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다니는데 질문 받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98173
뭐든 편하게 주세요.
아 그리고
이과 중에서 나는 대학가서도 공부 열심히 할거다,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공대가세요
약대 오지마시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보정 2나올수있을까요,,,,하,,,,,맞았다 생각한거 다틀려버려서
-
말려서 뇌정지와가지고 어캐푸는지 생각도안남
-
수학 4덮 5덮 3
뭐가 더 어려움? 5덮인가?
-
기억 리셋 2
난 더프를 본적이 없는거임
-
ㅈㄱㄴ
-
11번부터 걍 갈림 14번은 풀만한데?싶다가 안 풀리고 19번도 멈칫거림 걍죽어야지..
-
맞은줄알았는데 틀렸네
-
이정도로 털릴줄은 몰랐는데
-
미적 26 3
이거 풀다 막혀서 걍 로피탈 갈김
-
28번 3번 29번456 30번 3
-
이감 너무해 0
청유랑 권유를 구별하라는건 너무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5천원 커피값에 미리 하나...
-
확통 84면 0
1가능이려나……ㅠㅅㅠ
-
26부터 빡빡하네 26,27 겨우 풀고 29는 ㅈㄴ 어려워 보여서 패스함
-
답 51 아닌가요?? a가 양수니까 상수 4개 극점 상수1개
-
국어 비문학 1
16번 17번 답 뭔가요 열팽창지문 인데
-
어렵던데.. ㅜ
-
하
-
집가서울어야지..
-
5덮 ㅋㅋㅋㅋ 0
국어보고 아 5덮 물이구나 수학보고 아 5덮 불이구나 더프 5덮 지인선 미적
-
살짝 쫄렷어
-
20 번 3
15 아님?
-
20 21 뭐나오셨어요...? 저 15 3 나왔는디 너무 답이 갈리네야..ㅠ
-
걍 여기까지인듯 작수성적만 떠도 뭐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이젠 작수성적으로 안분지족하겠음
-
ㅈㄱㄴ
-
시험 시작하고 40분쯤 지났을때부터 손떨리고 숨이 차기 시작해서 그 시간에 아무것도...
-
하.....미적까지 볼 시간도 없었고 넘어가려고해도 11-15가 개판이라...
-
안와ㅅㅂ
-
뭐임 ㄹㅇ ? 사람들 마다 ㅈㄴ 다르네
-
와
-
수학 뭐가 더 어려움?
-
국어 어땟어? 6
-
5덮공통 0
어려운데… 10번대에서 말렸네ㅠㅠ 10번대 하나하나가 묵직했음
-
11,14,15,22 못풀엇는데 엔제푸눈게 맞나…. 21은 이상한짓해서 오답 확정이고
-
수학 92 8
인듯? 2 3 점 안틀렷으면
-
토익 질문 1
작수 2등급으로 토익 880 한달만에 가능한가요 ?
-
풀다가 울뻔
-
ㅈㄱㄴ
-
공통 43152 35241 13542 32,10,14,20,15,3,192 미적...
-
아이고 내 실력 8
-
정답뭐임? 항등식 안풀려서 대칭성으로 끼워맞출려다가 안돼서 찍었는데
-
오르비 안볼래 0
5덮수학 풀건데 스포 ㄴㄴ
-
우선나
-
360 9 나왓는대 ㅅㅂ.. 확통못하걋어요...
-
수학 22번 7
220맞? 58 162나오긴 했는데 너무 쉽게 나와서 예외가 있으려나
-
14 15는 어렵던데 나머진 잘모르겠음 근데 수학 자신 없는 사람들은...
-
몇이냐
-
마지막 10분 남았을때 풀어서 온갖 야매와 직관을 떡칠해 풀다가 비슷한 값으로 찍었는데
약 궁금한거 물어봐도 되나여 ??
약대생도 약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요.
약물 치료에 대한 건 사실상 5학년 때 배우거든요. 그 마저도 모든 약에 대해 아는 건 아니고요

아하..약대에서 공부 열심히 하면 안되나요?
뭘 위해서요?
약대의 반댓말은 강대임
현평 ㅋㅋ
공대학생인데 글 내용 이유가 궁금해요
여긴빡세서죽을거같은데 약대 1학년은 상대적으로 덜 빡센가요?
공대든 약대든 다 열심히하려면 빡세고 노려면 느긋한거죠 뭐..
전 공대 약대 다 다녀봤는데 둘 다 안 빡세던데요
공대에서 약대로 가신건가요?
네
어쩌다가 약대로 가신건가요??
쪽지 주실 수 있나요
공대나 약대나 1학년은 비슷해요
그리고 밑에 말하는 거 보고 왔는데 서울대 공대 아닌 거 같음
설공이 안 힘든 건 천외천이거나 학점을 안 따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1학년 때 공부 안하고 노는 건 설카포든 지방대든 다 마찬가지인데 뭔 소리하세요
본인이 학점 따려고 공부하면 힘든거죠
그래서 1학년은 비슷하다 했는데요?
공대 전공 들어보기나 했어요?
저도 1학년 생활 기준으로 얘기한거에요.
그리고 저도 공대 전공 많이 들어봤습니다~
정작 제대로 된 공부는 공대나 약대나 3학년부터인데 ㅋㅋ
약대 갈 바에 공대 가라는 뜻인가요? 전 약사가 되고싶은것 보다 약학을 배우면서 미래를 위한 길을 여러개 만들려고 약대를 꿈꾸는데 그래도 비추하시나요?
재수까지는 괜찮고요. 삼수이상해서 약대 올거면 그냥 재수해서 간 대학 다니세요.
약사 목적이든 약학연구원이 목적이든 삼수 이상해서 약대 올 필요없어요
혹시 일본약사에 대해 잘 아시나요?
잘 모릅니다
ㅠㅠ
혹시 왜 빡세게 공부할 거면 공대 가라고 하신 건가요?
본인도 아셔서 약대 붙고 고려대 가신 거 아닌가요. 공대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고려약입니다.
공대 안 가본 사람이라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아 세종캠퍼스도 고려대라고 뜨나보네요.
재수해서까진 괜찮다고 봅니다. 제 말은 삼수 이상해서 올 필요는 절대 없다는 거였어요
? 약대목표인 재수생인데 왜 약대를 버리고 공대를 가나요....?
피트 때 약대생들 전적대 평균이 왜 건동홍~지거국이었을까요
재수시면 약대 꼭 가세요. 삼수부터는 최소 의치한 가셔야 본전 뽑는거니까요
약대가 공대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지는 점이 있나요?
약대가 실제 위상에 비해 입결에 거품이 너무 꼈으니까요. 공대보다 무조건 안 좋은 건 아닌데, 설중성약=설공 인서울약=연고서성한공 지방약: 서성한~중앙대 공대면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치한, 설수리 전부 입결거품이라
설수리는 원래 저게 맞음
거의 1/3이 유학 나가는 곳인데
....? 그건 아닌데
매년 다르고 이번이 좀 잘 나가는 거 같긴 한데 이거보다 좀 못 나가도 항상 탑스쿨 서너명은 갑니다
저번 가을, 봄학기 어드미션 받은 게 제가 직접 아는 사람 + 보고 들어서 아는 것만 10명 가까이 되는데요
탑스쿨이야 손가락으로 세겠지만 탑스쿨만 유학은 아니죠?
25설수리입결이 유독 높아서요
전 그 정도 하는 학생들이 오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공대졸업생인데 전혀동의못함 무슨 ㅋㅋ 약코 지린다..
재수고 삼수고 사수고 십수고 나발이고 걍 메디컬이 최고임
공대가 어디 공대이실까요? 간판이요. 그리고 공대 졸업하고 직장 다니시다가 온건가요?
