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나라가 빚 지면 안된다? 무식한 소리…공짜돈 주면 왜 안돼?”
2025-05-21 23:36:28 원문 2025-05-21 18:47 조회수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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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유세에서 방탄유리 내부에 들어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우리나라는 국민에게 공짜로 주면 안 된다는 희한한 생각을 하고 있다”며 재정 확대 등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 남동구에서 가진 유세에서 “나랏빚이 1000조 원으로 늘었다는 등 나라가 빚을 지면 안 된다는 무식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며 “우리나라는 국민총생산이 2600조인데, 국가부채가 50%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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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지랄멈춰 제발 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찍어주마
ㅋㅋㅋㅋㅋㅋ
그냥 지금 2030들은 안락사 받아들이자..
이게진짜창조경제지시발ㅋㅋㅋㅋ
여긴 배급시티
군산에 우리 지역화폐 많이 하시죠? (지지자들: 예~) 지역화폐 여기서 하는 것도 배워서 제가 경기도 배달특급이라고 그걸 만들어서, 공공 지역 화폐죠 예. 배달앱, 그걸 만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그런 얘길 해요. 왜 자꾸 퍼주기를 하느냐, 왜 공공기관이 그런 걸 나서서 배달앱 만들고 그러냐. 이렇게 얘길 하죠. 그런데...(지지자 중 한 명: 더 많이 퍼주세요~) 더 많이 퍼달라구요? ㅋㅋㅋㅋㅋ 저 더 많이 퍼달라고 합니다. 맞는 말이죠? 그게 뭐, 다 우리가 낸 세금 아닙니까? (지지자들: 네~) 누가 그런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 이명박이 4대강 한다고 강바닥에다가 20조원, 40조원 퍼붓는 건 괜찮고, 거 군산에 지역화폐 지원 300억 하는 건 죽어도 안됩니까?
(지지자들 환호성)
생각의 차이죠. 그래서 그런다고 해요. 힘있는 사람, 돈 많은 쪽에다가 돈을 마구 다 갖다 쓰면 그건 투자라 그러구, 돈 없는 데다가 돈을 쓰면 낭비라 그런대요. 왜 이게 낭비입니까? 지금처럼 경제가 다 죽었잖아요. 동네에 가게 장사가 안되잖아요. 그래서 이런데는 정부가 역할을 해야죠. 정부는 원래 기업 - 생산의 주체, 가계 - 소비의 주체, 물론 단순하게 쓰면 그래요, 정부 - 조정하는 주체죠. 정부 가계 기업. 이게 원래 역할이 있어요. 경기가 나빠지면 정부가 돈을 풀어야죠. 그런데 경기가 너무 활성화되어서 지나치다, 과열된다 그러면 정부가 세금을 더 걷든지, 이자를 올리든지 해가지고 약간 눌러주는거죠. 이게 정부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지금 정부는 뭐라고 했어요? 무조건 아껴요. 무조건 아껴. 지금 배가 고파 죽겠는데 뭘 그렇게 졸라가지고 허리 부러지게 생겼어요. 이렇게 하면 안되죠. 그래서 지금도 추경 좀 하자, 소비 진작을 좀 하자, 돈이 좀 돌게 하자, 그랬더니 절대로 안된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경제라고 하는 게 그리 어려운 게 아니다, 돈이 돌게 해야죠. 다 굶어 죽은 다음에 나중에 그때가서 하면 뭐하겠어요? 지금이 정말 정부가 재정적인 노력을, 역할을 할 때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비 쿠폰도 지원도 하고, 지역화폐 있잖아요. 그거 지원도 좀 하고. 그 다음에 배달앱 이런 것도 활성화해서 좀... 민간 배달 앱이 너무 많이 뜯어간다면서요? 뭐 죽겠다고 그러더라고. 독점을 하니까 그렇잖아요, 경쟁을 시켜야죠.
위는 이재명 후보가 5월 16일 유세에서 이른바 호텔 경제학을 말한 후의 발언임
화자님… 우리 어뜩해여더 많이 퍼주세요는 ㅅㅂ ㅋㅋㅋㅋ
걍 망해라 ㅋㅋ
이딴 논리때문에 찍는거였구나
베네수엘라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