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학교 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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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안간적 없는데
어디 아프지도 않았는데
그냥 삶이 너무 살기 싫어서
때려치우고 싶고 밖에 나가기 무서워서
수면제 왕창붓고 자버렸더니 지금 일어났네요
영원히 잠 들면 좋았을텐데
미안해요 이런글 써서 저는 참 못난 아이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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