약코? ㅋㅋㅋ
간판이 중요함? 이름알만한 대학 공대졸업하고 공기업 다니면서 2~3년바라보고 수능준비하고있어요~~
약코 ㄴ 그냥 갈라다가 무슨 지방약이 서성한 공대면 딱맞는다는말에 개긁히네 ㅋㅋ 지방약 보내주면 절하면서간다
공기업 다니는데 약대로 오려는거 자체가 미친 짓인 것 같은데요
아니 ㅋㅋ 월급, 안정성 모든게 넘사벽인데 대체 왜이렇게 약코를하시지
동기들만해도 메디컬 런한사람들 최소 세명은있는데 ㅋㅋ
지방약이고 인설약이고 나발이고 걍 면허만따면 끝인데 뭘 인설약이고 지방약이고를 따져요 약사면허 하나면 인생이끝나는데
아니 약사친구놈만봐도 면허따자마자 어디 오지 지방가서 세후 700받고 일하면서 개징징거리고
난 그거보다 더 후진 KTX도 안다니는 개 줫 오지에서 지어진지 30년은된 관사에서 세전 6천받고일하고있는데
님 지금 약대포기하고 바로 공기업 취업시켜준다하면 공기업갈거에요?
약코좀하지맙시다 개소리도 정도껏해야지 여기 취업해본사람 없다고 약코를아주그냥
본인이 일을 안해봐서그런가
제가 약대생도 아닌 님한테 굳이 업계 얘기를 자세하게 해줄 수가 없어서 그런데
나중에 제 말 안 들은거 후회만 하지마세요.
이미 고등학교 동창 약사놈한테 들을거 다들었는데 뭔 업계얘기를 자세하게 해줄수가없음 ㅋㅋㅋㅋ 아는게 없어서 말을못하는거겠지 의사나 약사나 수의사나 다 똑같이 님처럼 학부생때 존나 징징거렸지만 걔들 면허따고 돈버는거보면 징징거린거 뺨따구후리고싶었는데
님 알아서 하세요 그럼
전 님보다 좋은 공대 다녔고 졸업했으면 삼현슼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약대가 더 좋다고 그래서 왔거든요? 세상에 의대 치대 뺴고
좋은 건 없습니다. 그냥 다 거기서거기에요
약대 오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 겁니다. 이미 N수하고 와버려서 어쩔 수 없이 다니지만요. 그리고 약대는 메디컬도 아니에요. 법적으로 의료인이 아닌데 뭔 ㅋㅋ
ㅇㅇ 약대가 더 좋음 졸업하면 느낄거임 선배들보면 모름? 메디컬은 월급을 세후로 계산하는거부터가 걍 다른 직업이랑 궤를 달리하는데 혹시 주변에 선배가없음? 얼마버는지모름??
아니 서성한 이상 공대가 삼현슼가는게 문제임? 말하는거보면 공대다닌거부터가 의심스럽네 대기업가서 45살넘으면 직업안정성이 존나게 떨어지는 현실이 비참한거지 ㅋㅋ 적어도 공대로 메디컬을 비비려면 미국가는거밖에 답이없구만 ㅋㅋ
아 ㅋㅋ 오랜만에 현실모르는 애새끼만나서 개긁혔네그냥 끽해야 입학한지 1~2년도 안됐을거같은데 뭔 아는게있다고 약대 전망이니 공대랑 거기서 거기니 개웃고갑니다 ㅋㅋ
1) 스카이 미만에서 삼현슼을 갈수 있다면 입결상 가성비가 약대보다 좋은 게 팩트
2) 2050 이후 직업안정성…? 그때 대부분의 노동이 지금처럼 이루어질까요? 가치관이야 정체될 수 있지 (살자님 말고 지금 대학신입생 되는 나이에서) 메디컬 정년이 없다는 거 이제 장점 아닙니다.
약대 신졸 300-500이라더니 또 약코였지
지방이긴 하네
신졸 350입니다~ 지방도 500이고요.
그리고 신졸인지 아닌지 딱히 의미 없어요~ 어차피 20년 경력이어도 연봉상승0%입니다..
페이약사한테 700주는 곳은 주는 이유가 있겠죠? ㅋㅋㅋ
똑같은 얘기 블라가서 올려볼까?상황파악 못하고 꿀빠는 인간이 에엥 우리 꿀은 덜 달아요 이러고 있네
취업걱정 1도 없이 직업에 대한 걱정은 딸깍질 한번이면 끝나면서 개웃김
한수원이시구나...화이팅...
인정함 약사들 약코 너무 함
처방전 받아서 3초 스윽 보고, 기계에 넣으면 알아서 조제 딸깍 다 해주고, 하루 세번 드세요 복약 지도 한 마디 하는 게 일의 대부분임
이 정도의 편의점급 로딩 + 무권리금으로 개국해서 월 1000씩 이상씩 벌어가는 건 의치한수도 절대 못 따라감.. 심지어 학점 챙길 필요도 전혀 없어서 약대생들 공부하는 애들이 드물 정도, 유급도 잘 없음, 당연히 전체적인 수준도 많이 떨어짐
힘든 점 말하라고 하면 은근히 서있어야 한다, 진상이 많다, 노인분들 대화가 안 통해서 어렵다 이딴 말이나 하는데 이게 과연 전문직인가 편돌이인가 싶음..
빨리 조제료 복약지도료 삭감해서 건보료 챙겨야함
현 의료 구조에서 말도 안 되게 폭리 취하는 게 약사임
약사가 럭키편돌이 행동하는 거 불공평하다고 느껴지지만 그 가성비가 보건의료 전문*일반직 생태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형적인 약사들의 거짓 프레임입니다
약사가 생겨서 건보료 줄일 수 있다고 거짓말 하는 것
타이레놀 500mg 10알 기준
약국 3천원인데 병원 300원입니다
타이레놀 가격이랑 건강보험이 무슨 상관인가요?
일반의약품인 타이레놀 약값을 건강보험공단에서 내주나요? 환자들이 100% 전액부담해서 그냥 사먹는거잖아요.
건강보험료 줄이려면 과잉진료, 과잉처방 막을 수 있는 성분명 처방을 해야죠~
의사들이 감기 환자에 약 7개 처방해서 건보료 펑크 내고 있는 거 국민들이 다 알아야하는데 ㅠㅠ
삐약이 또 왔네
답글 달아주니까 답변도 못 하니까 도망가더니만 그대로 복붙했네?
나도 답변 그대로 복붙해줄테니까 반박 해야지?
아니 조제료 얘기를 하는 중이니까 약국약사 4만명을 얘기하는 게 맞지?
7만명 얘기는 대체 왜 하는 거임 ㅋㅋㅋ 제약회사 직원이 조제료 가져감? ㅋㅋㅋ
그리고 리베이트 드립은 약사가 할 말이 아니지
제약회사 직원들이 하나 같이 하는 말 모름?
'병원 리베이트보다 약국 리베이트가 훨씬 더 어렵다'
심지어 약사들은 위선 최고봉인 게 의사들 리베이트는 엄청 욕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뒤에서 일반의약품으로 리베이트 쏙쏙 빼먹지.. 가만히나 있으면 모르겠는데 의사들 방패막이로 삼아서 리베이트 쪽쪽 ㅋㅋㅋ
심지어 그것도 모자라서 리베이트 독점하려고 성분명 처방 외치는 중
그리고 PPI랑 가스모틴SR정 로컬에서 같이 처방 많이 한단다,,
제발 쪽팔린 발언 그만하고 ㅠㅠ 느그 선배들한테 물어봐봐라
그리고 로컬 의사 단순하다고 욕하는 약대생 수준 알 만하다
현직 넘치는 블라인드만 가도 이런 말 절대 못 하지..
약사들이 말린다 제발 쪽팔린 짓 하지 말라고 ㅋㅋㅋ
본인들 수준을 아니까,, 의치한약수 중에서 제일 전문성 없는 게 개국약사인데
약사는 그냥 단순하다고 욕할 수준조차 넘어섬
이미 AI로 다 대체 가능해서 걍 약사가 필요가 없는 수준까지 가버렸으니까
뇌수막염 진단을 로컬에서 못 한다고 뭐라고 하네
진짜 무식하니까 용감하다고 할 수 밖에
LP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LP 해야 하는데 검사 자체까지야 뭐 할 수 있지
근데 그거 처방 내고 하려면 코드 다 만들어야하고 수탁검사로 죄다 맡겨야 하는데 그걸 동네병원에서 하라고..?
