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심심하면 저 칭찬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17516
잘 한 건 없지만 칭찬받고싶어용!!!
제 일대기임
학교 공부에 흥미없어 18살 자퇴함
19살때 공부해볼까해서 50일 수학하고 시발점 듣다가
게임으로 도피함
20살 때 이렇게 무식하고 게임만 하는게 현타와서
기숙학원 드러감
재수 3덮 수학 30점
여기서부터 칭찬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너가 가장 열심히 한다는 소리 들음!
처음엔 수학 40점 넘기는게 목표였는데
나중엔 80점 넘기는게 목표가 됨!!
국어도 현역5에서 재수2됨!!
영어는ㅎㅎ
생1 7등급에서 3등급!(ㅠㅠ)
지구는ㅎㅎ
3월에 삼수 시작했는데
사실 요즘 성적변화는 커녕 떨어지는 것 같고
내가 사실 재수 때나 지금이나 열심히 하는 건가 싶고ㅠ
좀 우울한 것 같아서
긍정회로 돌려보려고 좋게만 써봤어요
수학 80점 결국 못 넘기고
70점대 근처나 아래에서 머무르는 중
귀엽게 봐주셈ㅎ
++이건 그냥 질문인데 6월 말까지 뉴런 다 들을 것 같은데
기출을 아직 안 돌려서 기출 돌리는 게 당연한 거 겠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리트라이 3
-
모 의대 반수생 금테 고닉이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
-
얘 엄마없음 4
ㄹㅇ임
-
고민되네 졸사 찍기 vs 더프보기
-
개념기출 좀 복습하고 드갈까? 아님 바로??
-
저녁 귀찮아서 프로틴바 2개 먹었더니 배고파졌어요
-
서운해 ㅜㅜ
-
어떡하지
-
잘 한 건 없지만 칭찬받고싶어용!!! 제 일대기임 학교 공부에 흥미없어 18살...
-
열받네
-
달마다 모의고사마다 차이가있는지 궁금해서요
-
이번엔 안진다
-
비오려고 하나 운동해서 그런가 오른쪽 밑에 허리가 자주 아파요
-
북괴 근황 3
구축함 진수식하다가 배 엎어먹음 (참고)뉴스 자료
-
잔ㅋ 1
다ㅋ
-
자사고 과학고 영재고 카르텔 vs 일반고 양극화가 지금보다 해소가 될까요?
-
작년 이때쯤부터 수능때까지 보이던 고닉들이 안보임 물갈이 된건가
-
수학 푸는데 엄빠 싸우고 영어듣기때 뉴스 다 들리더라
-
80점대로 ㅈ박아서 2등급인줄 알았는데 백분위 98임
-
님들은 어떻게 이런 공부안함..?을 극복하셨나요 ㅠㅠ

와..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