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선동하는 건보재정낭비하는 약사 현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88785
파란색을보면 약국으로 약 20-25퍼 정도가 들어가는 것을 알 수가있다. 이걸 가지고 의사들은 약사들이 돈을 많이가져간다! 조제료 내려라 주구장창 노래를 부른다.
하지만 옆을 보면 약국으로 들어가는 비용의 대부분이 약품비이다.
약품비는 처방전 나온 약에 대해서 주는 비용이기때문에 수익이없고 실질적인 조제료는 아까말한 20-25퍼센트의 22퍼 즉 4-5% 이다. 이래놓고 조제료 삭감하라고 징징거리는거 보면 참으로 얼탱이가 없는 모습이다. 5퍼에서 4퍼 줄인다고 간에 기별이라도 되겠냐고
난 의사들이 싫은게 아니고 통계도 제대로 산출못하는 문재인같은 의협을 혐오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2 3모때 성적이 과목 / 백분위 / 등급 국어 / 90.9 / 2등급 수학 /...
-
4년만에 수능 다시 보려고 함.. 커리를 대체 어케 타야 할지 모르겠다 확통 볼거고...
-
13~15중 어려운거 하나 22 미적 28 29 30 이렇게 다섯문제 제외하고...
-
엄 ㅋㅋㅋㅋ
-
닥전 벨붕맞지??
-
표준어 쓰는 게 ㅈㄴ 오글거림. 밥 먹었어라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밥...
-
고기먹고싶다 2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
갓생살기 2일차 4
-
ㅈㄱㄴ
-
그냥 살기 vs 13
존잘 사회적 고립상태로 살기
-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성의 사진을 친구들한테 보여주면 다들 별로래
-
2211 2411 2509
-
재수생으로서 공감이 크게됨 계속 어딘가로 벌레처럼 숨어들어가고 싶고 누워있고 싶음...
-
강E분 N제 이매진 간쓸개 익히마 나중에 거북이의 축지법도 추가될 예정..
-
경찰대 2025수학 64점 ㄹㅇ 공통공부를 더해야할듯
-
연어먹고싶다 1
매일먹어도 안질릴거같은 유일한 음식
-
그냥 영어 4
국어처럼 엄청 많이 읽어야게따 딱 많이 읽기 조은 교재를 찾았어
-
수분감 스텝2 하다가 드릴6 푸니까 천사가 따로없음
-
“택배해라” “상하차해라” “기술배워라” 자기는 그 기술 안 배워봄 ㅋㅋㅋㅋ 얼마나...
-
나경원나왔으면 2
걍 고민도안하고 뽑았을텐데...
약대뱃지도 없으면서 약사인척을하네
인증이라도 해줄까?
인증하기 귀찮아서 안했구만
약사는 아니지 약대 고학년이니까 하는말이다
시비털지말고 공부나 하세요 왤케 배배꼬였냐
얘는 또 의사에 열등감 가지고 피해의식 드러내네
옛날이야 저 정도 조제료는 인정이지 약사가 직접 약 조제했으니까
근데 지금은 기계에 처방전 넣기만 하면 알아서 약이 조제되는 철저한 AI 자동화 과정인데 전체 건보료 5%면 진짜 엄청 많이 가져가는거지 ㅋㅋㅋ
본문에서 보면 알겠지만
의사 기본진료료(진료비)가 4,794,721(백만원)
약사 진료행위료(조제료)가 1,075,747(백만원)
의사가 5배네?
진료비가 조제료보다 훨씬 많다고 선동하겠지 너 같은 애들은?
근데 약사 수가 4만명인데 비해 의사수는 16~17만명이네?