그 정도쯤 되면 아무것도 모르는 환자랑 보호자들도 큰 병원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
약대생이라 눈높이 교육 해주고 싶긴 한데 뭘 몰라도 너무 모르네..
걍 쉽게 말해서 니가 하는 말이 얼마나 멍청한 거냐면 동네에 있는 자그마한 약국 가서
왜 항암제가 없는 지, 암환자에서 쓰는 마약성 진통제가 없는 지 우기는 거랑 같단다..
암튼 약대생 수준이 보인다
학점 챙길 필요도 없어서 최상위권 아니면 죄다 공부 손 놓아버리니까 바보들이 많지,,ㅠ
기침? > 기침약
가래? > 가래약
정확하게 약사들이 하는 거 아닌가? ㅋㅋㅋ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네? ㅋㅋㅋ
무슨 약사가 진단을 함? ㅋㅋㅋ
이러니까 약사들이 욕 먹지.. 현직들 넘치는 블라인드 가서 그런 말 해봐라
약사들이 부끄럽다고 헛소리좀 그만 하라고 하지
'본인들이' 진료라고 착각하는 건 할 수 있겠지
기침 나와요 > 기침약
가래 나와요 > 가래약
약사들이 딱 이 정도 수준인데 ㅋㅋㅋ
약사들이 하는 행동이야말로 일반인들도 걍 다 할 줄 아는 거 아님?
본인들이 딱 기침약 가래약 변비약 이런 일반의약품이나 주니까 동네 병원도 그러는 줄 알지 ㅋㅋㅋ
딱 아는 만큼 보이는 듯
가장 기본적인 혈압 당뇨 고지혈증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 읽어본 적은 있으며
혈액검사랑 X-ray 판독하라고 하면 어버버 할 듯
게다가 요즘은 동네 병원에서도 초음파 다 하고 각종 시술하는 곳도 많은데?
내과만 봐도 동네 1인 병원에서도 위대장내시경 다 하는데?
이건 그냥 약사가 다 할 수 있는 거지?
약사들 수준이야말로 일반인들도 할 수 있는 거라 그냥 자판기 아닌가?
기침하면 기침약 주고 가래 나오면 가래약 주고
이러니까 약사들이 편돌이 소리 듣고 아주 당연하게도 진료로 인정을 못 받는 거임
아 그리고 잔병치레로 병원간 환자한테 과잉진료 하는 것도 문제인데
이왕 이렇게 된거 선진국처럼 약사가 경증진단처방까지 할 수 있으면
건보료 더 아낄 수 있겠네요.
어차피 10년째 똑같은 처방전 복사붙여넣기 하는 고졸수준 직능이 딱 의원의사수준인데
약사가 하면 안 될 거 있나요? 심지어 이제 약대도 6년제라서 더더욱 못 할거 없겠죠
진단할 줄 모르잖아요. 감기랑 한끗 차이인 병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피지컬 하고 랩 보는 거 모르잖아요. 영상은 당연히 모르고.
진단할 줄 왜 모르나요? 의약분업 이전에도 했던 일이고, 6년제로 바뀌면서 의원수준의 진단은 약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의사들 밥그릇 챙기려고 못하게 하는거죠. 감기인지 다른 병인지 의원 의사들도 모르잖아요~ 그니까 감기라고 진단했다가 계속병원오면 그제서야 큰 병원 가보라고 하면서 무슨 진단 운운..
동네 의원 의사의 직능은 딱 그 정도 수준밖에 안되니까 약사한테 진단허용을 안하죠
자기들이 2차 3차 병원처럼 전문성 있는 것도 아니고, 약국이랑 차별성이 없으니까요 ㅇㅇ
거기다 요즘 의원도 포화인데 약사까지 끼면 얼마나 골치아프겠어요
지금처럼 세금신고소득 4억+ 약사 삥뜯기+ 제약회사 리베이트 = 세후 4~5억 버는 거 유지하려고 환자들 죽여대면서 증원 거부하는 것 만봐도..
좋게좋게 말하니까 본색 드러내시네요 화이팅
이번에 거대 민주당에 로비하면 될지 누가 알아요
감기심해져서 뇌수막염왔는데 진단도 똑바로 못해서 대병가게 만들던데
어차피 피부결핵이나 이런 특수한 질환들은 로컬에서 판단 못함
같은 결과를 놓고도 의사마다 소견이 다른데
랩은 약치에서도 배웁니다…
영상쪽은 일단 의사영역이 맞음
근데 그정도 되면 약국에서 치료하는 영역이 아니란거임
단순한 감기로 흉부 CT를 찍나요?
코로나나 독감 폐렴 천식정도는 되야 찍죠
로컬 일하다보면 대표원장은 모르겠지만, 페의 들은 처방전 복붙 되게 많이합니다
감기에 대한 약을 약사가 처방을 못할게 뭐임
콧물—->콧물약
코막힘—-> 스프레이(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제
기침—-> 진해거담제
염증—-> nasid
해열—-> 아세트아미노펜
위장 부담되면 위장약
이걸 약사가 못할 이유는 없는 것 같음
다만 증상이 심해 폐렴이나 독감, 코로나 이런 것들이 의심이 될 때는 병원에 가서 감별진단을 하는게 맞다생각함. 단순한 감기, 역류성 식도염 이런것들은 약사가 충분히 할 수 있다 생각함. 물론 한국에서는 어려움.
영국 미국만 보더라도 일부‘경증‘질환에 대해 처방권을 약사가 가짐. 6년제로 약대가 바뀐 이유도 이런 부분일 거고.
한의대오지마라
한의대도 망했음. ㅇㅇ 근데 전 약사보다 낫다고 생각함.
요즘은 좀 아닌 것도 같고.. 그래도 한의대가 나은 것 같음.
저분 모든 글이 한의사 까는 글임 프로 어그로러에요
지방 사립대에서 피.트쳐서 가신 분 잘 다니시던데
지방 사립대생에서 약사되는 거면 인생 역전 맞죠 ㅇㅇ
약대에서 제약회사 가는 비율이 어케되나요
보통 개업한다고만 생각이 들어서
데일리팜 약사진로 이렇게 치면 뜰거에요 뉴스같은걸로.
그거 보셔요
부모님이 약사신 것은 메리트가 크나요..? 크다면 어느정도로 크나요
그건 거의 의사급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뭔 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들이 다시 수능치고 기를 쓰며 약대갈려는 현상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직장인들이 다 메이저 대기업 다니나요?
하이닉스 계약보다 약대가 높은건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점수 반영비 생각하면 딱히 더 높은 것도 아니고요. 약대 입결 거품은 조만간 사라질겁니다
화학/생명 공부 안하면 약대 가면 힘든가요?
힘들긴 하죠.
근데 대학교 와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하면 솔직히
생윤/사문을 하든 물리 지구과학을 하든 세계사 한국지리를 하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근데 사탐2개 하면 약대 못 쓰나요 뭐 암튼.
그렇군요 아예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인가 했습니다
몇학년이신가요??
n수를해서라도메디컬에가라
공대다니시다 약대가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약대나 약사라이프에 불만이 있으신 거 같은데 다른 메디컬이나 다른 공대 가시는 거에 대해선 염두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그러기엔 나이가 너무 많네요.
의사민국에서 약사는 꾸준히 망해왔고 앞으로도 더더욱 망할 예정인데
의대 2000명 증원하는거 철통같이 막아내는 거 보시면 의사힘이 얼마나 쎈지 아실거고..
