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여러분의 고민을 들려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83356
[Instagram]
[성적 인증]
[칼럼글 모음]
[국어학습총론] 링크 모음
안녕하세요.
[국어학습총론]의 현월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 짤막한 글을 씁니다.
다음 칼럼인 [국어학습총론] Part. 2
가제: [비문학은 연애(戀愛)다] 를 작성하기 시작하였고
이번 주 금요일 업로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걸기 칼럼(https://orbi.kr/00073073318)에 이어
지난 문학 칼럼(https://orbi.kr/00073152016)에서
과분하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유명하신 선생님, 제가 수능 공부를 하던 시절 읽었던 칼럼의 작성자님
그리고 저보다 뛰어난 칼럼러분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고
팔로워는 4일만에 약 80분가량 늘어나 600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Part. 2에서 남은 3편의 글이 업로드되면
실질적으로 [국어학습총론]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Part.3는 상위권 분들을 위한 일부 Tip들의 전달일 뿐
제가 정리하고자 하는 내용은 Part. 2에서 마무리되니까요.
그리고, 다음 글인 비문학 칼럼이 업로드되면
남은 글은 문법, 그리고 시험 운영에 관한 글이기에
사실상 다음 글이, 남은 국어 칼럼 중 가장 중요한 글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고민을 듣고 싶습니다.
수능 비문학을 학습하시는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 의문, 고민
무엇이든 댓글로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에 바로 답변을 드리지는 않겠지만
다음 글에 최대한 반영하여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는 글을 만들고 싶습니다.
캄캄한 새벽에 현월 올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순/진 이라는디 이거 단서를 어디서 잡아야 하나요…….
-
살까말까 고민 중인데..
-
과탐런 조언좀 3
생지였다가 생윤사문으로 사탐런했다가 학교에 좋아하는 애 생겼는데 걔가 선택 과목이...
-
1. 반수반 학생들은 반수반 학생들끼리 새로 반이 만들어지나요? 2. 제가 수능...
-
김기현 커넥션 샀는데 이미지 n티켓 풀고 들어가는 게 나을까요? 4규 이해원 다 풀었습니다!
-
내가 누군지 뭘 하는지 물어보지 말아 girl
-
심찬우 노베질문 4
심찬우 쌤 커리 들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조언해주세요
-
슬프지 않은 그리운 정서도 현대시 선지에서 물어보나요? 6
답이 5번인데 슬픈게 아니라 그리운거라는데 이 차이를 자주 묻나요?
-
Hello Everyone, My name is Ryan from Centum...
-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당
-
하...
-
군적금이랑 모아서 할부로 질럿는데 카푸어인가
-
군적금이랑 해서 할부로 질렀는데 ㅁㅌㅊ?
-
1등급컷 92 2등급컷 75 91과 76이 같은 실력으로 평가받는 개X 같은 사태...
-
길고 긴 낮과 긴긴밤의 연속을 살아가는 거예요. 운명이 가져다주는 시련을 참고...
-
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생들 자료 추천 및 질문 대비를 위해 시중...
-
실수 선분 문제 7
우선 0과 1사이의 실수갯수와 0과 2사이의 실수갯수가 같다고 한다. 선분을 이루는...
-
뭔가 수월하게 풀리는 느낌? 작년엔 내가 수학을 못해서 드릴5가 많이 어렵긴 했는데
-
진짜 개간단한거 여쭤볼거 잇는데 댓글좀 진짜 개간절하고 개급함
-
대학생분들은 이번 주도 잘 버텨봅시다....
-
건너편을 갈 때 횡단보도 말고 다른 수단이 있다는 거임 ㅈㄴ 뭔가 특이함. 근데...
-
그냥 평행이동으로 생각하고 미지수 잡고 미분 2번 딸깍 하면 답 나오는거 아님?...
-
극단적 새로움 9
ㅁㅌㅇ
-
아침 머 먹지 4
개 큰 고민...
-
님들 영어 단어 외울때 10
그냥 빠르게 한번 다돌리고 다시보는게 좋나용 아니면 계속 복기하면서 가야하나요
-
한의대오지말고 2
이재명의 시대가 온더
-
카페 들어갔는데 0
전여친이 알바생일 확률 . . 잘 지내나
-
재밌었는데 이걸 대학 통학용으로 타야하니 진짜 힘들고 짜증남 ㅠㅠ
-
ㄷㄷ
-
서울 온 김에 한국 최고층 건물 가 보려 했는데 야발 가격 보니까 ㅈㄴ 살벌하노
-
김기철t 0
김기철t 종강선물 뭐였나요?
-
영어로 하면 best drive ㅋㅋㅋㅋㅋ
-
아니 시발 밑으로 내려가면 7-3 막 이러는데 네이버 지도 보면 빠른 하차 3-2...
-
칭찬해주세요 1
진짜 완전 뒷북이긴한데 작수 44445(화미생1사문) --> 3모...
-
첨에 좀 어지럽죠?
-
시발 서울 지하철 ㅈㄴ 어렵네
-
괜히 늦은것 같기도하고
-
서프 14번 8
이거 왜 a에서 o1 o2따라 직선내리면 bc에 수직인가여 해설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ㅠㅠ
-
바이든 전 대통령, ‘전립선암’ 진단…“뼈까지 전이된 상태” 6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 바이든 전 대통령 측은...
-
북어해장국 입갤
-
설마 지각인가 3
개억까도 없었던거같은데 그냥 순수하게 버스가 느리게 가서 지각하는거냐
-
뭘 먹어야 되지 5
더들리 햄이 영상 찍은 설렁탕이나 먹을까
-
나보고자살하란건가..
-
지구온난화인가
-
2025.05.08(목) 실시된2025학년도 5월 고3 모의고사 수학영역...
-
반수해도 될까요 3
전문대 간호 재학중입니다 반수하려는 이유는 간호가 싫어서가 아니고 열약한 실습실과...
-
폴리곤으로 구성되지 않은 이유가 뭔가?
비문학할때 머리가 많이 아파오
비문학 너무 어려운 지문은 그낭 설렁설렁 읽고(안읽힘) 망해버리는데 어떡할까요. 그리고 지문당 10분정도로 느린편입니다
문제를 풀면 어지간하면 맞추는데 막상 누군가가 왜? 라고 설명을 요구하면 말이 안나옵니다.
이 글이 전반적으로 무슨 얘기를 하는지보다
특정 단어나 문장에 꽂혀서 글의 내용을 왜곡해요
손가락걸기할때 너무 미련남아요
글의 전반적인 흐름을 캐치하는게 어렵습니다
읽고나서 기억에 남는게 없어요
글의 주제는 대략 파악해도 생명이나 법쪽가면 조건이 넘 복잡해서 해석하기 힘들어요
1컷이 백분위99~만점 라인에 가기 위한 리트 활용법이 궁금합니다.
비문학만 따로 혼자 풀고 공부 할 때는 잘 풀리는데 시험장에서 시간의 압박이 느껴지면 글이 튕기고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