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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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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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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드디어 사람취급 받을만한 성적이 나왔는데 I'm not korean anymore
이런분들은 일상얘기만 하시다가 언제 흑화하신걸까..
흑화인지 본심이 나오는 건지
걍 2명이 같이쓰는 계정
작성글 씹 ㅋㅋ
ㄹㅇ
한의대오지마라
ㅈㄴ뜬금없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돈을 어떻게 소각할지를 공격할거같앗는데 현실에서는 예약한 10만원이 마을에서 빠져나가는게아니라 어딘가에는 남아있을꺼니까
님 갑자기 왜 정치글로 도배됨?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죽어도 사랑하지 않으리~
한의대오지마라
이것 또한 칸예의 은혜는 개뿔 카리나면 ㅇㅈ한다
뜨자!!!!!! 우가우가!!!!!!
이 사람 어디 좀 아픈사람같음...
소쿨러버임
그렇게 단순화해서 설명하는 걸 선동이라고 불러요...
이준석은 그거에 대해 해명을 요구한거고
이해하기 쉬우라고 그렇게 설명한게 선동이군요. 제가 볼 땐 그걸 꼬투리 잡아가면서 시비거는게 선동같은데...
네 맞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경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국민을 우롱한거죠. 또는 경제에 대해 모르는 국민을 호도한 발언이구요.
대선 후보가 본인 공약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해도 모자를 판에, 말도 안되는 예시를(애초에 저 예시는 이재명 후보가 설명하고자 한 '돈의 순환'조차 제대로 설명하고 있지 않음)갖다 붙여서
"여러분 보셨죠? 이게 경제죠"
"이렇게 정부가 개입해서 돈이 순환하게 해야 숨통이 트이죠"
이러고 있는데, 솔직히 이건 이재명 후보 본인이 경제에 대해 잘 모른다는 걸 스스로 증명한 꼴입니다.
본인이 이재명 공약을 잘못이해하고 계신거 같은데 거꾸로 이재명이 경제를 모른다 이러고 계시네요.
애초에 그 그림 언제 나온건지나 아세요? 이미 이재명 본인도 말했다시피 경제에 대한 단기적인 비전과 장기적인 비전을 나눠서 얘기했고요.
소위 유동성효과를 노리고 시행하는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이 정말 단기적인 효과가 없었다면,
일본 아베정부가 엔화가치를 떨어뜨려가면서까지 엔화를 풀 이유가 없었겠죠.
본인은 기본적으로 경제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부족해서, 그 그림이 어떤 의도로, 어떻게 설명한건지조차 이해를 못하고 계신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저 역시 이준석 후보가 지난 후보자 토론회에서 최선의 질문을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는 데 치중했다는 말에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건 이준석 후보의 전략이자 선택이구요(개인적으로는 본인 얘기를 더 많이 하는 게 낫지 않나 싶긴 함ㅋㅋ), 질문 자체는 충분히 경제 토론에서 물어볼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럼 그렇게 생각하고 사십쇼.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