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다가 현타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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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난리치고
마주칠 수도 있다고 살짝 긴장하고 있고
조금 텐션 맞추고 욕 안 쓰고 있어도
걘 ㅈ도 관심 없는데
그거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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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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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음함수 미분인줄 첨에
ㄹㅇ 공감
멈출수없는게진짜..
공감
보고싶어서 주변 들낙거리는데 마주치면 ㅂㅅ짓할까봐 맘 편히 보지도 못함
걍 접는 게 답임
저 좋아하던 애 (머리 잘 돌아가던)는 바로 접고 소개팅으로 사귀던데.
소개받을만한와꾸도아님
어차피 내가좋아하는 애는 날 모르기 때문에 상관 없음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