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기출 분석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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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에 이해한 방식과 생각 선지에.정답의 근거
이런거 적어야 하나요? 아니면 내가 고른 답이 진짜
와 이거 정답이다 할때까지 지문을 완벽히 이해할때까지 계속 읽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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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문 읽고 밑줄 최소한으로 중요 포인트에만 체크하고 내용 요약했어요.
주제는 뭔지, 카테고리는 어떻게 나뉘는지 등등.
선지에 정답의 근거도 적고, 좀 더 직관적이고 빠른 근거는 없나 고민했어요.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할때까지 혼자서 끙끙댔던거 같은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사후적으로 배운 도구 적용해보는 연습도 좋고,
순수하게 그냥 읽고 이해해보는 연습도 좋아요.
가장 이상적인 상태는 그냥 읽었는데 배웠던 도구들이 체화가 돼서 자연스럽게 적용되는 상태에요.
지문 요약하고 체크하고 선지 근거 적는 이런 과정은 1회독 즉 처음 문제 풀때 하나요 아니면 이해가 완전히 되고 문제가 풀리고 다 맞을 때 쯤에 적어두나요?
저는 애초에 2회독 이상 해본 경험이 없어서...
답지 보기 전에 혼자 힘으로 스스로 이해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먼저 지문 분석하고 답지랑 비교하면서 고칠 건 고치고 합니다.
지문 요약은 처음 문제 풀때 답지 보기 전에 하구요.
선지 근거 찾는 건 답지 보기전에도 하고, 답지 보고 난 후에는 실전적인 풀이는 뭐가 있을까 고민하면서 다시 한번 선지 정오합니다.
둘다하세요
사실전자가되려면 후자가 선행되야죠
아 그룸 완벽히 이해 후 저런거 벅는거네요
이전 글 보니까 6등급이시면, 우선 지문 이해 보다 선지 근거 정확히 찾는 연습을 먼저 하시는게 좋을ㅈ것 같아요.
이유가 뭔가용
국정원 노베편 하고있는데 문장이해연습중이거든여
글 이해 못해요 그냥 저 방법으로 최대한2등급선까지 가는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