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하면서 본 오르비언들의 인간군상들(주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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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짤툰 등지에서 안경끼고 뚱뚱하고 여드름 있는 사람으로 묘사되는 것처럼 진짜 글 그대로 사회성 없고 얼굴이 모두가 기피하는 씹덕 파오후냐->x
나름 현생에서 많이보는 흔남흔녀부터 훈남훈녀까지 분포하고 있는데 문제는 자기 자신한테 너무 엄격함
충분히 잘살고 있는데 자기보다 훨씬 더 잘살고 열심히 살고 잘하고 있는놈들, 인스타 메인에 맨날 보이는 사람들을 보고 그 사람들이랑 비교하면서 가치판단을 하니까 인생이 자괴감 느껴지고 자존감 떨어져서 커뮤하는것 같음
그러고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다른사람들한테 못다가가는게 더 큰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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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이거진짜에요?
저는 씹덕파오후가 맞는데여 ㅋㅋㅋㅋㅋ
씹덕 파오후가 맞으면 졸사 그렇게 못찍어요
그거 기억에서 잊으셈 난 졸사 올린 기억없음 ㅇㅇ
난 전자인데 어캄..
똥싸고싶음
생각보다 멀쩡한 사람 많은데 자꾸 스스로 깎아내리니까 인지부조화옴 ㅋㅋ
내가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타나면 좋겠다 아직 맘에 드는 사람이 없었어
극단적인 사람은 잘 없는 듯요
물론 부족한 점은 사람이니까 다들 조금씩은 있어도
근데 이제 그 부족한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있는것같음 당장 저부터
극단적인 사람들 많이보긴했는데
여기서 이렇게 글쓸사람들이 아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