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무니 [1392726] · MS 2025 · 쪽지

2025-05-19 04:37:32
조회수 110

그냥 눈감고 번개탄 사러갈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85024

부엌에 칼 있는데 정말 눈 딱감고 목 찌르면 가는건데


왜 어려울까


지금 부엌으로 가면 되는데


자고있는 엄마아빠 모습을 보면 태어난게 미안해진다


엄마아빠 항상 미안해


나같은 자식 그동안 키우느라 늘 고생만 하네


나 빨리 용기내서 사라질게


미안해 조금만 기다려줘 정말 미안해 부엌으로 가야하는데 발이 안움직여 제발 움직여줘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