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욘세, 해리스 지지하고 153억 받아…수사 요청할 것”
2025-05-20 11:05:22 원문 2025-05-20 06:58 조회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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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지난해 대선 당시 경쟁자였던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했던 유명 연예인들이 돈을 받고 유세 무대에 올랐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 소셜에서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무대에 올라 단 한 곡도 부르지 않고 해리스를 지지한 뒤 퇴장하는 대가로 1100만 달러(약 153억 원)를 받았다. 관객들은 야유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과 해리스는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말 한마디 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 비욘세에게 수백만 달러를 불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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