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8 을 시험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의 당혹감을 느낄 수 있는 문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9037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백분위 98-99한테 과외해주려면 고정100이어야함? 6
이런거임?
-
답 맞나
-
파이널에 시대랑 두각 둘 다 다니면서 서바 강k 다 치는 사람 꽤 있나요?
-
자기 아들 " 친구 " 의대간 거 자랑하는 아줌마 ㅋㅋ 13
시1발 ㅋㅋㅋㅋㅋ 즈그 아들 자랑도 아니고 아들 " 친구 "를 자랑하노 ㅋㅋㅋㅋ 얼탱이가
-
어차피옯스타있으니뭐
-
탈릅하지마 4
그리고 탈릅한사람들은 곧 재릅해라 이거 보고 있는거 다 안다
-
부르르❤️부르르❤️
-
82점 (빈칸 찍맞 3개)ㅋㅋㅋㅋㅋㅋ 주제.요지 풀때 졸려서 글 겁나 튕긴거 치고는...
-
걍 문학 현대시 고전시가 현대소설만 봄 비문학 던졌음
-
13~15중 어려운거 하나 22 미적 28 29 30 이렇게 다섯문제 제외하고...
-
누가 이길까요
-
엄 ㅋㅋㅋㅋ
-
6모 기준에서 저는 실모 볼때마다 그냥 당일은 별거 안하고 다음날에 34문항...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뭘해야하냐
-
누가 똥 너무싸서 변기 막혔는데 누가 그 위에 똥으로 탑을 쌓았다는 글 보고 경악을함
-
야식 ㅇㅈ 7
-
이번에 중간고사 대비할때 물리랑 화학만 계속 돌렸는데 수능때 물리는 들고가도 화학은...
-
숙제로 EBS 던져주면 되나
-
어그로 좌송하고요 님들 하루에 인강 얼마쯤 들으시나여 등급도 알려주세요
-
8일차 1
수학 실모를 풀어봤어요
-
만들면 철컹이겠죠 좋은 대안좀
-
만니자고 연락하는 여자가 많아 롤 할 시간이 없다.
-
외워서만푸네 근데수학은국어마냥모든게다논리적이진않잖아 발상도있잖아...
-
재수생으로서 공감이 크게됨 계속 어딘가로 벌레처럼 숨어들어가고 싶고 누워있고 싶음...
-
심한 무가치감 29
돈만 축내고 하등 쓸모가 없다 매력도 없고
-
총평 일단 한 5틀인데 스포될까봐 풀이와 자세한 접근법은 안올림요 비문학은 상당히...
-
최악 수학세트 2
2506 내 인생 커로임
-
1주차-철학 2주차-예술 3주차-역사 4주차-규범 5주차-경제 6주차-사회...
-
최애 수학세트 10
2511 왜냐면 69 수능 중에 얘가 커하거든 ㅋㅋㅋ
-
좌문현답 해야함
-
둘 구분하기 어려운데 팁 같은거 있을까요?
-
억지로 붙잡음? 아님 걍 한숨 때림 억지로 붙잡으면서 공부하는거 효율 곱창인데 막상...
-
수분감 스텝2 하다가 드릴6 푸니까 천사가 따로없음
-
하려하는데 넘 시간 낭비인가요? 전체적인 내용은 안적고 키워드 위주로 적으려는뎁
-
작년에 내신 준비하면서 유대종 쌤 강의 들었고 언매총론+기출+다담 이렇게 3개...
-
잇나 아님말고
-
얻는거임? 시대 라이브 듣는데 사탐 강사도 없던데
-
고3 현역 썸머스쿨로 가려는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성적은 5모 성적 3점대에요
-
직업군인 때 처럼하면 학생들 논리적으로 말로 패면 되기는한데 그러면 학생들...
-
???
-
오래된 생각이다...
-
기백을 위해서 1
로비스트 프로 20개 기하 4규 21-35 브릿지 1개 칭찬해'줘'
-
국어 대종샘 풀커리타기로함 아마도?
-
한화 신구장가봄 0
덥헤 1차전만 보고 후다닥나와서 성심당들러서 빵사옴 굳
-
지난날까지 계획만 세워두고 나태했던 저와.. 지나가던 행인을 죽였습니다
-
강기분 화작 0
다 했으면 기출 끝난건가? 수특해도 되나
-
국어 노베에서 올리신분 35
몇 등급에서 몇 등급까지 올리심?? 기간도 같이 ㄱㄱ
지랄맞네진짜저거사람이풀순있는건가문제생긴거보소
미적 킬러는 비주얼부터 ㄷㄷ하다
이거 기출이에요?
강k
비주얼 미쳣네..
작년 강k 거의 기억 안나는데
이 문제만큼은 기억이 생생함 ㅋㅋ
맞나모르겠으
g(x) 치역이라는 말은 잘못됐네..
함수값이 존재할 수 있는 범위+꽉차야함(?)
x1 x2로 뇌절하는 거 보니 분명 작년 강k 초중반 회차겠군요
근데 f(g(x))=x가 성립하는 게 f랑 g가 역함수라는 거랑 필요충분조건이 아닌데 f(x)의 정의역을 이용해서 적분상수를 결정할 수 있는 근거가 뭔가요
C1-1≥0, C2≤2, C1≤C2만 만족하면 되는 거 아닌가
f(x)는 (0,2)에서 역함수를 가지므로 f(g(x))=x 는 g(x)가 f(x)의 역함수이다 를 보장합니다.
상수구간이 있어도 역함수를 가진다고 하나요..?
엄밀하게 말한다면 f(g(x))=x 라는 항등식은 f(x)의 부분 역함수를 g(x)로 정의한 식으로 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f(x)가 굳이 역함수를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그럼 x≠ln3 에서 g(x) 가 f(x)의 부분 역함수로 정의되는데, f(x)의 입장에선 정의역의 집합으로 0~2를 가지므로 그것의 부분 역함수도 0~2라는 치역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아이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내일 다시 보도록 할게요
역함수라고 이해하면 오히려 헷갈려서 전 y=x 대칭도형 위의 선택함수(부분집합)라고 이해함 이러면 f(g(x))=h(x) -> g(x)는 y=f(x) 그래프 y=x대칭도형 위 선택함수에 h(x)를 합성한 함수로 이해할 때도 직관적이라 좋아요
예를들면 이렇게
문제상황에서 적분상수가 특정되는이유는 g(x)그래프가 f(x)그래프의 부분집합을 대칭시킨거라 그래요
왜 대칭관계인지 직관적으로 안와닿으시면 이렇게 축 돌려보셔도 되고 y=g(x)가 점 (a, b)를 지난다 : g(a)=b => f(b)=a : y=f(x)가 점 (b, a)를 지난다에 대우 취해서
y=f(x)가 지나지 않는 점의 y=x 대칭점은 y=g(x)도 안지난다 이해해보시면 됨
g(x)의 적분상수 값을 적당히 조절하면 다른 구간에서 f(x)와 부분역함수인 다른 함수를 세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설명하신 것들은 잘 읽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