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고수님들 수능 국어를 중심으로 팁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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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수능 국어를 중심으로 팁부탁드립니다.>
#1. 제 상황:
- 군대 도중에 나와 공익 근무.
- 이공계 적성이 안 맞아 안 쳐본 수능으로 의치대 도전
- 수능이 처음. 국어영어는 특히 노베/수과학 개념은 다 앎
- 24년도 수능 모의로 푸니 각각 4등급 나왔습니다...
#2. 제 계획관련 질문
2-1. 인강보고 공부하는 것 자체는 내년까지 보고 준비하는 거긴 하는데(그 뒤에는 성적봐서 재수학원 생각...),
수능을 처음해봐서 혹시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2-2.
현재 국어는 윤혜정 나비효과 개념 문학부분 듣고 있습니다. 나비효과도 원래 문학만 듣고 사설 들으려 계획했습니다.(국어 영어는 노베라...)
6월모의고사 끝나면 저렴해진대서 메가패스 살계획인데, 강민철 문학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어 노베인데, 강민철 바로 들으면 별로일까요?
별로라면 메가 패스를 살 경우 김동욱, 김상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2-3. 대성패스/메가패스 or 그냥 단과.....
제가 메가 패스 사고 싶은 이유가 현우진, 강민철이 있어서라고 생각하는데,
보통 어떤 조합을 많이 하는지
그리고 6달 미만으로 남은 시점에서 현우진 커리를 시작하는게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
3-1.
수능 준비를 처음해봐서인데, 괜히 여기저기 풀면
평가원 기출?이 겹쳐서 나중에 내신공부처럼 암기처럼되고 도움은 안될까봐 겁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특히 국어가 그런 것 같아서요.
3-2.
마찬가지로
수학도 그럴 것 같은데, 그럼 n수생들은 현우진 거를 메가패스 사서 또 듣는 그런 경우도 있나요?
답변 조금씩이라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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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년층 골수 민주당 지지자들은 토론보고도 생각안바꾸심
국어 기출 겹쳐도 다시 풀어도 또 틀리는 경우도 있고 안보이던게 보이기도 해서 크게 상관 없어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