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8 을 시험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의 당혹감을 느낄 수 있는 문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9037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담배하니까 2
작년에수학망치고 점심시간에담배존나뻑뻑폈던기억이 아
-
귀여운거보면 12
울리고 싶음 울어라
-
학교에 담타존이 2
주차장이라서 그쪽 창문으로 대놓고 보이던데 왜 안 잡지 담배 몇 번 걸리면 퇴학이라...
-
이슬비에 한강 보면서 라면 캬
-
내 외모나 몸에 대해서 만족함
-
1차 시험 공부법 좀 알려주세요. 특히 영어 어케 시작할지 모르겠음. 5모 언매...
-
KBS 구운몽 0
그림체 개이쁘네 볼맛 난다
-
비오니까 4
공기가 쿱쿱한데 그리 기분 나쁘진 않네
-
거대양당 사이에서 제3당이 대통령 배출한 사례가 있나요? 6
우리나라도 그렇고 전 세계에서 있는지 궁금합니다!
-
앞으로도 안필거얌
-
가끔 아파트 주차장에서 폭주하는 초딩이 자전거에서 내리면 나보다 큼
-
안녕하세요? Headmaster입니다. 2026학년도 6평 대비 사피엔스 모의고사를...
-
영어를 4덮 이후로 아예 유기해버렸는데 이제 6모도 다가오고 하니까 하긴 해야할 거...
-
예아 기분좋다
-
(오피셜)사망 1
ㅠㅠ
-
질리고 밥시간이 무서워진다 소스는 넣어 먹는데 졸라물림
-
180만 되면 조켓다 11
-
물론 저는 이준석님 지지하고 뽑을거긴 하지만 걱정되는 게 정말 좋게도 당선이 돼서...
-
둘이 한잔씩 하고 사이좋게 자는거임..
-
야 김옯붕 2
걍 불러봤어
-
이해원 n제 풀때 하루에 하루치 진도만 하셨나요? 수1,수2,확통 다 한다고 해도...
-
배고프다 0
치킨마요덮밥 컵닭강정 수제 치즈버거 뿌링클 순살 닭껍질 튀김 무뼈닭발 먹을거만 생각나네 자야겠다
-
스카독재생 오공 1
국어 : 이감3-2, 현대시5개복습, 고전시가7개복습, 4개학습 수학 : 모고오답,...
-
이제 슬슬 폰겜 끊어야하는데 시간이랑 돈을 좀 써서 그런지 쉽게 안 놓아지네요 ㅋㅋ...
-
모깁화는 에바야 진짜
-
지방러인데 택배수령은 안됨??
-
응아잇 0
푸르르
-
할머니가 내신 1등급대 유지하는 조건으로 독서실 비용 대주신다고 하심
-
히히 16
주말에 해야징
-
노래 들으면서 산책하니 낭만 있네요
-
오르비 잘자요~
-
평준화 지역인데 1
우리 학교는 왜 이렇게 다들 멍청하고 공부 안 하고 살지
-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소리내서 말하면 신기한 일이 벌어짐 6
진짜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느껴짐 독재갈때마다 공부 이조빱쉐리 별것도 아닌게 까불고...
-
생윤러, 윤사러, 쌍윤러에게 교재 추천드립니다. 유명한 교재 기시감, 실개완 출판을...
-
메디컬 지원할 때 과탐만 지원하는 대학의 경우에 본인 성적이 국수과탐인 경우에...
-
문제 디게 좋네
-
ㄹㅇ 뭐지 심지어 양극화 끝판왕 학교라서 반에 2~30명 정도 있으면 2~3명...
-
웃겨 5
재밌어
-
의견반박하면 무조건 모솔이다
-
강K는 진짜 볼때마다 수능과 근접한지는 모르겠지만 수능장에서의 당혹감을 느끼기에는...
-
대학 잘 가도 수학 과외 못해줌?
-
6개월 전 발렌타이데이때 남자가 여자의 초콜릿 받아갈 사람 공지에 답을 해서...
-
현우진 김기현 2
확통 시발점 하고 이미지쌤 책으로 2,3점 기출 끝내서 이제 뉴런가려고 하는데...
-
요즘은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도 성적 안 되면 진학을 못 하게 바뀜? 그냥 실업계...
-
부분역함수풀이단점발견함 15
구해야하는도함수의역함수나원함수가합성되지않으면그냥연쇄법칙풀이랑다를게없음...근데=t나오...
-
걍 하다 좆같으면 때려치기
-
님들 6
대가를 바라고 하는 선행도 선행인가요
-
제 동생이 모의고사 6등급, 학교 내신은 5등급 나오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고...
-
JOAT
-
그냥 도형이 사라져야해
지랄맞네진짜저거사람이풀순있는건가문제생긴거보소
미적 킬러는 비주얼부터 ㄷㄷ하다
이거 기출이에요?
강k
비주얼 미쳣네..
작년 강k 거의 기억 안나는데
이 문제만큼은 기억이 생생함 ㅋㅋ
맞나모르겠으
g(x) 치역이라는 말은 잘못됐네..
함수값이 존재할 수 있는 범위+꽉차야함(?)
x1 x2로 뇌절하는 거 보니 분명 작년 강k 초중반 회차겠군요
근데 f(g(x))=x가 성립하는 게 f랑 g가 역함수라는 거랑 필요충분조건이 아닌데 f(x)의 정의역을 이용해서 적분상수를 결정할 수 있는 근거가 뭔가요
C1-1≥0, C2≤2, C1≤C2만 만족하면 되는 거 아닌가
f(x)는 (0,2)에서 역함수를 가지므로 f(g(x))=x 는 g(x)가 f(x)의 역함수이다 를 보장합니다.
상수구간이 있어도 역함수를 가진다고 하나요..?
엄밀하게 말한다면 f(g(x))=x 라는 항등식은 f(x)의 부분 역함수를 g(x)로 정의한 식으로 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f(x)가 굳이 역함수를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그럼 x≠ln3 에서 g(x) 가 f(x)의 부분 역함수로 정의되는데, f(x)의 입장에선 정의역의 집합으로 0~2를 가지므로 그것의 부분 역함수도 0~2라는 치역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아이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내일 다시 보도록 할게요
역함수라고 이해하면 오히려 헷갈려서 전 y=x 대칭도형 위의 선택함수(부분집합)라고 이해함 이러면 f(g(x))=h(x) -> g(x)는 y=f(x) 그래프 y=x대칭도형 위 선택함수에 h(x)를 합성한 함수로 이해할 때도 직관적이라 좋아요
예를들면 이렇게
문제상황에서 적분상수가 특정되는이유는 g(x)그래프가 f(x)그래프의 부분집합을 대칭시킨거라 그래요
왜 대칭관계인지 직관적으로 안와닿으시면 이렇게 축 돌려보셔도 되고 y=g(x)가 점 (a, b)를 지난다 : g(a)=b => f(b)=a : y=f(x)가 점 (b, a)를 지난다에 대우 취해서
y=f(x)가 지나지 않는 점의 y=x 대칭점은 y=g(x)도 안지난다 이해해보시면 됨
g(x)의 적분상수 값을 적당히 조절하면 다른 구간에서 f(x)와 부분역함수인 다른 함수를 세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설명하신 것들은 잘 읽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