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삑 [797041]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5-05-19 19:39:43
조회수 211

의사들이 선동하는 건보재정낭비하는 약사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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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을보면 약국으로 약 20-25퍼 정도가 들어가는 것을 알 수가있다. 이걸 가지고 의사들은 약사들이 돈을 많이가져간다! 조제료 내려라 주구장창 노래를 부른다. 

하지만 옆을 보면 약국으로 들어가는 비용의 대부분이 약품비이다.

약품비는 처방전 나온 약에 대해서 주는 비용이기때문에 수익이없고 실질적인 조제료는 아까말한 20-25퍼센트의 22퍼 즉 4-5% 이다. 이래놓고 조제료 삭감하라고 징징거리는거 보면 참으로 얼탱이가 없는 모습이다. 5퍼에서 4퍼 줄인다고 간에 기별이라도 되겠냐고

난 의사들이 싫은게 아니고 통계도 제대로 산출못하는 문재인같은 의협을 혐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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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xndvszbdrqpzg · 1327181 · 5시간 전 · MS 2024

    약대뱃지도 없으면서 약사인척을하네

  • 삐약삑 · 797041 · 3시간 전 · MS 2018

    인증이라도 해줄까?

  • 삐약삑 · 797041 · 3시간 전 · MS 2018 (수정됨)

    인증하기 귀찮아서 안했구만
    약사는 아니지 약대 고학년이니까 하는말이다
    시비털지말고 공부나 하세요 왤케 배배꼬였냐

  • 오르비후렌즈 · 409457 · 3시간 전 · MS 2012 (수정됨)

    얘는 또 의사에 열등감 가지고 피해의식 드러내네

    옛날이야 저 정도 조제료는 인정이지 약사가 직접 약 조제했으니까
    근데 지금은 기계에 처방전 넣기만 하면 알아서 약이 조제되는 철저한 AI 자동화 과정인데 전체 건보료 5%면 진짜 엄청 많이 가져가는거지 ㅋㅋㅋ

    본문에서 보면 알겠지만
    의사 기본진료료(진료비)가 4,794,721(백만원)
    약사 진료행위료(조제료)가 1,075,747(백만원)

    의사가 5배네?
    진료비가 조제료보다 훨씬 많다고 선동하겠지 너 같은 애들은?
    근데 약사 수가 4만명인데 비해 의사수는 16~17만명이네?
    비율로 따져보면 결국 의사 진료비 = 약사 조제료인 거임

    근데 약사 조제료 = 기계에 처방전 딸깍 넣는 비용 > 별명이 럭키편돌이인 것처럼 이건 걍 간호조무사도 가능, 심지어 약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어도 그냥 약 모양만 알고 틀린그림찾기마냥 대조하면 되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필요 없음, 실제로 약국에서 일하는 알바생들은 간호사는커녕 간조도 아니지만 업무 아주 쉽게 잘만 함
    처방전 이중점검 드립은 제발 치지 말길.. AI로 순식간에 대체 가능한 부분인데 약협에서 개어거지로 막고 있는 수준인데 뭘 자랑하는지 ㅋㅋㅋ

    반면 의사 진료비는 뭐 말할 것도 없이 문진, 이학적 검사, 차팅을 최소 베이스로 하는 건데 ㅋㅋㅋ
    우리나라 진료비가 얼마나 말도 안 되게 싼지, 동시에 약사 조제료가 얼마나 비싼지를 보여주는 자료를 정확히 가져왔네

    이건 뭐 뒤에서 약사들 암살하려고 자료 가져온 건지 의심되네
    윗댓 말마따나 약뱃도 없고
    자료는 잘 가져갑니다 약사들 팰 때 써야겠다

  • iliiillllililillliil · 706247 · 1시간 전 · MS 2016

    와 ㄷㄷ 약사 바로 무릎 꿇려버리네... 역시 의사

  • 오르비후렌즈 · 409457 · 23분 전 · MS 2012 (수정됨)

    노노 의사가 더 이상 약사한테 갑질할 수 있는 게 없음
    근데 아직도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의사 패는 게 약사들임
    애초에 의약분업 때도 의협 패던 게 약협임
    의치한약수 중 파워 제일 센 게 약협 > 이유는 제약회사 등에 업고 있어서 파워가 장난 아님

    병원지원금 드립 > 그나마 남아있던 관행이었는데 이제 불법이라 드립칠 수가 없게 됨, 무엇보다 애초에도 병원 지원금은 포지션이 딱 플러스 알파 정도였음, 개국하기 힘들다고 징징대는 약사들이 무엇을 제일 첫 번째 이유로 꼽는 줄 앎? 바로 지들끼리 칼 겨누는 비싼 권리금임

    리베이트 > 의사만 욕 먹고 약사들도 의사 욕 하는데 정작 약사들도 조용히 의사 뒤에 숨어서 리베이트 낭낭하게 받아먹음, 그것도 모자라서 리베이트 독점하려고 성분명 처방 드립 치는 중

    약사 대체조제 > 의도를 갖고 너무 잦을 정도로 요청하는 수준 아니면 겨우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의사들 없음, 실제로 본인도 대체조제 잘만 허락해줌

    추가로 이번 의대 증원 = 약사들한테 호재라고 주장하는 약사들이 많았음
    근데 웃긴 게 의사 수 늘리는 것도 찬성하면서, 약사들 직능도 올려달라고 우기는 약사들이 많음
    안 그래도 코 닿을 거리에 의사가 넘치는 우리나라에서 의사 수를 늘리는데, 거기다가 약사의 직능까지 늘려야 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걍 아몰랑 우리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줘 이거임

    추가로 제약회사 들어가서 연구하고 그러면 의사 눈치 1도 안 봐도 됨
    오히려 의사보다 약사가 갑이지
    근데도 돈에 혈안돼서 죄다 개국약사하면서 약사들이 을인 것마냥 사람들 세뇌하는 게 약사들 수준임

    게다가 어떻게 보면 피부미용보다 훨씬 심한 게 개국약사 수준인데 왜 논란이 안 되는 지 모르겠음
    피부미용 의사보다 전문성도 훨씬 떨어지고
    피부미용 의사는 전체 의사의 20프로 정도인데
    개국약사는 전체 약사의 80프로 정도라 진짜 심각한 건데

  • stillmen · 1199883 · 2시간 전 · MS 2022

    이분약사한테 원한이 많은듯...의사의 종은 약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