비율로 따져보면 결국 의사 진료비 = 약사 조제료인 거임
근데 약사 조제료 = 기계에 처방전 딸깍 넣는 비용 > 별명이 럭키편돌이인 것처럼 이건 걍 간호조무사도 가능, 심지어 약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어도 그냥 약 모양만 알고 틀린그림찾기마냥 대조하면 되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필요 없음, 실제로 약국에서 일하는 알바생들은 간호사는커녕 간조도 아니지만 업무 아주 쉽게 잘만 함
처방전 이중점검 드립은 제발 치지 말길.. AI로 순식간에 대체 가능한 부분인데 약협에서 개어거지로 막고 있는 수준인데 뭘 자랑하는지 ㅋㅋㅋ
반면 의사 진료비는 뭐 말할 것도 없이 문진, 이학적 검사, 차팅을 최소 베이스로 하는 건데 ㅋㅋㅋ
우리나라 진료비가 얼마나 말도 안 되게 싼지, 동시에 약사 조제료가 얼마나 비싼지를 보여주는 자료를 정확히 가져왔네
이건 뭐 뒤에서 약사들 암살하려고 자료 가져온 건지 의심되네
윗댓 말마따나 약뱃도 없고
자료는 잘 가져갑니다 약사들 팰 때 써야겠다
와 ㄷㄷ 약사 바로 무릎 꿇려버리네... 역시 의사
노노 의사가 더 이상 약사한테 갑질할 수 있는 게 없음
근데 아직도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의사 패는 게 약사들임
애초에 의약분업 때도 의협 패던 게 약협임
의치한약수 중 파워 제일 센 게 약협 > 이유는 제약회사 등에 업고 있어서 파워가 장난 아님
병원지원금 드립 > 그나마 남아있던 관행이었는데 이제 불법이라 드립칠 수가 없게 됨, 무엇보다 애초에도 병원 지원금은 포지션이 딱 플러스 알파 정도였음, 개국하기 힘들다고 징징대는 약사들이 병원 지원금은 별로 쳐다도 안 봄, 걍 귀찮은 정도, 그러면 무엇을 제일 첫 번째 이유로 꼽는 줄 앎? 바로 지들끼리 칼 겨누는 비싼 권리금임
리베이트 > 의사만 욕 먹고 약사들도 의사 욕 하는데 정작 약사들도 조용히 의사 뒤에 숨어서 리베이트 낭낭하게 받아먹음, 그것도 모자라서 리베이트 독점하려고 성분명 처방 드립 치는 중
약사 대체조제 > 의도를 갖고 너무 잦을 정도로 요청하는 수준 아니면 겨우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의사들 없음, 실제로 본인도 대체조제 잘만 허락해줌, 근데 약사들은 의사가 하라는대로 해야 한다고 프레임 씌우기 장난 아님,,
추가로 이번 의대 증원 = 약사들한테 호재라고 주장하는 약사들이 많았음
근데 웃긴 게 의사 수 늘리는 것도 찬성하면서, 약사들 직능도 올려달라고 우기는 약사들이 많음
안 그래도 코 닿을 거리에 의사가 넘치는 우리나라에서 의사 증원도 하는데, 거기다가 약사의 직능까지 늘려야 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걍 아몰랑 우리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줘, 아몰랑 우리한테 유리한 식으로만 해석할 거야 이거임
추가로 제약회사 들어가서 연구하고 그러면 의사 눈치 1도 안 봐도 됨
오히려 의사보다 약사가 갑이지
근데도 돈만 좇아서 죄다 개국약사하면서 본인들이 을인 것마냥 사람들 세뇌하는 게 약사들 수준임
뭐 애초에 약사 자체가 전문성이 떨어지니까 을인 건 맞지
근데 갑질 당하는 게 없는데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리베이트 독점하려고 성분명 처방 등 외치는 게 당황스러울 뿐..
그리고 피부미용보다 훨씬 심한 게 개국약사 수준인데 왜 논란이 안 되는 지 모르겠음
피부미용 의사보다 전문성도 훨씬 떨어지고
애초에 피부미용 의사는 전체 의사의 20프로 정도인데 반해서 개국약사는 전체 약사의 80프로 정도
진짜 심각한 건데 정부, 언론 프레임 씌우기로 피부 미용 의사만 죄인 취급받는 게 우리나라 현실임
이분약사한테 원한이 많은듯...의사의 종은 약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