약대는 1200명에서 1850명 일사천리로 증원됐습니다~
약국가면 약이짱만은데 그거다아시나요 어케 바로바로찾지
진~~짜듸지게아플때 타이레놀 정량보다마니먹어본적이 약사도잇으신가요
고졸 편의점 알바도 담배 수십개에서 바로바로 찾습니다
공대에서 약대로 반수하려는 학생인데 쪽지드려도 될까요?
공대생들은 맨날 ㅈㄴ 화나있고 억울해 함
뉴스에서 공대생들 힘들다 하는 부분만 봐서 그런듯..
삼성 하닉 기름집같은 대겹 가면 진지하게 약대는 따는 부분인데 막상 공부해보니 대겹갈 능력은 안되고 ㅈ소는 죽어도 가기 싫고 근데 메디컬 수능 성적도 안나오는데 메디컬은 갈만 해 보이니 ㅋㅋ
메이저 대기업이 약대보다 나은 것도 팩트고, 의사 치과의사 금수저 +특별한 아웃사이더 아니고서는 나머지 직업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요.
메이저 대기업을 가나 중소기업을 가나 약사가 되나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요
약대도 유급있나요?
학교마다 다릅니다. 졸업할 때까지 한 학번에서 매년 유급자가 나오는 약대도 있고
5학년때만 유급이 나오는 학교도 있고.. 유급이 아예 없는 학교도 있구요
연대 다니는데 질문 받아요
신졸 350이라 하는 것부터 교수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신 것 같은데,, 선배들 만나서 대화좀 하세요
동탄만 나가도 net 600이상 찾으면 나오는데
서울에서 아무리 적게줘도 주5일 net430 선일텐데 대체 누구한테 들은거임
대기업을 다니다 버리고 올필요 없다는 건 동감하는 바구요
전적대 건동홍 얘기하시는 거보면 지방약 같으신데
서성한에서 공부 열심히해야 대기업= 들어가면 면허 가 깉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약대야 말로 입결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체 설중성 지방약 차이를 분포를 저렇게 높게 잡으시는 것도 사실 전혀 이해가 안가서요
삐약이 또 왔네
답글 달아주니까 답변도 못 하니까 도망가더니만 그대로 복붙했네?
동네병원에서 뇌수막염을 진단하라고? ㅋㅋㅋ
나도 답변 그대로 복붙해줄테니까 반박 해야지?
아니 조제료 얘기를 하는 중이니까 약국약사 4만명을 얘기하는 게 맞지?
7만명 얘기는 대체 왜 하는 거임 ㅋㅋㅋ 제약회사 직원이 조제료 가져감? ㅋㅋㅋ
그리고 리베이트 드립은 약사가 할 말이 아니지
제약회사 직원들이 하나 같이 하는 말 모름?
'병원 리베이트보다 약국 리베이트가 훨씬 더 어렵다'
심지어 약사들은 위선 최고봉인 게 의사들 리베이트는 엄청 욕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뒤에서 일반의약품으로 리베이트 쏙쏙 빼먹지.. 가만히나 있으면 모르겠는데 의사들 방패막이로 삼아서 리베이트 쪽쪽 ㅋㅋㅋ
심지어 그것도 모자라서 리베이트 독점하려고 성분명 처방 외치는 중
그리고 PPI랑 가스모틴SR정 로컬에서 같이 처방 많이 한단다,,
제발 쪽팔린 발언 그만하고 ㅠㅠ 느그 선배들한테 물어봐봐라
그리고 로컬 의사 단순하다고 욕하는 약대생 수준 알 만하다
현직 넘치는 블라인드만 가도 이런 말 절대 못 하지..
약사들이 말린다 제발 쪽팔린 짓 하지 말라고 ㅋㅋㅋ
본인들 수준을 아니까,, 의치한약수 중에서 제일 전문성 없는 게 개국약사인데
약사는 그냥 단순하다고 욕할 수준조차 넘어섬
이미 AI로 다 대체 가능해서 걍 약사가 필요가 없는 수준까지 가버렸으니까
뇌수막염 진단을 로컬에서 못 한다고 뭐라고 하네
진짜 무식하니까 용감하다고 할 수 밖에
LP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LP 해야 하는데 검사 자체까지야 뭐 할 수 있지
근데 그거 처방 내고 하려면 코드 다 만들어야하고 수탁검사로 죄다 맡겨야 하는데 그걸 동네병원에서 하라고..?
그 정도쯤 되면 아무것도 모르는 환자랑 보호자들도 큰 병원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
약대생이라 눈높이 교육 해주고 싶긴 한데 뭘 몰라도 너무 모르네..
걍 쉽게 말해서 니가 하는 말이 얼마나 멍청한 거냐면 동네에 있는 자그마한 약국 가서
왜 항암제가 없는 지, 암환자에서 쓰는 마약성 진통제가 없는 지 우기는 거랑 같단다..
암튼 약대생 수준이 보인다
학점 챙길 필요도 없어서 최상위권 아니면 죄다 공부 손 놓아버리니까 바보들이 많지,,ㅠ
기침? > 기침약
가래? > 가래약
정확하게 약사들이 하는 거 아닌가? ㅋㅋㅋ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네? ㅋㅋㅋ
약대 안 가는 게 맞긴 함.. 냉정하게 AI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는 직업이니까
솔직히 지금도 AI로 대체 순식간에 가능한데, 약협 파워가 어마어마하게 세서 막으면서 조제료, 복약지도료 등으로 건보료 다 뽑아먹는 중
의사 리베이트 욕하면서 일반의약품으로 리베이트 엄청 받고 실제로 제약회사 직원들도 의사보다 약사 영업을 훨씬 더 어렵고 까다로워함
약협이 파워가 쎈거면 의협은 계엄내리고도 남았음.
양심이 있으면 성분명처방 반대할 이유가 없잖아요?
성분명 처방을 약사들이 리베이트 받으려고 하는거라는 것부터 님 수준 딱 나오는데..
그러면 성분명 처방 시행하고 있는 외국의 약사들은 다 떼돈 벌겠네요
어차피 환자들이 원하는 약 줘야하고, 그거 오리지널 약일테니까
약사가 리베이트 받을 수가 없는데요? 받더라도 기존 의사들이 받던거에 비하면 1/10~1/20수준이겠죠.
제약회사 연구개발하는데 쓸 돈도 부족한데 의사들한테 리베이트 갖다바치기 바쁘니까 우리나라 바이오제약산업이 이 모양인거잖아요?
성분명처방으로 의사들 리베이트 안 받게 되면 당연히 처방하는 약 개수도 줄어들거고(지금까지는 리베이트 때문에 과잉처방한거니까 ㅋㅋㅋ) 건보료 절약되는건 말할 필요도 없겠네요~
무슨 소리임 이미 의약분업 때 약협이 의협 두드려 팬 지가 언젠데 ㅋㅋㅋ
제약회사 등에 업고 있어서 파워 엄청 센 거 알면서 그러네
그러니까 이미 진즉 AI로 대체되고도 남았어야 하는데 못 하고 있지
그리고 성분명 처방을 대체 왜 해야 하는데? 전혀 할 이유가 없는데?
약사들이야말로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뒤에 숨어서 리베이트 낭낭하게 챙겨먹는거 모르니까 ㅋㅋㅋ 이렇게 알려지면 나는 좋지 ㅋㅋㅋ
결국 성분명 처방도 리베이트 더 먹고 싶다고 우기는 거 아닌가?
약국도 똑같지
타이레놀 주세요 하면 리베이트 낭낭하게 받은 제네릭 주잖아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것들
환자들이 근데 요즘은 똑똑해서 이거 말고 정확하게 뭐로 주세요 이런 식으로 말해서 약사들 골치아프잖아 ㅋㅋㅋ
건보료 드립은 약사가 할 말이 아니지
하루 세번 드세요 한 마디로 복약지도료 꿀꺽
기계가 다 조제해주는데 조제료 꿀꺽
우리나라 의약분업 자체가 선진국식 의약분업이 아닌데 뭐라는건가요?
