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쓰는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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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약은 크게 두 종류로 구분될 수 있다.
각성제
암페타민
콘서타
메디키넷
페니드
비각상제
스트라테라(아토목세틴)
각성제는 다시
암페타민과 비암페테만으로 구분된다.
암페타민은 체내의 도파민 자체를 증가시켜 adhd환자들의
도파민을 부족한 도파민을 채워준다. 다만 도파민 자체를 증가시킨다는 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약은 거의 마약이라 봐도 무방하다. 한국에서는 암페타민 처방을 불법으로 간주하여 일절 금지하고 있다.
비암페타민은 도파민 자체를 높이는것이 아닌 체내에서 도파민의 재흡수를 막아 adhd환자들이 도파민 고갈에 시달리지 않게한다. 콘서타,메디키넷,페니드가 여기에 해당한다. 콘서타는 12시간, 메디키넷은 8시간, 페니드는 4시간 지속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환자의 몸상태에 따라 체감시간은 다를 수 있다. 비암페타민 역시 도파민을 건드리는 부분이라 마약성 성질을 띄고 있다. 한국에서는 비암페타민을 다행히 처방한다.
최근 adhd약의 오남용에 따라 비암페타민 약 수급난이 증가하면서 보건복지부에서 병원들에게 비암페타민 처방을 더욱 철저하고 견고하게 할 것을 지시하였다. 일부 처방을 부주의하게 하는 병원 같은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아예 암페타민 계열의 약처방을 금지시켰다.
비각성제에는 아토목세틴(스트라테라)가 존재한다. 각성제와 달리 도파민을 건드리지 않고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를 막아 adhd환자들이 겪는 충동성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노르에피네프린만의 재흡수만을 억제하긴 하나, 이 재흡수는 간접적으로 전두엽 부분의 도파민 재흡수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도파민을 크게 건드리지 않기에 환자에게 자극을 크게 주지 않으며 의존성도 낮은 편이다. 의사들은 낮은 의존성과 낮은 자극때매 adhd가 심해보이지 않은 환자에게는 일단 아토목세틴을 처방하는게 일반적이다. 아토목세틴의 효과는 24시간으로 한번 먹으면 24시간동안 안정적인 생활을 영유할 수 있다.
각성제는 먹자마자 바로 효과가 오지만 아토목세틴은 최소 3주, 늦으면 6개월까지의 시간을 기다려야 효과가 온다. 그래서 adhd환자들은 아토목세틴보다 각성제계열 약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각성제와 비각성제는 전부 항정진성 약이라 의사의 처방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자칫 잘못 복용하거나 오남용하면 뇌 기능이 영구적으로 망가지거나 환각,환청 일부의 경우 심한 자살충동에 시달릴 수 있다. 실제 일부 환자들은 약효과를 더 끌어올리려고 오남용을 하다가 저세상으로가는 경험을 하고 많이 자아성찰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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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편차 26 28 ㅇㅈㄹ
나 그래서 이글 쓴 이유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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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심스럽지만 그거 발각되면 잡혀가요
알고잇습니다… 10미리 콘서타 한 두세알정도 먹어봤는데 그렇게 큰 변화 못느낀거면 더이상 먹지 말아야겠죠…? 기전에 먹었던게 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나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일단 정신과 전문의약품을 처방받지 않은 일반인한테 양도한 거부터 큰 문제고
일반인이 콘서터같은 메틸먹으면 오히려 뇌 기능 망가뜨려요
콘서타는 매일 안먹고 가끔가다 먹으면 부작용 생기나요?
사람마다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