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번지르르 하다 쳐도 대학생, 일자리, 주택에 대한 정책이 없다라는 것은 아직 대통령 자격은 부족하다고 보이네. 좀더 분발해서 실제 가능한 공약을 내서 호소하던지 해야지. 그리고 남의 비판을 역으로 비판하지 말고, 승화해서 더 좋은 정치인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 싶어
준석이 연금개혁안을, '신구'로 분리하고 '신'은 낸 만큼 받는다라는 것인데, 과연 그게 지금 청년세대에 유리한가 따져봐야... 낸 만큼 받으면 진짜 얼마 안될 거임. 그리고 낸 만큼 받으면 그게 연금이라 할수 있나 싶은데... 개인적인 생각은 보험료를 조금 더 내고 더 받는게 좋지 않나 싶은데... 예를 들어 현재 국민연금 보험료는 소득의 9%인데, 13%로 인상해도 월급여가 500만원이면, 45 만원(9%)만원에서 54만원(13%)으로 월 9만원 더 낸다는 이야긴데.. 연금은 낼 때를 생각말고 받을 때를 생각해야 되지 않나 싶어... 혹시 누가 국민연금 관련 시뮬레이션 결과 비교해서 말해주면 좋겠네.. 뭐가 더 유리한지...
님이 언급하는 실제 청년이 대체 누구임? 이재명 김문수 최악 맞는데, 그 이재명, 김문수한테도 청년 지지율 따이면(이대남 지지율은 도지삽니다 개꼰대 김문수한테도 따이고 이대녀 지지율은 드럼통한테 따임) 전략을 바꾸거나 사람들을 더 설득할 생각을 해야지, 온라인 여론전이나 하고 국민은 개돼지다 시전하면 그만임? 기존 양당이랑 다를 바도 없고 존나 우스워보이는데? 님의 그 실체 없는 청년팔이가 민주, 국힘의 국민팔이랑 뭐가 다름?
이준석의 미래
어어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너도 들어가
본인도 알고는 있을듯
어차피 이번에 바로 당선은 힘들었고
다음을 노려야지
아직은 좀더 내실을 다지고 인재들 확보해서 체급을 키울 필요가 있긴함
난 계엄 터지고 직후에 한국 보수가 개혁신당으로 물갈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비정상이 너무 많았음
ㅇㄱㄹㅇ
양쪽에서 삽질 릴레이 ㅋㅋ
에라이
이준석은 모르겠어요...
동탄 주민들 입장에서는 이준석이 좋게 보이지는 않을거같아서
결국 지역일꾼한다고 뽑아줬더니 바로 대통령하겠다고 한 꼴이라...
맞긴한데 사실 대선을 총선 1년만에 다시 할줄 누가알았겠어요...
공영운 말고 다른 경쟁력있는 민주당 후보가 나오면
이준석이 재선할 수 있을지는..
개혁신당 이준석 전성균이 동탄과학고 유치 추진했는데
민주당 시의원들이 이준석 성과 만들어주면 안된다고 막무가내로 반대해서 동탄 맘카페나 유모차부대들 사이에서 민주당 여론 안좋은 건 알고 하시는 말이죠..?
오르비에 자아비대한 이준석 지지자들 널려서 ㅋㅋㅋㅋ
역설적으로 생각하면 대선으로 체급 올라간 국회의원 되는 꼴이니까 영향력 강해져서 동탄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동탄이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성 지역이기도 하고 대선 나가서 체급 올라가면 이준석 "개인" 영향력이 강해지는거고 그게 지역단위론 별개 이득이 없어서..
개혁신당 자체의 체급은 죽어도 안오름 안철수보다 잘하기도 힘들고
다음에 동탄에서 뽑아준다는 보장도없는데 왜 나왔는지 ㄹㅇ 모르겠네
사퇴 안 했는데요?
대선출마전에는 조혁당 지지율이 개혁신당 2배, 지금은 개혁신당 지지율이 조혁당 3배
대통령제에서 대통령 후보 안내는 정당은 걍 고사되기 때문에 군소정당들도 이악물고 후보를 내는거임
하다못해 나중에 정계개편 등을 염두에 둬도 되죠.
