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심심하면 저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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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 건 없지만 칭찬받고싶어용!!!
제 일대기임
학교 공부에 흥미없어 18살 자퇴함
19살때 공부해볼까해서 50일 수학하고 시발점 듣다가
게임으로 도피함
20살 때 이렇게 무식하고 게임만 하는게 현타와서
기숙학원 드러감
재수 3덮 수학 30점
여기서부터 칭찬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너가 가장 열심히 한다는 소리 들음!
처음엔 수학 40점 넘기는게 목표였는데
나중엔 80점 넘기는게 목표가 됨!!
국어도 현역5에서 재수2됨!!
영어는ㅎㅎ
생1 7등급에서 3등급!(ㅠㅠ)
지구는ㅎㅎ
3월에 삼수 시작했는데
사실 요즘 성적변화는 커녕 떨어지는 것 같고
내가 사실 재수 때나 지금이나 열심히 하는 건가 싶고ㅠ
좀 우울한 것 같아서
긍정회로 돌려보려고 좋게만 써봤어요
수학 80점 결국 못 넘기고
70점대 근처나 아래에서 머무르는 중
귀엽게 봐주셈ㅎ
++이건 그냥 질문인데 6월 말까지 뉴런 다 들을 것 같은데
기출을 아직 안 돌려서 기출 돌리는 게 당연한 거 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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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