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거르고 공대가라는건 ㄹㅇ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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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약코가 너무 심한거같음
요즘 취업난이라 스카이 공대에서도 대기업 가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하던데
98프로가 면허 따가는 안정성을 너무 무시하는듯
지방약수vs계약 정도는 되어야 거르고 갈만하지
약사면허따서 연구원으로 대기업 가는게 연고공에서 가는거보다 쉬운데
물론 30살쯤먹고 잘 다니던 대기업 때려치고 약/수 가겠다고 수능준비하는건 별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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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글?
ㅇㅇ 약대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요즘 좀 많은듯
최소한
1) 공대 졸업하고 다시 의대오려는 사람
2) 적성 안맞는데 무조건 한,수를 공대에 우선하는 사람
3) 천재성이 있는데 의대오려는 사람
막고 싶음
3은 딱히 막고싶진 않음
의대가는게 아까울정도의 천재성이면 안철수처럼 어떻게든 튕겨나갈거라
그정도면 알아서 잘 찾아가겠지
1도 취업 실패해서 좆소가야하는데 내신이 천상계면 노려볼만하다고 생각
1관해 그러네요 제가 너무 직장인 의대정시반 위주로 생각한듯
3은 제 멘티가 천재인데 경한을 가고 싶다고 해서… 어떻게 말리면 좋을까요
음..말릴 필요가 있을까요
자기가 한의사 하고싶다는데 천재라는 이유로 뽑아와서 빅테크 연구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아무리 천재라 해도 잘 안풀리면 만개하지 못할수도 있는데 그럼 원망받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저 기본성향이 사람은 하고 싶은 거 해야 한다는 거거든요
저도 부모님말 듣고 의심 없이 의대왔나 싶어서 더더욱
그런데 Liam님은 민나 봐야 아실 거예요
감각적이고(감성적+직감이 매우 뛰어남) 열정 있는 데다 잘 노는 타입으로 노인들 뒤치다거리하고 살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보통 이런말하는 사람들은 스카이공대랑 메디컬 성적 둘 다 안되긴하던데...
ㅋㅋㅋㅋㅋ 성적 부족해서 학벌 안좋으면 발언권이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