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단의 과반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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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국물이라도 떨어지길 원하지
내가 속한 집단이 발전하길 원한다거나
그런 거창한 욕구를 가지지 않음
Sky를 나와도 그걸 바탕으로 더 높은 목표를 가지는건 소수고
대다수는 학벌자체를 스펙으로 봐주는 skt같은 곳을 가길 원하고
회사를 가서도 임원이 되서 회사를 끌어가겠다
이런 거창한 목표를 가진 사람은 극소수고
국민으로써도 집권당이 경제발전시켜서 산업육성하고
좋은 나라를 만들어주길 바라기보단 그냥 나한테
국물 밥 한숟갈이라도 입에 넣어주길 바람
개인 대다수는 내가 속한 어떤 집단이 망하던 말던 전혀 관심없음
그 집단내 대다수는 집단내에서도 주목을 받지 못하는
계층이기 때문에
그걸 간파하지 못하니 안철수나 이준석같은 똑똑하고
공감력이 부족한사람은 지도자가 되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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