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특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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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반응견인데 수특독서지문이 너무 정보량 벅벅이고 최대한 반응 짜내려고해도 잘안되고 문제도 좀 짜치는것같아서 걍 드랍하고 이원준 선생님 리트300제 할까 고민중인데 국어황님덜 어케할까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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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푸는게 맞지 않나
기출을 계속 돌리셈 본인 꾸준히 백분위 99 나오능데 기출 풀때마다 느낌 계속 다름
기출풀때마다 자꾸 기억에 남아서 그런데 어떤식으로 지문을 읽으시나요?
판단 기준을 만드셈
그리고 그 판단기준으로 또 기출 보고
근데 저는 한 1-2개월 쿨타임 두면 기억이 안나서 다시 풀고 그래서ㅠ 기억력이 좋으신가바여 그냥 지문에서 정보를 이렇게 덪져주고 선지에서 이렂걸 물어보네? 이렇게. 느끼먼서…? 풉니다
외 진짜 이걸 이렇게 내내 쩐다 싶을 때가 잇고 풀면서 쾌감이 느껴지는게 잇거든요 평가원 지문은
그런걸 느끼면서 하면 조아요 느낌충이라 ㅈㅅ ㅜㅜ
나였으면 수특 안보고 기출 한번 더 돌림
수특 글 ㅈㄴ못씀 풀지마셈
군데 한번쯤을 읽어볼만 함
제 뇌피셜이라 무시해도 상관없긴 한데
평가원이란 집단에서 추구하는게 사교육 없는 사람도 잘 풀수 있게 하는거임 오히려 사교육 받은애들을 선별할려고 노력할꺼임
근데 사교육 받은애들은 자기 풀게 많다면서 ebs를 소외시키고 대치동 컨텐츠를 풀게될꺼임
그리고 돈 없는 사람들은 수특 챙길려 할꺼임
이걸 평가원이 이용할꺼라 생각 하는 중임
그러기엔 지문이 너무 짜쳐서 뭐 뽑아먹을 논리도 없는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