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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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이네요ㅠ
수능 잘 못보면 바보 되는 거 같아 부담스럽고
너무 확신에 차 말씀하시니까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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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을해낼사람은
작은일을하는사람의말에흔들리지않는다
그렇죠.. 그런데 제가 그럴 그릇이 되나 싶기도 하고...
이런 생각하는 것부터 제가 아직 부족하다는 증거겠죠 ㅠㅠ. 더 내실있는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다짐하면서도
불안했는데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