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다가 현타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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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난리치고
마주칠 수도 있다고 살짝 긴장하고 있고
조금 텐션 맞추고 욕 안 쓰고 있어도
걘 ㅈ도 관심 없는데
그거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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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모든 어려운주제 + 당황스러움까지 너무 벽이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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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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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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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 리그경기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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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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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묙포 잇음 3
10000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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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마신 커피 한 잔에도 난 세상을 가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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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할사람 1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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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2214 인가경에서 이정도면 감사해야지..ㅇㅇ
ㄹㅇ 공감
멈출수없는게진짜..
공감
보고싶어서 주변 들낙거리는데 마주치면 ㅂㅅ짓할까봐 맘 편히 보지도 못함
걍 접는 게 답임
저 좋아하던 애 (머리 잘 돌아가던)는 바로 접고 소개팅으로 사귀던데.
소개받을만한와꾸도아님
어차피 내가좋아하는 애는 날 모르기 때문에 상관 없음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