의사들만 개꿀빠는 의약분업 해놓고 뭔 소리하세요 ㅋㅋㅋ
영국은 약사가 경증 진단처방 다하고 미국은 성분명처방에
백신접종까지 다 약사가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약지도가 앉아서 처방전 복붙 클릭하는 것보다는 힘들긴하죠 ㅇㅇ
일반의약품 매출 자체가 적은데 이걸로 리베이트를 뭐 어케 받는데요?
그리고 너 말대로 환자들 똑똑해서 오리지널 약 달라고 잘만함.
성분명처방 시행되면 전문의약품도 그렇게 되겠지
뭔 의사들만 개꿀빠는 의약분업임 ㅋㅋㅋ
의사들이 바보라서 반대한 거지? 의사들 개꿀빠는데?
그리고 미국, 영국 드립 제발 그만 쳐
그거 못하는 나라들이 훨씬 많으니까 ㅋㅋㅋ
무슨 꼭 한두나라 사례 들고 와서 쟤네도 그러는데요 빼애액 이러니 ㅋㅋㅋ
지들이 불리할 때는 또 일반의약품 매출이 적다고 하네
무슨 저번에 어떤 애는 일반의약품으로 소문 나서 매출 올리는 약국도 많다고 드립치더니만
그리고 지금 병원에서도 오리지널약 달라고 하면 줄 수 있단다..ㅎㅎ
일을 해봤어야 알겠지ㅠ
성분명처방되면 더 확실하겠죠? 님이 생각하는 성분명처방 반대해야하는이유는 뭐죠?
리베이트가 더 늘어나게 되나요?
환자입장에서 손해인가요?
건보료가 더 많이 나가나요?
다 아니잖아요 ㅋㅋㅋ
그러면 그냥 의사들 이득보던거 약사가 볼까봐(그럴 일도 없겠지만) 반대하는건가요?
진짜 그냥 환자들 목숨으로 협박해서 증원반대하는 집단 수준나오네요
아니 약사들이 성분명 처방 주장하는 거 아님?
성분명처방 해야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니가 하면 안 되는 근거 대라
이 논리가 맞나 ㅋㅋㅋ
약사들도 건보료로 환자들 목숨 위협하는 건 똑같지ㅠ
사실 지금 약사들 전부 AI로 대체하면 건보료 20퍼센트는 세이브할 듯..
약사 없어도? 타격도 없지
걍 병원에 물어보면 됨
병원에서 친절하게 다 알려주기 가능 ㅎㅎ
이유를 왜 모름? 내가 댓에다 다 적어는데?
리베이트 감소하고
환자입장에서 약 선택가능하고
의사들 과잉처방 감소해서 건보료 절약된다고 바로 위 댓글에 있는데
진짜 수시로 의대갔나 문해력 레전드네..
걍 메디스태프가서 정신승리나 해라 ㅇㅇ 너 휴학할 때 개원의들은 돈 잘 벌테니까
수준이 안 맞아서 대화를 못하겠네
리베이트 감소 > 성분명처방하면 약사들이 약제 선택권을 가지게 됨, 그러면 제약회사 직원들이 약사들한테 가서 우리약 써주세요 하겠지? 결국 약사가 리베이트 먹는 건 똑같네? 근데 의사 욕하면서 의사 뒤에 숨어서 리베이트 낭낭하게 받아먹는 게 지금 약사들이지?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겨요? ㅋㅋㅋ 의사들보다도 더 악독하게 받아먹겠죠? 결국은 리베이트만 폭등함 ㅠ 지금은 오히려 규제 엄청해서 점점 줄어드는 중인데 성분명처방하는 순간 법 또 새로 만들어야 하고 그 사이에 약사들 리베이트 엄청 챙길 듯 ㅠ 지금도 권리금 폭탄으로 동종 업계 찔러 죽이는 게 약사들 수준인데
약 선택 > 지금도 선택 가능, AAP 처방할 때 타이레놀 주세요 하면 타이레놀 처방함
수준 드립은 그만
약대생 몇 학년임? ㅋㅋㅋ 설마 예과는 아니지? 제발 ㅋㅋㅋ 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현직인데 얼탱이가 없네 진짜..
심지어 약사들이 우기는 건보료 아낀다 드립
타이레놀 500mg 10알 기준
약국에서 3천원 전후
병원에서 300원도 안 됨
참고로 건보료 드립은 치지 마셈, 저 300원 기준이 '전액본인부담=비급여' 기준이니까 ㅋㅋㅋ
보험 되면 100원도 안 함 ㅋㅋㅋ
즉 약사들이 10배의 폭리를 취하고 있음
실제로 감기 환자들? 공통적으로 하는 소리가 있음
약국약 먹고 안 나아요,, > 당연함, OTC는 옛날에나 쓰던 시대에 뒤떨어진 후진 약품들이 많고 용량 자체도 전문의약품보다 훨씬 적음
약국약이 비싸요,, > 위에 타이레놀만 봐도 당연함, 타이레놀 보통 아침, 점심, 저녁 1알씩 해서 3일만 먹어도 타이레놀 값으로만 3천원 증발, 근데 심하면 2알씩도 먹으니 그렇게 하면 6천원.. 여기다가 기침 가래약 추가하는 순간 만원은 그냥 넘어감
또 일부 경증 환자에서 약사들이 진료볼 수 있다 드립
뭐 우길 수 있음.. 의료취약 지역이면 그럴 수 있지
근데 땅덩어리도 좁고 의사 넘쳐나는 우리나라에서 굳이..?
게다가 이번에 의사까지 증원했는데?
약사들 의사 증원 = 간접 버프라고 좋아했잖아?
불필요하게 의사도 늘리는데 약사 직능까지 확대할 이유가 있나? ㅋㅋㅋ
ㅇㅇ 그럼 증원하세요.
성분명처방도 하고 필의패도 하면 되겠네요
증원 이미 됐는데?
성분명 처방은 약사들 의사 뒤에 숨어서 리베이트 쏙쏙 받아먹는 거 근절하기 전까진 못 하지~
약사들이 진짜 영약한 게 의사들 리베이트 받는다고 엄청 욕하면서 정작 본인들이 뒤에서 리베이트 받음
걍 가만히나 있든지..
증원철회해달라고 환자들 죽이면서 뭔..
누가보면 증원 동의한줄
약사 리베이트? 의사 리베이트가 20배는 더 될텐데 ㅋㅋㅋㅋ
아직 일해본 적도 없어서 제약회사 직원들 안 만나봤죠?
약사들 리베이트 너무 뽑아먹으려고 한다고 욕 엄청 합니다 ㅋㅋㅋ
AI로 순식간에 대체 가능한 약사 > 약협이 파워 세서 억지로 막고 있잖아요
거기서 줄줄 새는 건보료가 어마어마합니다
약사들이 환자들 다 죽이는 거죠ㅠ
https://www.nocutnews.co.kr/news/6220833
약사 리베이트요? 2023년 리베이트 적발된 2,763명 중 약사는 단 5명뿐입니다. 나머지는 다 의사였고요. ㅋㅋㅋ 이 리베이트 증원되면 서로 나눠먹어야겠네요. 의사분들 ㅇㅇ
그리고 성분명 처방제도에선 약사는 가장 싼 약부터 추천해야 합니다. 리베이트 낄 구조가 아니에요.”
뭣보다 약대 오지 말라고 썼길래 진짜 단점들로 후드려패주니까
갑자기 약사 좋다구욧 빼애액 우기는 게 맞나 싶다
체크메이트 아닌가 이건 ㅋㅋㅋ 이렇게 억지로 징징대니까 욕 먹지..ㅠㅠ
와 국어능력에 문제있으신가요? 도대체 제가 쓴 글 어디에 약사가 좋다는 댓이 있나요?
저는 약사는 아무리 기술과 지식을 갖춰도 의사민국에서는 병신대접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약협은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들이라는 내용으로 일관돼있는데요?
