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은 왜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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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짜증나네
외할머니랑 엄마랑 시장에 옷사러왔거든?
근데 외할머니가 아빠한테 엄마가 외할머니 옷사주셨다고 말하지마라함
왜 말하지마라는거지? 3만원짜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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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사문 42 44 1뜨겟지 언매81은 몇뜨려나
진짜 모르겠네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어서 짜증이고 뭐고 모르겠음..그냥 ㅈㄴ 신경만 쓰임...
뭐 사위한테 미안해서 그렇겠죠

미안할게 뭐가 있는거죠많이비싸지도 않는데
진짜 아무 문제될게 없는데 말하지 말라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런 말 들으면 계속 기분이 안좋아
다른 집에는 안그럴텐데

죄송합니다..
그냥 딸이 엄마한테 옷을 사준거뿐이잖아요짜증남
님이 왜 죄송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