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현실과 타협한 현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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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삼인데요 고2때부터 정시로 가기로 맘먹고 생기부랑 출결 아예 안챙겼어요 시험도 맨날 이틀전에 공부 하고.. 근데 수능준비를 그렇게 열심히 한 것도 아님.. 3학년 2학기때까지 성적이 비슷하게 유지된다고 치면 전체 3.1~3.3정도 나올 거 같아요 제 원래목표는 수능성적으로 중경외시를 가는거였는데 도저히 가망이 보이질 않아서 교과로 지거국을 생각중입니다 고2때는 눈앞의 중간기말 보기싫다고 수능으로 회피했다가 수능이 다가오니 다시 수시로 회피하려는 제 자신이 ㅈㄴ 한심해죽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저 성적으로 충남대나 충북대 갈 수 있나요 참고로 저 문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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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쌤께서 그런말 하신듯 ㅇㅇ.....
충분
수시는 학교마다 달라서 모름
약술형 논술 노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3.1~3.3이면 던진것도 아닌거같은데..
중시 교과 안뚫릴거 같으니 옮긴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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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 문과는 될수도? 남대는 너무 적어서
근데 수능으로 안됨? 지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