너보다 국어 잘 보지 않았을까? ㅋㅋㅋ 니가 국어 잘 봤으면 의대 갔겠지..ㅠ
약대 단점들 쭉 나열해주니까 아니라구욧 빼애액 하면서 쉴드치는데 ㅋㅋㅋ
그니깐 그게 뭐냐고요 ㅋㅋㅋㅋ
딱 구분해주면 남약은 대기업 이하 여약은 대기업 이상 약수저는 경우에따라 피성정레벨도 있기는 함.
남약이 구린건 여약은 결혼하고 파트로 뛰어도 되서 가정 일 양립이 되는데 남약이 개국이 강요되고 권리금은 부모자본이 중요한 부분이라
제일 웃긴 게 약대 가지 말라면서 정작 본인은 공대 다니다가 약대로 옮겼네..ㅋㅋㅋㅋㅋ
정말.. 감기인지 아닌지 모르잖아요? > 감기인지 아닌지 구분하라고 겁나 열심히 배웁니다. 인후염 대부분 바이러스성일 수 있죠. 그런데 GAS에 의한 세균성이면 어쩌나요? Centor criteria도 만능은 아니고.. 피지컬도 안해보셨을 거고.. 모르면 용감하죠.
적당히 걸어다니고 (청진도 못하실 테지만 했다고 쳐서) 청진 소견 양호했는데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일 수도 있는 거고요.
기침만 조금 난다고 했는데 기침형 천식인지 폐암인지 결핵인지 알게 뭡니까.
심지어 호흡기 감염으로 자주 오면 심심찮게 primary immunodeficiency 룰아웃해야 하는 경우도 생겨요. 그 수많은 가능성, 예컨대 널린 경증 속에 숨은 경증이 아닌 것들을 잡아내기 위해서 의대 트레이닝이 존재하는 거고 제대로 아는 약대생 본 적이 없습니다. ‘경증만 보면 되지’ 하는 소리가 무식하다는 얘기거 그거고요.
‘다음으로 검사를 할래, 말래? 무슨 검사 할래? 검사 할 시간도 없으니 처치를 먼저 해야 하나? 아님 대증적으로 약만 줘도 될까?’ 등등이 선결적으로 판단이 되어야 경증이라고 판단이 되고 약을 주죠. 그게 안 되는 분들이 어떻게 진료를 합니까. 외국 사례 드시는데 외국 약사들의 임상 역량이랑 차이가 꽤 나는 거 같습니다.
약대에서는 감기인지 아닌지, 단순 인후염인지 GAS 같은 세균성 감염인지 구분하는 법을 굉장히 체계적으로 배웁니다. Centor criteria도 배우고, 각종 감염 질환의 증상 기준, 감별점, 치료 접근까지 임상약학 수업에서 다룹니다.
‘약사는 피지컬 안 해봤다’ ‘경증도 못 본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건 법적으로 약사가 진단을 할 수 없게 해놔서 그런거지 , 지식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진단과 치료 권한을 의사가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지역약국에서 약사는 매일 경증 증상 환자를 보고, 필요한 경우 병원 진료를 유도하는 역할까지 합니다. 그냥 의사들이 돈 되는 건 다 자기들이 해야하니까 진단과치료를 자기들만 할 수 있게 분리해놓은거죠.
약대가 6년제 졸업한 일반의보다 임상 분야에서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건 현장에서 배우면 되는거고요. 오히려 의사보다 훨씬 깊게 배우는 부분도 많습니다.
또 전문약사들은 해당 질환의 약물치료에 대해서 전문의보다 훨씬 많이 배워요.
지식의 차이로 권한을 결정한해야한다면 중환자실에서의 복잡한 약물 치료는 약사가 모든 권한을 가져야죠? 고용량 항생제 조절, renal dosing, TDM, 항응고제 모니터링, 면역억제제 관리 등은 약사가 훨씬 더 깊이 있게 배우고, 실제로도 약사가 주도적으로 관리해야하는 영역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런 전문적인 약물 치료조차도, 법적으로는 의사가 ‘전권’을 갖고 있다는 점만 봐도 의사민국이라고 밖에는 할 수가 없죠. 님 논리대로면 약물치료는 약사가 전담하는 게 훨씬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지 않겠어요?
결국 의사든 약사든, 각자의 전문성을 존중하면서 협업해야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지금은 의사들이 독점하고 있고요. 의사만 진료할 수 있다고 해서 의사가 약사보다 임상 지식이 많다는 뜻이 되는게 아닙니다~ 약사도 충분히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는 교육과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아니.. 임상에 약물 치료만 있는 게 아니고요. 누누이 얘기하지만 약물 치료로 접근해도 될지, 워크업을 더 해야 할지, 수술밖에 답이 없는지 하는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훈련받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에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초장에는 ‘그냥 의사들이 돈 되는 건 다 자기들이 해야하니까 진단과치료를 자기들만 할 수 있게 분리해놓은거죠.‘라고 해 놓고 후반부에 존중 운운하시는 건 신기하네요. 그게 존중의 방식인가 보죠?
말씀하신 PK, PD 관련 부분은 약사가 더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부정하는 건 아니고요. 하지만 전문약사가 전문의보다 약물치료를 더 공부하느니 하는 부분은 어떤 자신감인지 모르겠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에 따른 regimen의 선택은 일차적으로 의사의 역할이고 그 가이드라인의 개발도 의사가 주도적으로 합니다. 그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마찬가지고요. 보고 배운 범위가 다른데 자꾸 임상적 지식이 부족하지 않으니 어쩌느니 하시는 게 이해가 안 갑니다.
님 말대로 약물치료는 임상의 한 축일 뿐, 때로는 수술이나 워크업이 우선일 수 있죠. 그래서 병원수준 의료기관에서진단과 치료 방향 설정은 의사의 권한이자 책임이죠. 이 점은 저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핵심은,
'약사가 경증조차 감별 못 한다’는 식의 비하가 정당하지 않다는 점,
‘약물치료’ 영역에 있어서는 약사의 전문성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진단은 의사, 약물치료는 약사’로 나뉘는 건 의사-약사 간 협업의 기본입니다.
전문의가 질환의 전반을 포괄하는 훈련을 받는 것처럼, 전문약사도 약물치료에 대해 심화된 교육과 훈련을 받습니다.
PK/PD, renal dosing, 항생제 stewardship, 항암제 protocol 관리, TDM 등은 약사가 일선에서 실무를 맡는 분야입니다.
또, 가이드라인 개발을 의사가 한다고 하셨는데요.
국이나 유럽의 많은 치료지침에서 약사도 공동 저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의사 단독의 영역이 아닙니다. 약사의 관점이 반영된 임상 가이드라인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초반에 제가 ‘진단과 치료 권한을 의사들이 독점한다’는 표현을 썼던 건,
그 구조 자체에 대한 비판이지, 의사 개인에 대한 비난이나 직역 혐오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전문성을 존중하며 협업해야 한다’고 덧붙인 것입니다.
다소 표현이 거칠게 들렸다면 그 부분은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약사가 ‘의사가 되어야한다는 게 아니라’, 자기 전문성을 존중받으며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비하라고 하셨는데, 비하가 아니라 정말 어려운 부분이 맞고요. 당장 배아프다고 오는 사람 중 수술이 필요한 surgical abdomen은 그거 감별하라고 내내 들들 볶은 의사들도 종종 놓쳐서 소송 걸리는 영역입니다. 그걸 rebound tenderness 한번 안 해봤을 약사가 다른 경증의 복통과 무슨 수로 감별하냐고요.
임상’이라는 단어를 의사만의 영역처럼 말씀하시는데, 약사도 임상약학이라는 이름으로 수년간 실제 환자를 기반으로 교육받고 훈련합니다.
그 방향성이 다를 뿐이지, ‘임상에 대한 이해가 없다’는 식의 말씀은 과한 일반화입니다.
약대가 6년제로 바뀐 이유를 모르시나요.
또 약물치료만으로 되는 게 아니니 약사가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모든 걸 약으로 해결하자’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약물치료의 영역인지 아닌지를 1차적으로 걸러낼 수 있는 능력은 있고, 그 역할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경증 질환 필터링이고, 해외에선 약사가 실제로 하고 있는 역할이기도 합니다.
