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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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를 안가져와서...
3, 4번 선지 고민인데 ㄴ의 ‘우리’를 발화에 참여한 사람들만으로 한정한다면 3번 선지가 틀리고 4번 선지가 맞는데,
정답이 3번인 거 보면 ㄴ의 ‘우리’가 서우도 포함했다는 뜻이잖음.
그게 명쾌하게 이해가 안됨...
서우도 어제 회의할 때 같이 있었던 사람이라 ㄴ의 ’우리‘에 서우도 포함시켜야 되나?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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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어렵네
언매가 이래서 싫음
어제 우리 회의할때 서우가 말한거니 서우도 같이있었던거죠
미안한 표정까지 본거니
근데 그건 맞는데,
지금 이 발화에는 서우가 없어서
어제 ‘우리’ 회의할 때 에서 ‘우리’가 오늘 발화에 참여한 사람들로 한정한 거일 수도 있지 않나 싶음...
저 발화에서 서우는 1인칭이 아니라 3인칭이잖음
흐아앙 모르게써 유비니로 답지를 보는거임 크크
오 그런 방법이
맥락으로는 ㄴ이 회의 참여한 사람
ㄷ이 발화 참여하고 잇는 사람으로 보면댐요
맥락맹인듯...
사실 그게 맞는데 어떻게든 시비 걸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질 않음 ㅠ
그냥 3번 아님?
그렇네요
아 지금보니 애초에 4번 선지는 답이 아니네.
ㄴ의 우리를 발화에 참여한 대상으로 한정해도
ㅂ은 민찬 승준
ㄴ은 민찬 승준 아영이라 4번 선지는 무조건 틀렸네 엄
맞아여 ㅂ은 아영이가 빠져서 다른거 고민할 필요는 없네여
글고 우리 회의할 때->서우를 배제시켜버리면 사실상 서우는 은따가 아닌가.. ㅋㅋㅋㅁ
아 그런가 ㅋㅋㅋ 감사합니다
맞넹 아영씌가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