나 무슨 각종 흉기나 심지어 총까지 쏘고 가관이 아닐 수가 없음
다른 주변 친구들도 나처럼 같은 문제로 힘든 거 또한 알고 있음.
근데 진짜 뭐 나 뿐만 아니라 ㅈㄴ게 힘들어서 연락도 안 하고
사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사회적으로 고립 기간 수도
없이 길어지면 현실감각 개박살나고 사회성 결여되고 최원종같이
되는 애들도 많음. 최윤종 조선 유주현 같은 애들.
이럴 때일수록 소통능력이 빛을 발한다.
차라리 만나는 게 어렵고 힘들어 안 되겠으면 힘들더라도 친구들 몇몇이랑 연락도 하고 지인들한테도 응원도 해주고 나도 받고 그러든가 했으면. 인간의 뜻이란 사람들 사이. 그리고 사회란 인간들이 모여 만든 하나의 세계.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크으 0
좋다
-
입문n제는 시중에 나온거 다 풀었는데 비교가 안될 수준이네
-
기억할게요
-
.
-
1. 작수가 역대급이었다는 평가원의 발언을 지키기위해 몇개까지 퍼주는 문제를 낼...
-
탄핵되면 종식된거아님? 그리고 내란이 맞긴함..?
-
물론 영국이 나이 어리다고 말 바로 끊고 지 말 시작하기
-
다른과목은 나름 내 수준에 맞게 등급 뜨는데 오로지 탐구만 5등급 4등급 뜨는데...
-
고3 현역 정파 0
고2 11월~
-
운동 싫어요 0
운동할 때는 매일매일이 좆같고 그냥 다 때려치고 노숙자로 길바닥에서 뒹굴면서 살고...
-
ㅋㅋ
-
원래 내신때매 미적 부교쟈들이랑 나신문제집이랑 수특 풀엇고 27번까지 맞추고 나머지...
-
All night long
-
A가 B 비판 - B는 대충 얼버무리고 딴소리 후 A 비판 - 무한 반복
-
과탐 어려움 4
재미도 없어가지고 열배로 어려운거 같음 수능에서 국어보다 재미없는게 잇을 줄 상상도...
-
너무 어려워서 문제
-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1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
고3 내신 1
3.6->3.5->2.8->2.2->기말 중간이랑 똑같이 치면 1.5 영문과...
-
22개정이 올해 고1부터 맞죠? 물리가 원래 2학년 교과라 그런가 아직 없나보네요...
-
팩트는 선거 전략에 있어서는 이재명이 이준석 개처바른다는거임 1
유권자의 수준을 고려한 전략인거임
칼부림하는 새키들도 말 들어보면 또 ㅈㄴ게 웃김. 지가 무슨 주변 동창 지인 뭐 심지어 좋은 어른들도 곁에 안 두고 현실 감각 개조지고 망상 키우다가 끝내 폭발해서 지랄해놓고 뭐 사회가 ㅈ같느니 잘못했니 이런 것도 어떻게 놓고 보면 자기가 움직이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되는데 그게 바로 알바라도 하면서 자격증, 대학 진학, 무슨 취직 이런 거거든.
사회는 그냥 가만히 있었을 뿐이야. 니네가 먼저 ㅈㄹ한 건데 그게 말이 되냐??
글고 왜 그런 새키들까지 25만원 받아처먹여줘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