준석이가 대통령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청년정책에 대해 좀 신경쓰야 할 듯, 이게 먼가 싶네. 그리고 내 주위 많은 사람들이 태도에 대해서 말하는 데 정치인이면 고쳐야 희망이 있을 듯 싶네. 누구가 비판하면 듣기 싫겠지만...
팩트 : 실제 청년들은 민주당 국힘이 말만 번지르르 내세우는 형해화 된 청년공약보다 이준석이 얘기하는 연금개혁 문제를 훨씬 중요시함
아무리 번지르르 하다 쳐도 대학생, 일자리, 주택에 대한 정책이 없다라는 것은 아직 대통령 자격은 부족하다고 보이네. 좀더 분발해서 실제 가능한 공약을 내서 호소하던지 해야지. 그리고 남의 비판을 역으로 비판하지 말고, 승화해서 더 좋은 정치인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 싶어
뭐가 팩트에요 ㅋㅋㅋㅋㅋㅋ 나같아도 표주기싫은데
무슨 청년혜택이니 청년할당제니 이런것보다 저기에는 없는 연금개혁 문제 이런게 청년한테 더 중요한건 맞음
준석이 연금개혁안을, '신구'로 분리하고 '신'은 낸 만큼 받는다라는 것인데, 과연 그게 지금 청년세대에 유리한가 따져봐야... 낸 만큼 받으면 진짜 얼마 안될 거임. 그리고 낸 만큼 받으면 그게 연금이라 할수 있나 싶은데... 개인적인 생각은 보험료를 조금 더 내고 더 받는게 좋지 않나 싶은데... 예를 들어 현재 국민연금 보험료는 소득의 9%인데, 13%로 인상해도 월급여가 500만원이면, 45 만원(9%)만원에서 54만원(13%)으로 월 9만원 더 낸다는 이야긴데.. 연금은 낼 때를 생각말고 받을 때를 생각해야 되지 않나 싶어... 혹시 누가 국민연금 관련 시뮬레이션 결과 비교해서 말해주면 좋겠네.. 뭐가 더 유리한지...
그럼 그거 말고 무슨 방법이 있음?
지금 여야 합의로 2030한테 빚 다 떠넘기는 개혁안 통과시켰는데 그나마 합리적이고 나은 대안 얘기하는 이준석이 맞는 거 아님?..
님이 언급하는 실제 청년이 대체 누구임? 이재명 김문수 최악 맞는데, 그 이재명, 김문수한테도 청년 지지율 따이면(이대남 지지율은 도지삽니다 개꼰대 김문수한테도 따이고 이대녀 지지율은 드럼통한테 따임) 전략을 바꾸거나 사람들을 더 설득할 생각을 해야지, 온라인 여론전이나 하고 국민은 개돼지다 시전하면 그만임? 기존 양당이랑 다를 바도 없고 존나 우스워보이는데? 님의 그 실체 없는 청년팔이가 민주, 국힘의 국민팔이랑 뭐가 다름?
지금 상황은 사실상 보수 진영의 3지대가 가장 잘 구축된 최적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은 10%도 넘기지 못하고 있음. 이런 흐름이라면 차기 대선에서국민의힘에 다시 합류해 대선 후보가 되는 게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대통령 힘들어보임
얌마
형말을막씹네이제
국짐 틀딱들 전부 살처분 시키고 상식적인 보수쪽이 커지면 좋겠긴함. 근데 뜬구름같은 이상임.
20대 남자: 국짐 민주 이준석 셋으로 표 갈림
30대 남자: "
2,30대 여자: 민주당 개씹우세
40,50: 성별 상관없이 민주 우세
60대는 잘 모르겠고
7,80대 노인네들: 국짐 우세, 이준석 배신자라고 싫어함.
표를 어디서 끌어올거임?? 아무리봐도 실현가능성이 없음. 국힘 분쇄시키고 표를 싹 다 끌어오지 않는 이상 선천적인 체급차가 너무 큰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