성분명 처방이나 처방전 리필 제도를 반대하는 건 더 모순적입니다.
의사분들 스스로 미국 사례를 자주 들면서, 왜 정작 미국식 의약분업은 반대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어디를 봐도 약사는 경증 질환 판단, 성분명 기반 대체조제, 리필 시스템의 한 축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걸 한국에서 하면 “의사 역할 침범”이라고 하는 건, 결국
“권한은 그대로 두고 책임과 부담은 나누지 않겠다”는 기득권 논리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환자에게 이득이 되는 합리적인 제도 개선이라면,
전문성 있는 약사가 1차 의료에서 역할을 맡는 것도 받아들여야 진짜 선진의료가 아닐까요?
약물 치료에 관한 건 5학년 때 배워요~ 하시고는 갑자기 수년간 훈련하신다네요. 기존 6년제로 바뀌면서 약치 학점 늘어났겠죠. 근데 그 학점 의대랑 비교해서 몇 배 차이 나죠? 로칼에 임상에 관해 사실상 아무것도 안 배운 4년제 약사들도 많고요. 신입생이면 몰라도 고학년이 그런 걸 기만하려 드시나요?
의대랑 약대의 커리큘럼을 단순 학점으로 비교하실 거라면, 의대는 6년 동안 약물치료학을 정식 과목으로 배우지 않으면서도 일상적으로 약을 처방하고 계신다는 점부터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약사는 6년 동안 약동학, 약리학, 약물화학, 약물치료학 등 약물 자체에 대한 학문을 다층적으로, 구조적으로 배우고, 그 위에 임상약학 과목과 실습을 쌓아갑니다. 커리큘럼 총량으로 따져도, 약물 분야에서는 분명 약대 쪽이 훨씬 심화된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4년제 출신 약사들에 대한 지적도 과도하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도 시대 변화에 따라 과거 졸업자에게 추가 교육이나 자격시험을 통해 점진적으로 권한을 확대해 왔습니다. 이미 한국에서도 전문약사 제도, 보수교육, 인증시험 등을 통해 임상역량을 계속 보완하고 있고, 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예전 약사는 못 배웠으니 안 된다’는 주장은 과거에 묶여 있는 논리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통합 6년제나 피트 기반 신약사 기준으로는 임상권한을 부여해도 된다고 보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 부분은 수용 가능하다고 보신다면, 논점은 학습량이나 지식 차이가 아니라 '직역 독점의 구조적 문제'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님 논리대로라면 과거 약사들이 지금보다 임상약학을 덜 배웠으니까 권한을 줄 수 없다는 말씀이신데, 그럼 지금 50대 의사분들이 배운 커리큘럼도 현재 의대생들과 많이 다르지 않나요? 실제로 지금 의대는 팀 기반 치료, 환자 중심 의사소통, 최신 진단기기 기반 진료 등 과거보다 훨씬 다각화된 교육을 받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예전 의사들은 덜 배웠으니 지금 진료하면 안 된다"는 말은 안되나요?
직역 전체의 권한을 '과거에 덜 배운 사람도 있으니까 막자'는 건 의사에게도, 약사에게도 적용될 수 없는 논리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지금 어떤 역량을 갖추고 있느냐이고,
약사들도 전문약사 제도, 실무실습, 임상약학 강화 등을 통해 점점 더 책임 있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삐약삑 천식으로 누가 CT를 찍어요? spirometry로 진단하고 CXR에 hyperinflation 있나 참고 정도 할 수 있지. 독감은 임상적으로 의심하고 신속항원검사 하는 거구요. 이것만 봐도 임상 모르는 거 다 보이는데. 단순 감기 같아도 쎄하면 CXR 찍어봐야 하는 경우 생기죠.
“약물치료학은 5학년 때 배우는 거니까 그 전까지 아무것도 안 배우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건 사실과 다릅니다. 약물치료학은 약동학, 약리학, 약물화학 등 수년간 축적된 약물 전공 지식 위에 쌓이는 과목입니다. 의대가 병태생리 중심으로 진단과 처치를 구조화한다면, 약대는 약물 중심으로 작용기전, 대사, 상호작용, 용량조절, 독성까지 교육하죠. 임상약학은 약물치료학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실무실습, 병원약학, 지역약학, 사례기반 모듈형 수업 등 엄청 많이 배웁니다~
학점 비교로 따지면, 의대는 약물학 과목이 기초 단계에서만 2~4학점 수준인데, 그걸 근거로 ‘약물치료는 의사만 해야 한다’고 주장하신다면 오히려 의사 쪽이 더 논리적으로 불리해집니다. 실제로 일반의가 처방하는 대부분의 약물은 자신이 직접 배운 약물학 지식보다는 외우거나 경험한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처방이 많죠. 그리고 그 가이드라인 자체도 약사들의 참여와 검증을 통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중증질환 진단은 의사의 권한이고, 약물치료는 약사가 더 깊이 있게 배우고 실무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하는 영역입니다. 서로 역할이 다른 것 뿐입니다.
의사도 수술이 필요한 복통을 놓쳐서 소송 걸린다”는 말은, 약사가 감별하면 안 된다는 주장으로는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거 본인이 더 잘 알지 않으시나요? 의료소송이라는 건 원래 고위험 처치나 중증 진단 오류, 수술 합병증처럼 진단과 처치의 책임이 직접 따르는 경우에 주로 발생합니다. 약사가 맡는 수준의 경증 복통이나 감기, 두통 같은 증상에서는 그 정도의 정밀 진단 자체를 하지 않으며, 오히려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를 걸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이건 전 세계적으로 약사가 수행하고 있는 ‘1차 보건의료’ 역할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의료분쟁 자체도 숫자가 그렇게 많은 게 아닙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의료소송·분쟁 신청 건수는 약 3,700건 수준이고, 그 중에서도 소화기계 질환이나 복통 관련 외과적 판단을 둘러싼 분쟁은 전체의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1년에 약 170만 건 이상의 수술이 시행되고 있으며, 이 중 소송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0.2%도 되지 않습니다. 즉, “소송 나올까봐 약사가 경증도 보면 안 된다”는 말은 통계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근거가 없는 과장입니다.
https://www.k-medi.or.kr/web/index.do;jsessionid=AD889F24079798E956A976280AC926D6 찾아보세요.
결국 이런 주장은 실제 환자 안전이나 제도 발전보다는, 직역 간 권한 유지에 가까운 주장으로 보이네요. 약사가 ‘진단을 하겠다’는 게 아니라,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험신호를 감지하고, 병원 진료가 필요한지를 판단해 안내하겠다는 겁니다. 이걸 막아야 한다면, 미국이나 유럽 등 의약분업이 정착된 나라들의 약사 제도도 함께 비판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삐약삑이랑 케미컬신약 둘 다 약대생이라 아무것도 몰라요 그만 패세요 ㅋㅋㅋ
가뜩이나 약대생들 유급도 없어서 공부도 드럽게 안 할 텐데 무슨 진료 드립을 치는지
인생 편하게 살려고 약대 갔으면서 공부는 하기 싫은데 진료 영역은 넘보고 싶고?
천식으로 CT 찍는다 이런 헛소리나 하니까 안타깝네요
PFT라고 말하면 다행인데 진짜 개념이 아예 없는 게 보이네요
걍 Montelukast나 ICS LABA 가 뭔지나 알면 다행이겠네요ㅠ
Inhaler 처방하면 제발 흡입기 교육이나 잘 시켰으면..
자기들은 복약지도만 한다고 우기면서 병원에서 교육 들으라고 헛소리 그만하고
아이민 여섯 자리 사람들에 13년 전 가입한 사람까지 갑자기 등판하는 거 뭐냐 ㅋㅋ
지금 취업 현황은 알고 말하는건가
G한의대 오지마라
인증 가능?
