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현실과 타협한 현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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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삼인데요 고2때부터 정시로 가기로 맘먹고 생기부랑 출결 아예 안챙겼어요 시험도 맨날 이틀전에 공부 하고.. 근데 수능준비를 그렇게 열심히 한 것도 아님.. 3학년 2학기때까지 성적이 비슷하게 유지된다고 치면 전체 3.1~3.3정도 나올 거 같아요 제 원래목표는 수능성적으로 중경외시를 가는거였는데 도저히 가망이 보이질 않아서 교과로 지거국을 생각중입니다 고2때는 눈앞의 중간기말 보기싫다고 수능으로 회피했다가 수능이 다가오니 다시 수시로 회피하려는 제 자신이 ㅈㄴ 한심해죽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저 성적으로 충남대나 충북대 갈 수 있나요 참고로 저 문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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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 지리는 가성비를 이해 못한단 말인가 아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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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5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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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너무너무 무거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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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잘걸 1
ㅅㅂ 2시간이라도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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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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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디 근디 시방 너무 배고픈디 뭐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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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를 출석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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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보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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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여긴 왜 다 이과야 왜 다 공돌이나 의돌이임 왜 문돌이 사대지망은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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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도 쫌 와봐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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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속의 벙어리를 말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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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t(x)+sqrt(y)=sqrt(z)자연수, x,y,z 해 무한개임
충분
수시는 학교마다 달라서 모름
약술형 논술 노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3.1~3.3이면 던진것도 아닌거같은데..
중시 교과 안뚫릴거 같으니 옮긴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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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 문과는 될수도? 남대는 너무 적어서
근데 수능으로 안됨? 지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