ㅋㅋㅋ 약사가 진료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게 웃음벨이네
과목 몇 개 배운 걸로 치면 한약사는 엄청 겹칠텐데 걍 약사랑 동급 아닌가?
근데 왜 한약사랑 약사는 다르다고 우기는 거지ㅜ
정작 실제 진료 현장에서 제일 차이 없는 게 약사, 한약사고
약사들도 블라인드로 약사인지 한약사인지 맞춰보라고 하면 다 틀릴 듯
진짜 현직도 아니고 약대생들이 진료볼 수 있다고 우기는 게 코미디다..
약국일이 하도 쉬우니까 다른 분야도 쉬운 줄 아네
약사랑 한약사가 같다는 건 의사랑 한의사가 동급이라는 거랑 같은 말입니다.
약사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보건의료인이고, 의약품 전반에 대해 약물학, 약동학, 약물치료학 등 과학 기반으로 교육받아요.
한약사는 한의사처럼 한방 이론에 기반한 교육을 받는 거고요.
커리큘럼 구조부터 자격 시험, 법적 권한까지 완전히 다른 직역입니다.
약사는 병원 실습, 처방 분석, TDM, 약물 상호작용, 임상약리까지 다루는데
한약사는 의약품 대신 ‘한약재’와 한방원리에 집중하죠.
그래서 제약회사, 병원, 식약처, 임상시험센터 같은 데는 약사만 갈 수 있는 겁니다.
블라인드로 구분 못한다는 건 님 뇌피셜이고요.
그니까 ㅋㅋㅋ 사실 동급은 아니지
의사 한의사도 동급이라고 보기에 괴리감이 큰데, 약사가 의사마냥 진료할 수 있다고 우기니까 얼탱이가 없는 거죠
대체 뭘 믿고 진료를 할 수 있다고 우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기침약 주세요 > 기침약 딸깍
가래약 주세요 > 가래약 딸깍
담배 주세요 > 담배 딸깍이랑 사실 다른 게 없지
겨우 이거 하면서 자신감도 좀 생기고 진짜 진료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근데 문제는 현직도 아니라서 이것조차 안 해봤는데.. 안 해봐서 용감한 거겠지?
기침약 주세요 > 기침약 딸깍
이런 식으로 약사 역할을 조롱하시는데,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약사는 기침 하나에도 감기인지, 천식인지, 알레르기인지, 결핵 가능성은 없는지 증상/병력 기반으로 구분해서 약 추천하고, 의심되면 병원 진료 유도합니다.
해외에선 약사가 백신 접종, 감염 질환 1차 진료, 만성질환 약 조정까지 합니다. 그게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진짜 약사의 역할'이에요.
진료를 ‘우긴다’는 말도 좀 이상하네요. 약사가 의사처럼 MRI 찍고 수술하겠다고 한 적 없습니다.
의사와 약사의 전문성은 방향이 다르고, 약물치료에 있어서는 약사가 더 깊이 배웁니다.
지금 논점은 "약사가 진단권 전부 달라"가 아니라, "경증 질환에 대해 약사의 역할을 더 인정할 수 있느냐"인데, 이걸 조롱으로 덮는 건 의료 시스템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리베이트 얘기하셨는데, 2023년 적발된 의료계 리베이트 인원 2,763명 중 약사는 5명, 의사는 2,700명 넘습니다.
이게 현실인데, 누가 누구한테 리베이트를 운운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성분명 처방제도에서 약사는 가장 값싼 동일성분 약부터 추천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법적으로 약사가 리베이트 받을 수 없도록 구조적으로 막아뒀고요.
진짜 리베이트가 문제라면, 약사보단 처방권과 약 선택권을 동시에 가진 쪽을 먼저 보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참.. 수준 떨어져서 말 상대도 못해드리겠네요
조롱과 감정섞인 말밖에 할 줄 모르는게 딱 권위의식에 사로잡힌 의사답네요
그 정도쯤 되면 일차진료 수준인데 그걸 약사가 한다고요?
약사가 기침 하나로 감기인지 천식인지 알레르기인지 결핵인지 대체 어떻게 구분하는데요? 자세히 함 말해보시죠
권위의식에 사로잡힌 건 약사 아닌가요?
한약사들 뚜드려팰 때 장난 아니시던데..
공부 열심히 할거면 약대 오지 마세요 = 열심히 안 하고 놀아도 입학만 하면 약사된다 네요. 글쓴이가 한 말을 보니 타 전문직들에 비해 전문성이 의심된다 느껴지긴 하네요
학점을 챙겨야 하는가? = 개국약사 기준으로 x
그렇다면 개국약사가 얼마나 되는가? = 약사 기준 80%, 즉 대부분
유급이 있는가? = 의치한수에 비하면 거의 없는 편이거니와 있어도 유함
약대 가는 애들이 열정적인가? = x, 애초에 약대 쓸 정도면 인생 편하게 살아야지 라는 신념을 가진 애들이 대다수
결론은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공부도 안 함
근데 의사처럼 진료까지 볼 수 있다고 우기는 중
맞아요 제 친구도 메이저 약대 중 하나 나왔는데 의대는 유급이라는 제도가 실제로 있냐고 묻더라고요
수험생들이 아무것도 모르니까 약대생, 약사들 우르르 몰려와서 궤변 늘어놓으면서 속이는 거 보고 참 안타깝습니다
애초에 열심히 할 애들이면 약대를 잘 안 가긴 해요
편히 쉬려고 가는 애들이 대다수지..
여기만 봐도
"약대 가고 싶어요"
"왜?"
"일이 쉽고 편하잖아요"
이게 현실이죠
약대도 유급제도 있는 곧 많아요~
F도 엄청 잘 줍니다.
곧(X) -> 곳(O)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62698
졸업해서 80%가 약국 간다는 니 뇌피셜 쓸거면 댓을 달지마세요 그냥
진짜.. 님 댓에는 그냥 답글을 안달겠습니다
2006년 기사 가져와서 ㅋㅋㅋ
휴.. 기사 가져올거면 제발 읽고는 가져오세요
딸랑 복붙 하나 그만하고요
지금은 그 때보다 약국포화 심해져서
더 탈약국 심해졌습니다~ 니가 자료 찾아보세요 핑프님
걍 오르비 탈퇴해야겠네요
탈약국하면 뭐하나요? 제약은 거의 안 갈거고
주위에 약사 지인들 말 들어봐도 죄다 개국 가는데 또 수험생들 아무것도 모른다고 대놓고 속이려고 하면 어떡합니까 ㅋㅋㅋ
그리고 위에서 기침으로 어떻게 감기인지 천식인지 알레르기인지 결핵인지 구분하는지좀 알려주세요~~
공부 열심히 할 거면 약대 오지 마라”는 말은 약사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뜻이 아니라,
그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가 막혀 있다는 현실을 말하는 겁니다.
진단권과 처방권은 의사에게, 약 선택권은 가격 규제로 묶여 있고, 심지어 상담이나 복약지도도 제한된 환경에서 약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으니까요.
신약개발 쪽도 마찬가지예요. 국내에선 제약 R&D 투자 자체가 적고, 약사가 주도적으로 리드하는 구조도 잘 안 되어 있어서,
공부 열심히 해도 현실적 보상이나 역할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걸 말한 겁니다.
약사가 전문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걸 쓸 기회조차 제대로 안 주는 제도적 문제가 있는 거죠.
상담과 복약 지도가 왜 제한되어 있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일본이랑만 비교해봐도 복약 지도 수준 차이 많이 나는 건 아실거고요.
제약은 제약보다 페약-개국 루트가 훨씬 많이 벌어서 안 가는 건 알고 있습니다
왜 또 수험생들 아무것도 모른다고 대놓고 헛소리 하시나요
무슨 상담이나 복약지도가 제한되어있어요?
약국에서 상담 길게 해주거나 복약지도 자세히 해주면 또 의사가 찾아와서 갑질하면서 막고 뚜드려팬다고 하시려구요? 아몰랑 의사 탓이야 하시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